에프씨비파미셀 대표인 김현수 (원주기독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요즘 전세계 바이오 업계가 주목하는 가장 ‘핫’한 인물이 됐다.
김 대표가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해서 만든 급성심근경색 치료제 ‘하티셀그램-AMI'은 지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품목허가 심사를 통과했다. 내달 1일 시판을 준비 중이며, 오는 현재는 시판허가를 위한 최종 행정 절차만을...
이진수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1978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내과 전문의, 혈액종양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1992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흉부 및 두경부 종양내과 교수로 재직했다.
2001년에 귀국해 국립암센터 폐암센터장, 부속병원장, 연구소장, 4대 원장을 역임했다.
이 원장은 “향후 글로벌...
이번 연구에 함께 참여한 정철원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다른 치료제와 달리, '스프라이셀' 복용 후 나타나는 말초림프구증가증은 높은 수준의 CCyR 또는 MMR 반응율을 예측하기 위해 선호되는 독립 마커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 이 제품이 어떻게 말초림프구 증가를 유도하는 지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호영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제브타나'는 기존 화학요법에 더 이상 효과를 보이지 않는 호르몬 불응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의 생명을 연장하는데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귀의약품은 적용대상이 드물고 적절한 대체의약품이 없어 긴급히 도입이 요구되는 의약품을 말한다.
엔케이바이오는 가톨릭의대 대전성모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석영 교수와 손잡고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연구자 임상시험을 실시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엔케이바이오의 이번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연구자 임상시험’에는 책임연구자인 대전성모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석영교수를 필두로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종양내과 김훈교 교수, 가톨릭의대...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엔케이바이오(대표 윤병규)는 가톨릭의대 대전성모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석영 교수와 손잡고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연구자 임상시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에는 책임연구자인 대전성모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석영교수를 필두로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종양내과 김훈교 교수, 가톨릭의대 내학과교실 종양내과...
임상 3상은 임상 1·2상을 주관한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동욱 교수팀이 주관하게 되며 약 250여명의 임상환자와 임상 사이트를 대대적으로 넓혀 국내는 물론 다국적으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도티닙은 글리백 내성으로 치료가 어려운 환자와 타 백혈병 치료제에 효과가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9개 종합병원과 인도, 태국에서 임상1...
이번 임상 연구에 참여한 방영주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이번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에 발표된 논문은 ‘수텐’이 진행성 췌장 신경내분비종양 환자들의 생존기간 연장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 매우 중요한 연구”라고 말했다.
김선아 한국화이자제약 전무는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표적항암제로는 유일하게 절제가 불가능하고 고도로 분화된...
또 정부의 연구중심병원 육성 방안 취지와 더불어 글로벌 선도 연구중심병원으로 발돋움하고자 설립됐다.
이에 따라 미래의학연구센터장에 홍성화 교수(이비인후과)를, 산하 센터인 임상시험센터장에 김호중 교수(호흡기내과), 인력양성센터장에 박영석 교수(혈액종양내과), 연구지원센터장에 고재욱 교수(임상약리학과)를 각각 임명했다.
위암·대장암협진센터장에는 김 센터장을 비롯해 18명의 위암·대장암 의료진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등 분야별 전문 의료진의 협진으로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법을 적용하는 통합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신속한 원스톱 서비스로 병원 첫 방문 당일 내시경 검사 및 진단 ▲ 암 진단 후 일주일 이내 수술 ▲첨단...
이뮨셀-엘씨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소량 채혈해 면역세포만을 추출, 강력한 항암작용을 할 수 있는 면역세포로 제조하는 환자 맞춤형 항암제로 2007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간암에 대한 항암제로 승인 받아 대학병원 및 암 전문병원에 납품되고 있다. 현재 국내 대형병원 10곳에서 간암과 뇌종양(교모세포종)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이노셀...
크리스탈지노믹스는 CG200745의 초기 항암물질 발굴은 한국화학연구원의 의약화학 기술을 활용해 이철해ㆍ정희정 박사팀과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임상시험은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태원교수를 중심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조중명 대표는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수많은 환자들과...
생활 주변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발암물질의 종류와 위험성 등에 대해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신종욱 교수, 혈액종양내과 박은경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생활 속 대표적인 발암물질
△석면
건축 단열재로 널리 쓰이는 석면은 호흡기를 통해 폐로 들어가 축적되며 폐암이나 중피종(늑막에 생기는 종양), 폐섬유화증(폐의 심한 염증 후 폐가 섬유화돼...
녹십자는 지난 10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로즈룸에서 한국임상암학회 회장 이상재 교수를 비롯한 혈액종양 내과 전문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유방암 치료제 ‘아브락산(Abraxane)’의 런칭 심포지움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임영혁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미국 아브락시스 바이오사이언스(ABL)社의 호세 이글레시아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서울대학교병원 방영주 교수(혈액 종양내과)는 “폐암, 대장암, 유방암 등의 다른 항암 치료가 많은 발전을 이뤄낸 것에 비해, 세계적으로 위암 치료에 대한 관심이 적었고 발전이 더뎠던 것이 사실이다. 지난 10년 동안 위암 환자의 생존기간 연장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큰 성과를 얻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위암...
서울대 병원 혈액종양내과는 지난 15일부터 환자들에게 사전의료지시서 작성을 추천하고 있다.
환자에 대해 사전 의료지시서가 마련된 것은 서울대병원이 처음이다.
사전의료지시서에는 연명치료로써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치료를 받을 것인지에 대한 말기 암환자 본인의 선택을 명시하게 되어 있으며, 환자가 특정인을 대리인으로 지정할...
고려대 안암병원 김병수(종양혈액내과) 교수가 최근,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Cambridge, England)’에서 발행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21세기 탁월한 2000명의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009년~2010년도 판에 등재됐다.
동시에, 김 교수는 IBA(International Biographical Association)의 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