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경찰은 지난달 19일 오후 6시 15분께 ‘한 남성이 동국대 앞에서 나체로 활보하고 있다’는 112 신고를 접수, 현장 출동해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동국대에서는 대학 입학 논술고사가 열려 수험생과 학부모가 다수 몰려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이후 진행한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경찰은 서울교통공사의 계속되는 퇴거 요청에도 활동가들이 승강장 안에서 기자회견을 이어가자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등 8명을 퇴거 불응·철도안전법 위반·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한편, 전장연은 2021년 1월부터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 등을 주장하며 서울 지하철에서 집회·시위를 해왔다. 올해 9월 25일...
해경은 5개월간 잠복수사를 벌여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지난 3월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에서 동해항 국제여객선터미널로 입국했으며, 1년간 난민 자격으로 국내에서 체류하던 중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해경 관계자는 “대마 1주로 1000명 이상 동시 흡연이 가능하다”라며 “A씨 주변에 공범이나 추가 판매처 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이후 지난해 2월 또다시 초인종을 눌렀다가 비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2022년 4월 A씨에 대해 범죄 성립에 필요한 지속성과 반복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가 검찰이 재수사를 요구하자 보완 수사를 마친 뒤 같은 해 9월 송치했다.
검찰은 스토킹처벌법(2021년 10월 21일) 시행 후 범행은 한 건이지만 A씨의...
경찰은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등 8명을 퇴거 불응·철도안전법 위반·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들 중 4명은 혜화경찰서, 4명은 서대문경찰서로 연행됐다. 이 대표 등 휠체어 장애인 2명은 연행 과정에서 통증을 호소해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어린아이가 추락사한 것 같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 여러 정황 등을 토대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아기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추락한 당일 숨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지 않았지만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울증·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A씨의 주장에 대해 사실...
피해 여성은 “길을 걷는데 모르는 남성이 끌어안고 손으로 입을 막았다”고 진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만취 상태의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가 “그런 짓을 했을 리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A 씨의 범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조사 후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4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경기 오산경찰서는 존속폭행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현행범 체포했다. A군은 11월 30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 오산의 주거지에서 어머니인 40대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A군은 아무도 없는 집에 여자친구 C양을 데려와 방 안에서 함께 옷을 갈아입었다. 이를 집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지켜본 B씨는 귀가해 A군을 훈계했다....
한낮 대전의 한 거리에서 7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3일 대전 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남성 A씨(20대)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대전 동구 판암동 판암역 1번 출구 인근에서 남성 B씨(7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목 부위를 찔린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신고를 받고...
A씨는 범행 후 약 2시간 만인 이날 0시13분경 서울 금천구에서 또 다른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도 받는다. 당시 A씨는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 갈취를 시도했으나 피해자가 달아나며 미수에 그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0시30분경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형사 구류는 현행범이나 피의자에 대해 수사상 필요에 의해 일시적으로 구금 상태에서 실시하는 강제 수사다. 중국 공안은 6월 손 선수 형사 구류 기한이 만료되자 구속(체포) 수사로 전환했다.
앞서 22일 클린스만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중국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후 “손준호에 대한 희소식이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날아오길 희망한다. 아직...
집을 나가려는 아내를 둔기로 여러 차례 내려친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21일 60대 중국인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21일 오전 10시 55분경 오산시에 위치한 빌라에서 아내의 얼굴을 둔기로 수차례 내리쳤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아내가 집을 나가려고 짐을 싸서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동국대학교 근처에서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던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0일 동국대학교 인근에서 나체로 거리를 활보한 혐의(공연음란죄)를 받는 3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MBC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6시 15분께 ‘동국대 앞에서 한 남성이 나체로 돌아다닌다’라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30대 남성을...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특수협박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께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뮤지컬 공연 배우 분장실에 침입해 규현 등 배우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뮤지컬 공연을 본 뒤 옷 안에 흉기를 숨겨 분장실로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애초 A 씨는 다른 배우를...
18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절도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 A씨가 동부경찰서 현관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A씨는 이날 광주 동구 구시청에서 절도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경찰서로 신병이 인계되던 중 호송 중인 경찰관을 폭행하고 도망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며 A씨를 쫓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뒤풀이 회식 후 동료 교사를 성추행한 교장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7일 서초구 소재 한 고등학교의 50대 교장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뒤풀이 회식이 끝나고 함께 귀가하던 동료 교사의 신체에 강제로 접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료 교사가 다른 곳으로 자리를...
이번 사건으로 경찰관 1명은 복부를, 다른 경찰관은 왼쪽 팔 부위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이전부터 대통령실 앞에서 1인 시위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며 “엄중 수사를 위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30일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고교생 A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 군은 28일 오전 3시 20분께 성남시 분당구 한 아파트에서 10대 여학생 B 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채팅앱을 만나 알게 된 사이로,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A 군이 당시 B 양의 집으로 가 단둘이서 술을 마신 것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양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양이 비웃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B양은 전화 통화를 하면서 길을 걷고 있었는데 A씨가 이를 자신에게 한 말이라고 착각해 길가에 버려져 있던 둔기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핼러윈이라 멋으로 들고나온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인적 사항 밝히기를 거부해 경범죄 혐의임에도 현행범 체포했으며, 조사한 뒤 신원보증을 받고 석방했다”며 “A씨가 소지한 흉기가 허가 대상인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