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이 SM엔터테인먼트의 1호 가수로서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현진영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나는 SM엔터테인먼트가 송파구에 사옥 땅을 팔 때부터 소속 가수였다. 이수만 선생님께서 1988년도에 토끼춤 출 수 있던 사람들 찾았는데, 내가 이주노와 함께 오디션을 봤다"고 말했다.
현진영은 이어 "나는 춤 말고 노래는...
녹화 들어가니까 찬성이 먼저 호감을 표해주고 리액션을 해줘서 갑자기 이상형이 바뀌었다. 은혁이 무뚝뚝해서 나에게 관심이 없는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보미 외에도 현진영, 개리, 최란, 유혜리, 최수린, 나르샤, 미료, 이재윤, 양배추 등이 출연해 화려한 토크 배틀을 펼쳤다
가수 현진영이 과거 속옷 노출로 방송 정지를 당했던 가슴아픈 사연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현진영은 과거에 파격적인 힙합 패션으로 유행을 선도했던 시절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현진영은 “바지를 내려 입어 팬티 밴드가 보이도록 입는 스타일도 한국에서 내가 처음 시도했던 것”이라며 “그런데 무대에서 과격한 춤까지 추자...
가수 현진영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현진영은 지난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거의 다 뺐다. 124kg-78kg 이번엔 진짜 힘들었다. 다시는 살찌우고 녹음 안할꺼다. 이러다 기저귀 찰 것 같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진영은 KBS2 '불후의 명곡 시즌1'출연했을 당시의 사진과 지금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재 현진영의 모습은...
2PM 준수가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수준급 보컬과 랩실력을 뽐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에서는 출연 아이돌들이 1992년 '가요톱텐'에서 히트를 쳤던 명곡들로 경연을 펼쳤다. 준수는 여섯 번째 가수로 선정돼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선보였다.
준수는 첫 도입부분에서 피아노 연주에 맞춰...
2PM 준수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에 그대'를 불러 2위를 차지했고, 씨스타 효린은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불러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FT 아일랜드 이홍기가, 5위는 엠블랙의 지오가 차지했다.
2주 연속 꼴찌를 기록한 송지은은 방송을 마친 후 인터뷰에서 "시크릿에서 메인보컬인데 꼴찌를 자주 하게 되면 그룹에 피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리메이크 곡으로 파워풀한 오프닝을 연 싸이는 ‘끝’ , ‘내눈에는’ 으로 하나씩 그의 노래들을 풀어놨다.
특히 ‘끝’을 선보일 때는 콘서트 사상 최초로 3D기법이 무대 위에서 실현되기도 했다. 입체적으로 선보이는 싸이의 그림자와 뒷편 스크린 속 영상이 겹겹이 입체감을 드러내며 무대를 채웠다. 몽환적 분위기 속 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