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분야는 △3차원 기반 프로젝트 관리(BIM 활용 공사관리, AR∙VR∙XR 활용 현장 시뮬레이션 등) △로보틱스(건설시공 자동화, 고객 서비스 로봇 등) △스마트 인력 관리(드론 및 AI 카메라 활용 모니터링, 비접촉 생체신호 기반 근로자 관리 등) △그 외 안전, 품질관리, 시공기술 등 건설산업 전체 분야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 관련 자유주제를 포함한다. 건설산업...
중대재해처벌법은 산업 현장에서 사망자 등 중대재해가 발생할 시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에게 징역형을 내릴 수 있도록 처벌 수위를 높인 법률이다. 2022년부터 시행 중이며 근로자 50인 미만(5~49인) 사업장은 2년의 추가 유예를 거쳐 올해부터 확대 적용됐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올 초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경영계의 절박한 호소에도 50인 미만 사업장에...
그러면서 “22대 국회가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가며 자생력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대·중·소 경제주체 사이의 공정한 경제생태계를 만드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갖고 소상공인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공연은 “특히 이번 총선에서 소상공인의 지지를 얻기 위한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으로 머물지...
그간 한난은 ‘미래:한난’을 준비하기 위해 안전, 정보통신기술(ICT), 경영지원 등 분야별 전문가로 드림팀을 구성해 현장 역량을 높이는 'Safety Together Patrol(이하 STP)' 활동을 벌였다. 한난은 이번 성과가 꾸준한 STP 활동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앞으로 STP 활동으로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하고 수준 높은 안전관리 체계를...
앞서 태영건설 금융채권자협의회는 1월 11일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한 후 실사법인을 선정해 PF 사업장과 태영건설의 모든 경영 상황에 대한 실사를 진행 중이다. 산은 관계자는 “회계법인의 현장 실사는 마무리 수순이다. 현재 최종 보고서만 기다리는 상황”이라며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상화 방안을 수립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산은은 채권자 설명회...
성공적인 IPO가 해외 시장 진출 확대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안정적 경영 승계에 이바지 할 것이란 점에서 수익성 개선과 신사업 경쟁력 강화가 적극 요구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연결 기준 현대엔지니어링의 지난해 매출액은 13조633억 원으로, 전년 동기(8조8124억 원) 대비 4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64억 원에서 2551억 원으로 119...
현장경영 강화…3세 경영 ‘중간 점검’우주ㆍ로봇 등 그룹 미래 먹거리 당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5년 여의 잠행을 깨고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일주일 간격으로 그룹의 핵심 신사업 현장을 잇달아 찾은 김 회장은 건강 이상설을 불식시키는 동시에 승계 구도 및 그룹 시너지를 위한 미래 구상을 본격화하고 있다.
8일 재계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일주일에 3회...
이날 행사에는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 김은희 한화커넥트 대표,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파이브가이즈 창업주의 손자 조쉬 머렐 파이브가이즈 글로벌 브랜드 스탠다드 총책임과 글로벌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았다. 특히 조쉬 총책임은 이날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해 눈길을 끌었다.
한화커넥트가 운영하는...
2011년 KGM 노경(노동조합과 경영자)이 1억5000만 원을 출자해 설립한 한마음 장학회는 2012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357명의 중·고·대학생들을 지원했다.
KGM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치며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또한,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은 업체에 돌아가는 ‘고장출동 대상’은 원규연 KB매직카 안양석수점 대표가 수상했다. 이들에겐 상금 1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구본욱 KB손보 사장은 “앞으로도 KB손해보험과 협력업체의 상생과 공존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회사 경영과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C글라스는 클럽 회원사와의 정기 세미나를 통해 정보 공유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리 가공 설비투자 지원 △기술자료 지원 △소비자 불만 및 기술 대응 지원 △교육 및 품질지도 △특판 현장 가공 인프라 연계 등을 제공하며 회원사의 역량 향상에 힘쓰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유리 이맥스 클럽은 KCC글라스의 품질경영을 상징하는 인증 네트워크”...
8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 10회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이 윤은성(박성훈 분)으로부터 백현우(김수현 분)를 지키고자 백화점 대표 복귀 기자회견 현장에서 아무도 몰랐던 시한부 사실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0.9%(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최고 22.7%, 전국 평균 19%, 최고 20.6%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5주...
올해 경영 목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디버는 2019년 퀵 배송 플랫폼 디버(dver)를 시작으로, 디지털 메일룸 서비스 디포스트(DPOST)까지 신규 서비스 발굴 및 확대를 통해 기업 물류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장 대표가 LG유플러스 재직 당시 회사에서 다른 부서나 현장에 빠르게 물건을 보내기 위해 업무용 퀵 서비스를 자주 이용했었는데, 그때 경험한...
곽 부행장이 마케팅 본부 팀장이던 2012년에는 여성 팀장이 별로 없었던 탓에 경영진 간담회나 브리핑에서 입을 열면 늘 주목받았다. 그는 이를 ‘기회’라고 보고 회의 때마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각을 자신감 있게 표현했다. 곽 부행장은 “누군가가 알아서 나를 알아주겠지라는 마음보다 스스로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조직 내 문화, 제도...
그는 최근 경영주 대상 세븐일레븐 상품 전시회에서도 느꼈던 뿌듯함도 전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김 MD는 “경영주분들께 제품 설명을 하기도 전에 호평해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했다. 김 MD는 두 번째 히트 상품 준비에 한창이다. 김 MD는 “편의점 시장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아이스크림만큼은 세븐일레븐이 1등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신축 현장의 특판 가구 납품업체를 결정하는 입찰에 한샘 등 가구사들이 입찰 가격 등을 합의한 점에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시정 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한샘은 공정위 발표 직후 사과문을 통해 “책임을 통감하며 구시대적인 담합 구태를 철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윤리경영을 최우선의 가치로...
취임 당일 경영회의를 주재한 직후 조직개편을 단행한 데 이어 국내 영업현장을 방문하는 등 신임 사장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7일 KT&G에 따르면 방 사장은 최근 경영계약을 체결하면서 중장기 비전인 ‘글로벌 톱티어’를 향한 경영활동을 이어갔다. 방 사장은 지난달 28일 경영회의에서 3대 핵심사업(해외궐련‧전자담배‧건강기능식품) 구조로 비즈니스...
김 회장은 지난 3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를 방문하며 약 5년 4개월 만에 현장 경영에 나선 바 있다. 이날 현장에는 한화로보틱스의 전략 기획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동선 부사장도 함께했다.
김 회장이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찾은 건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로봇 사업에 힘을 싣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0월 공식 출범한 한화로보틱스는...
아르빈드 크리슈나 및 경영진 회동퀀텀컴퓨팅, OT 보안, AI 협업 점검
두산이 글로벌 테크놀러지 선도 기업인 IBM과 손잡고 디지털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두산그룹은 4일(현지시간) 박지원 부회장과 디지털 비즈니스 관련 경영진이 미국 뉴욕시에 있는 IBM 본사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아르빈드 크리슈나 회장, 롭 토마스 수석부회장 등 IBM 주요 경영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