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역시 내부적으로 현장에 참석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구현모 KT 대표는 이통사 CEO로 유일하게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지난해 GSMA 이사회 멤버로 재선임된 그는 오는 2024년까지 멤버로 활동한다. 다만 올해 3월 연임하기 위한 주주총회가 남아있는데다, 연임 관련 이슈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참가 여부는 마지막까지...
그는 금융지주 이사회사무국장과 인사전략팀장 등 본부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농협 조직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시군지부 지부장까지 경험한 뼛속까지 농협맨이다.
다양한 조직에서 많은 업무를 두루 거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공감한 경험이 그의 가장 큰 무기다. 또 영업점에서 배운 사람 관리 노하우와 업무 추진력, 중앙회와 은행 본부 부서장으로서 배운...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3개사는 지난해 2050년까지 글로벌 전 사업장의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친환경 비즈니스 전략 로드맵을 그렸다. 또한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 설립, 사내 ESG경영위원회 운영 등 ‘ESG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ESG경영 내재화에 힘쓰고 있다.
조합은 이사 선출 등 필요한 과정을 거친 뒤 이르면 3월 시공사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를 지역의 랜드마크로 개발하면 향후 신길뉴타운 수주전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만큼 건설사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현재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등 3개 사가 현장 곳곳에 홍보 플래카드를 내거는 등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밖에...
회사의 독립된 최고 의결기구로서 이사회가 권한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이사회 중심 경영, 지배구조 혁신 방안 도출에 머리를 맞댔다.
사외이사들은 CES 기간에는 SK그룹 부스를 비롯해 국내 및 해외 세계적 기업들의 전시관을 방문하며 치열한 기술 경쟁과 혁신의 현장을 직접 보고 확인한다. 이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의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중심의...
김 위원장은 "우리금융 사태의 핵심은 이를 계기로 어떻게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고 좀 더 정직하게 대할 수 있느냐"라며 "이런 사고가 나왔을 때 이사회와 조직이 나서서 반성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법률 이슈를 떠나 이게 진짜 왜 문제가 됐는지를 따져 보면 금융기관들이...
최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지난해 화정 아이파크 전동 재시공 결정 등 신뢰회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며 “안전과 품질에 대한 기준 강화와 이사회 내 안전보건위원회와 외부 전문가 참여 시공혁신단 신설 등을 시행했고, 이런 노력이 의미를 갖도록 화정 아이파크 리빌딩 완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미래 먹거리 확보와 사업 고도화 활동도...
신한은행은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경영진을 신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내부통제 컨트롤타워 신설, 디지털전략 그룹 세분화
신한은행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내부통제를 강화한다.
먼저 대외 컴플라이언스 정책과 연계된 내부통제 관리체계 혁신을 추진하는 컨트롤타워, 준법경영부를 신설한다.
또 현장 밀착형...
DGB금융그룹은 28일 그룹임원인사위원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3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학연·지연을 탈피하고 역량과 CDP(경력개발관리)를 고려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 인재 선임 △핵심인재육성프로그램인 ‘HIPO’ 인재 풀(Pool)을 통한 핵심인재 양성의 기업문화 정립 △미래 최고경영자로서 윤리성과 도덕성을...
각 공공기관은 혁신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말부터 내년 초에 내년도 예산안 및 직제규정 개정안 이사회 의결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는 내년부터 이번 기능 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을 포함한 기관별 혁신계획의 이행실적을 분기별로 점검해 공운위에 보고하고, 필요시 분야별 과제 추가 발굴 및 보완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
이날 임추위는 차기 농협은행장에 이석용 현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을 추천했다. 이 내정자는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 농협은행 영업본부장 및 시지부장, 금융지주 이사회사무국장과 인사전략팀장 등 본부의 주요 보직과 일선 영업현장을 두루 경험한 융합형리더로 인정받았다.
임추위는 "금융지주회장이...
및 지주 경영진 인선의 방향성에 대해 조용병 현임 회장과 진옥동 내정자가 충분히 상의했다고 자경위는 설명했다.
한편, 이날 추천된 인사들의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자경위에서 내정된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들은 각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자격요건 및 적합성 여부 등에 대한 검증을 거쳐 각 사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20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에서 임시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신한금융은 지난 8일 신한금융지주 회장으로 선임된 진옥동 신한은행장 자리에 한용구 신한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을 추천했다. 한 부행장은 1966년생으로 청주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신한은행 연금사업부 부장...
하지만 진양철은 이사회에 참석하지 못했고 진성준은 진영기(윤제문 분) 부회장을 지주회사 초대 사장으로 추천했다. 결국 투표를 통해 진영기가 사장 자리에 오르는 순간 진양철이 현장에 나타나며 진도준을 사장 자리에 올려놓았다.
이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사주해 살인교사를 꾸민 진범의 정황이 진성준을 가리켰지만, 그는 진범이 아니었다. 사고를 꾸민 범인들이...
이번 현장 방문은 이사회 워크숍 일정 가운데 하나로 임 회장이 임원진에게 내년 중앙회 경제사업 주요 추진계획을 현장에서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 회장은 내년 경제사업 경영구상의 핵심으로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꼽고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과 관련해 "방사능 검사 공인검사기관 지정을 추진, 수협이 수산물 안전과 위생관리 전초기지 역할을...
16일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측은 살벌한 신경전이 오가는 이사회현장을 공개했다. 순양의 주인이 되려는 진도준(송중기 분)과 그를 저지하기 위한 순양가 사람들의 충돌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살인 교사의 배후를 찾으려는 진도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을 덮친 교통사고가 조작됐다는 사실을 안 진양철(이성민 분)은 삼 남매를...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으로 총회나 이사회 개최 시 전자적 방법을 통한 의결권, 선거권 행사가 가능해졌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를 위한 수익사업 추진을 허용해 가입자 복지 증대 기반을 마련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다양한 정책 시행으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내년에도 국회에서 협동조합 공동행위 허용...
이후 한국외환은행에 입행해 하나금융지주 및 하나은행 CFO(재무총괄), 하나은행 비상임이사, 하나금융지주 그룹인사총괄 등을 거쳐 현재 하나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하나은행 이사회와 주주총회 등을 거쳐 이 후보의 선임과 임기 등이 확정되면, 하나·외환은행 통합 이후 첫 외환은행 출신 하나은행장이 탄생하게 된다.
임추위는 "이...
그 시각, 삼 남매를 비롯한 다른 순양가 인물들은 다가올 이사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그 자리에서 결정될 지주회사 설립 여부에 따라 진도준이 후계자가 되느냐 마느냐가 갈리는 가운데, 이들은 저마다의 잇속을 생각하며 충돌했다. 하지만 진양철이 언제 깨어날지 누구도 알지 못하는 상황. 이들이 선택한 길은 이사회는 예정대로 진행하되, 반대표를 조직해서...
수출기업 현장애로 해소를 위해 범부처 역량 집중
△2022년 대한민국 패션 대상 개최
△한중 지방정부-기업인 교류회 개최
△EU CBAM 대응현황 점검회의 개최
14일(수)
△산업부 1차관 10:00 국방과학연구소 이사회(국방부)
△중견기업 미래성장동력 확보, 공공연구기관과 손잡는다
△2022년 11월 ICT 수출입 동향
△제8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 발표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