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창업 지원기관 등 다양한 창업 주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유명한 지역 스타트업 포럼인 ‘부산 단디벤처포럼’과 연계해 개최한다.
영남권 행사는 2부로 구성되며, 1부는 ‘스타트업 IR 세션’으로 팁스 운영사 등 투자사를 대상으로 영남권 유망 기술창업·기업(11개사)의 IR 피칭을 통해 팁스 프로그램으로의 진입을 촉진하며, 참여한 투자사의 현장 평가를 통해...
정장식 중진공 충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 현장 접점에서 옴부즈만과 긴밀하게 협력해 현장의 애로사항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순 옴부즈만지원단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직접 애로를 청취하고 같이 고민한 결과를 소관 행정기관에 잘 전달하고, 더 나아가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기술 개발 사업은 2026년 Pre-6G 기술 시연, 6G 국제표준특허 30% 확보 등 우리나라의 차세대 네트워크의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금년도에 새로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 총 27개 R&D 과제에 206억 원을 지원하며 5년간 국비 총 3731억7000만 원이 투입된다.
6G 통신기술은 미래 디지털 산업의 핵심이자 기술 활용...
정 회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매 순간 망설임 없이 사투의 현장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분들께 깊은 존경심을 느낀다”며 “현대차그룹은 소방관분들의 안전을 위해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최대한 고민했고, 현장 소방관분들의 여러 의견을 반영해 재난 현장 맞춤형 회복지원차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기증되는 회복지원차는 수소 사회...
국토교통부는 풍수해와 폭염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한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관계기관 간담회를 28일 오후 개최하고, 매임임대주택 현장을 찾아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풍수해에 대비해 쪽방, 반지하 등 재해취약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안전점검 등 준비상황과 위기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논의한다.
그동안...
노동 시간을 단축한다면 임금이 낮아지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김 소장은 "노동 시간을 단축할 때 임금 삭감은 하지 않는 게 대원칙이지만 현장에서 받아들이는 감도가 다르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불 능력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한해 정부에서 지원을 하는 방향으로 하면 어떨까 싶다. 그렇다면 임금 삭감 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년 인공지능(AI)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의료분과 부문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크레스콤의 근골격계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인 △성장판 분석 솔루션 ‘메디에이아이-비에이(MediAI-BA)’ △무릎관절염 심각도 분석 인공지능 솔루션 메디에이아이-오에이(MediAI-OA)...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박시내 이비인후과 교수(연구책임자)와 한재상 이비인후과 교수(공동연구자)가 진행하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감각신경성 이명 진단 및 치료 복합 플랫폼의 개발: 동물 모델과 임상 연구를 통한 검증’ 과제가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연구 기간은 2029년 4월까지 5년이고, 연구비는 총 12억 원을...
오벤터스 7기는 건강관리 플랫폼, 인공지능(AI) 기반 산업현장 자동화 솔루션, 영상 자동 제작 등 각 스타트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CJ 계열사에서 제안한 혁신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해당 스타트업은 다음달부터 약 4개월간 혁신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사별로 사업화 지원금 100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스타트업에 대한 성장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CJ는...
법무부·금융감독원과 협업해 불법사금융 피해자에 대한 신고 및 법률지원 등도 강화한다.
김 위원장은 "복합지원이 서민금융 이용 고객의 경제적 자활을 실효성 있게 지원하도록 기관 간 벽을 허물고 어떤 점이 불편한지 현장의 목소리에 계속 귀 기울이면서, 복합지원의 내용과 전달체계 등을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광덕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찾아가는 권역별 투자상담회를 활성화해 자금 지원이 필요한 우수 기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면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업 발굴과 후속 투자 등을 위해 도가 할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투자의 날 행사에는 경기도내 중소·벤처기업 100여 개 사가 함께 하며...
이어 △최신 AI기술 개발 △R&D 실증을 위한 업무 협조 △공동연구 개발과제 발굴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조 등 긴밀한 상호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양측은 범죄현장을 담은 CCTV에 비전AI를 접목하는 등 기술 협력의 범위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승현 SKT 글로벌솔루션테크 담당(CTO)은 “이번 MOU를 시작으로 SKT와 경찰대학...
향후 유효성 등 임상적 근거 마련을 위해 최소 3년간 임상 진료 현장에 비급여 또는 선별급여로 AVIEW PE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후 다시 한번 신의료기술평가를 거쳐 정식등재될 경우 보험수가 적용을 받아 제품을 공급할 자격을 얻게 된다.
AVIEW PE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폐색전증을 자동으로 검출하고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다. 폐색전증 진단 보조...
우리 특허청도 스타트업 투자와 IP사업화 전략을 함께 지원하는 ‘민관협력 IP전략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였다. 이 사업은 스타트업, 투자기관 등 민간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유망 IP창업기업을 발굴해 30개사를 선정하고 투자와 특허 사업화 전략을 함께 지원한다. 특허청은 IP권리 확보와 제품전략 컨설팅, 시작품 제작 등 지식재산...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26일 정신질환 경험자와 현장 근무자 등을 만나 이들을 격려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강조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질환 경험자, 자살 유가족, 정신건강 현장 근무자, 자살구조 경찰관 등 10여 명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이번...
채널 측은 "녹화 현장에서 지원에게 질문한 내용이 잘못됐음을 인지하고 탁재훈이 만류했으나 현장의 재미만을 위해 편집 과정에서 탁재훈의 의도가 드러나지 않게 편집이 된 점에 대해서도 탁재훈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해명했으나, '불법·음지 영역을 양지 문화로 포장하지 말라'는 비판은 여전합니다. AV 산업이 야기하는 문제는 외면하고 AV...
국내외 석학 등 핵심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는 공모 특별채용을 허용하고 파격적 처우도 지원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과학기술계 출연연의 연구개발(R&D) 생태계 역동성 및 지식 유동성 활성화 추진 방안’을 논의 및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61회 운영위원회에서 의결 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어 "유해물질 또는 안전에 취약한 산업현장이나 공장에 대해 실질적인 산업안전대책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파견 근로자 형식으로 와서 일했던 분들이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와 교육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위한 안전 교육에 대해 면밀히...
특히 김 부대표는 올해부터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리더도 겸임하고 있다.
김신 부대표는 1991년부터 1993년까지 KPMG를 거쳐 1996년부터 금융감독원에서 회계심사국·자본시장감독국 팀장 등을 역임했다. 금융당국에서 쌓은 전문성과 역량을 기반으로 2020년부터는 삼정KPMG에서 감사 품질 및...
또한, 다양한 연구자 정기모임, 공동 체육·문화행사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출연연 구성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자 한다.
셋째, 최근의 기술환경에 대응해 출연연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리는 대표 브랜드로서 국가 임무 중심의 개방형 협력체계인 국가과학기술연구실(NSTL: National Science & Technology Lab)을 도입한다. NSTL은 국가적 임무 달성을 위해 산·학·연이 폭넓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