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 특위는 18일 서울대가 위탁 운영 중인 보라매병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인 의원은 "국회에 앉아있지 않고 가능한 현장에 가서 목소리를 듣고 최종 종합해, 가능하다면 이 문제를 빨리 수습할 방향을 잡으려 한다"고 설명했다.
야당 중심으로 운영 중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18일 의사 집단 휴진 관련 환자단체 간담회를 계획하고...
지난달 최윤범 회장이 신입사원 워크숍에 깜짝 방문한 데 이어 이달에는 제련과 신사업, 지속가능경영 등 부문별 사장 3인이 고려아연의 비전과 회사 현황을 직접 설명하고, 직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고려아연을 비롯해 케이지그린텍과 케이잼, 켐코, 한국전구체 등 계열사 직원 130여 명과 박기덕 TD 사업부문 사장, 정태웅...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날 대전시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대전 도심융합특구 현장을 찾았다. 대전 도심융합특구는 대전역 및 옛 충남도청사 일대를 미래형 복합환승센터와 역세권 개발, 지식산업센터 등 청년과 기업이 모일 수 있는 융·복합 성장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지 방문 이후 국토부는 ‘대전환시대, 새로운...
포럼 마지막 날엔 일반 국민 대상으로 그린수소 현장 방문이 진행된다. 수소버스를 타고 제주 행원 수전해 실증단지와 함덕 수소충전소를 찾아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수소차와 버스에 공급하는 국내 첫 그린수소 상용화 모델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환영사에서 "청정수소 기반 수소경제 실현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은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기간 중 열린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 현장에서 진행됐다. KAI는 이번 순방에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동행했다.
SE CHARZ는 우즈베키스탄 방위산업청 산하 국영업체로 Mi-8, Mi-17, Mi-24 헬리콥터와 Su-25, Yak-52, An-2 항공기 등 다양한 기종의 항공 장비를 정비하고 현대화하는...
팬데믹 이후 방한 관광객은 회복 흐름이지만 관광수입이 미진한 만큼, 현장 수요를 반영한 대책으로 외인 관광지출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2027년까지 방한객 3000만명, 관광수입 300억달러를 목표로 제시했다.
정부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외국인 방한관광 활성화 방안...
윤 사장의 현장 방문은 수주에 진정성을 보여준 것이란 평가가 나왔고 현대건설은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따냈다.
윤 사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먹거리 확보 전략에도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태양광과 해상풍력, 바이오가스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EPC(설계·조달·시공)는 물론이고 초기 사업개발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중기부는 4월부터 청년인턴이 다양한 중소벤처기업 정책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 정책 현장 방문을 진행했으며, 소속 기관별로도 현장 방문, 직원과의 1대 1 멘토링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 세대에게 정책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청년인턴 50여 명이 총 12개 팀을 이뤄 정책 제언과 정책 홍보 2개 분야에...
앞서 이달 13일에는 일본의 국토교통성 및 일본전국크루즈활성화회 관계자, 오사카 대학 교수 일행 등이 13일 부산항을 방문했다. 이들은 부산항 크루즈 시설 현장 시찰 및 부산항과의 크루즈 협력 방안 모색 등을 목적으로 방문했다.
방문단에는 이시카와, 가나자와, 시즈오카, 고베, 오사카, 히로시마, 가라츠, 후쿠오카, 구마모토, 미야자키 등 일본 전국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공식 수행 중인 국토교통부는 14일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간 2700억 원 규모의 한국형 고속철도 차량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출되는 고속철 차량은 UTY EMU-250 42량으로, 국내에서 운행 중인 KTX-이음을 우즈베키스탄 현지 실정에 맞춰 개선한 모델이다. 이번 공급계약은 현대로템의 제작 기술과 코레일의 유지보수...
특위는 이날 첫 현장 방문도 진행했다. 서울 관악구 도림천을 찾아 지하방수로와 같은 홍수방어시설 확충 계획을 점검했다. 도림천 유역은 2022년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가 발생해 철저한 홍수 대응이 필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임 위원장은 서울시 등 관계자로부터 홍수기 대응 계획을 보고를 받은 뒤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당 차원에서 관련 법‧제도 정비...
"금융권역간 연계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금융권 전체의 재해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시키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여의도 KB금융 재해복구 전산센터에서 열린 '금융권 합동 재해복구 전환훈련 현장방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은 대형 전산사고로 인한 금융서비스 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14일(전 금융업권)과 15일(금융투자업권) 이틀 간 금융권...
21일부터 23일까지 방문객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BMW 그룹 코리아가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센터 건립 10부년 기념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BMW 드라이빙 센터 오픈 하우스는 BMW 그룹 내 유일무이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BMW 드라이빙 센터 건립 10주년을 기념해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자동차 문화를...
한덕수 총리는 이날 의사집단행동 대비 현장점검 차 서울보라매병원을 방문해 "수련을 정상적으로 끝마치는 데 아무 지장도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일부 의대교수님들과 개원의들이 17일과 18일 집단으로 휴진에 들어갈 것을 예고했다"며 "환자분들께서 간절한 마음으로 전공의들이 돌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 기간 현장을 방문한 고객은 호텔 로비에 전시된 리릭 관람과 함께 상담 부스에서 구매 관련 상담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리릭은 물론 에스컬레이드와 뉴 XT4 등 캐딜락 주요 제품들을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오션 드라이브’, 미쉐린 그린 스타 레스토랑 ‘피오또(FIOTTO)’와 함께하는 ‘그린 드라이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그린 드라이브’ 참가...
2011년 매입한 ‘메인’ 주택에 4채 추가5개 합치려 했으나 2016년 무산현재 리모델링‧재건축 한창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가운데, 그가 방문한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의 미국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 저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서부 팔로 알토에 위치한 저커버그 CEO...
매년 국내 주요 산업체를 방문해 기술 교류를 하는데, 올해는 울산을 찾아 HD현대중공업과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LX)를 방문했다.
이날 공학한림원 회원들은 HD현대중공업의 선박 건조 및 대형엔진 생산 현장을 견학했다. 이어 종합연구동에서 HD현대중공업 선박해양연구소와 최신 조선 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다.
또한, 공학한림원은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영국 방문단 일행은 'APR1400' 건설 현장 및 운영 원전 견학을 시작으로 창원에 있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자로 제작 공장을 둘러봤으며, 경주 한전 KPS의 원전정비센터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원전 설계와 기자재 제작, 시공 등 분야별 국내 원전 관련 기업과 개별 회의를 하고, 영국 신규 원전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방문 마지막 날인 14일 한전은...
메시지를 나누며 배려와 존중의 조직문화를 함양할 것을 강조하고, 세대 간 허물 없는 소통으로 활력있는 조직을 구현할 것을 당부했다.
김 이사장은 "올해 부산에 있는 기업방문을 시작으로, 지역별 현장방문을 통해 중소기업의 규제 애로를 적극 발굴·개선할 계획"이라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기반 규제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