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총무는 훔쳐갔던 요리 비법 노트를 들고 와 김현숙(채시라)와 요리 대결을 거듭 제안했다. 이어 펼쳐진 방송에서 김현숙은 소박한 음식인 김치찜을 만들어 결국 박총무를 이겼다. 박총무는 녹화 도중 부엌으로 뛰쳐 나가 울음을 터뜨렸고, 강순옥의 앞에서 “현숙 언니가 너무 밉고 부러워요. 현숙 언니를 수제자로 밀까봐 두려웠어요”라고 그간의 속내를 털어놨다....
데뷔 이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개성만점 김현숙 역을 소화해냈던 채시라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현숙이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김현숙 캐릭터를 지지해준 시청자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극중 손창민과 낭만적인 ‘중년 로맨스’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던 도지원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현정입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22회 분에서는 현숙(채시라)이 박총무(이미도)에게 요리 대결 도전장을 던지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현숙이 ‘안국동 강선생’ 홈페이지에 박총무가 저지른 잘못과 요리 대결로 승부를 겨뤄보자는 글을 올렸던 것이다. 과연 박총무가 현숙의 대결 신청을 받아들일 지, 최후의 우승자는 누가 될 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인 현영이 2009년 연예인 최초로 가입됐으며, 이후 2012년 배우 수애, 2013년 가수 현숙, 2014년 배우 김보성이 남자 연예인 최초로 가입했다. 2015년에는 1월 소녀시대 윤아가 가입했으며, 가수 인순이는 3월, 수지가 4월에 가입했다.
박해진은 그동안 세월호 참사와 부산 수해, 독거노인, 환아 등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4월에는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말년(서이숙)이 마리(이하나)와 현숙(채시라)에게 밀가루를 퍼부으며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앵그리맘'은 7.9%로 2위를,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해 꼴찌를 차지했다.
'앵그리맘'과 '냄새를 보는 소녀'는 0.4%포인트의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치열한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9%,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시청률 7.5%로 각각 2위, 3위를 기록했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 21회에서는 현숙(채시라)은 순옥(김혜자)의 요리교실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란(장미희)은 순옥과 함께 박총(이미동)의 고향집에 찾아갔다. 한편 말년(서이숙)은 데이트 중인 마리(이하나)와 루오(송재림)를 보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시청률 8%,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은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이날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현숙(채시라)은 순옥(김혜자)의 비리에 대해 해명하려 방송출연까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총무(이미도)의 악행은 계속되는 한편, 모란(장미희)은 순옥이 걱정돼 다시 안국동으로 왔다.
박총무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만회해보려 했지만, 자신이 만든 메뉴는 진부하다고 평가받고 현숙이 만든 소스가 칭찬을 받자 분개했다.
더욱이 남몰래 흠모하던 구민(박혁권)이 철희(이순재)에게 현숙이 첫 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라 말하는 것을 엿들었던 것이다. 이에 박총무는 인터넷에 수강생인척 안국동 강선생이 재료를 강매하고, 유기농이라 속이고 있다고...
1%,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은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기억이 돌아온 철희(이순재)는 순옥(김혜자)의 집에서 가장의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 현숙(채시라)을 어린 나이에 임신시킨 구민(박혁권)을 혼내는 한편, 현정(도지원)의 연애에도 간섭하는 철희를 보며 모란(장미희)은 철희의 기억이 돌아왔는지 의심했다.
하지만 문학이 현정이 끓여준 라면을 먹고 있을 때 집에 철희(이순재)와 현숙(채시라)가 찾아온다. 철희는 라면을 먹는 문학을 향해 "지금 여기서 뭐하는 것이냐. 라면을 먹고 있는 것도 마음에 안 든다"고 소리쳤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거리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앞서 종미는 절친인 현숙(채시라)이 나말년(서이숙)에게 맞아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소식에 분노했따. 한걸음에 달려간 응급실에서 만난 루오(송재림)가 나말년의 아들이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루오를 향해 돌진해, 머리채를 잡아채기도 했다.
아울러,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종미는 박총무(이미도)와 머리채 뿐아니라 격한 몸싸움을 벌이다 결국 박총무가...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김현숙(채시라)이 자신을 구타한 나현애(서이숙)에게 반성문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현숙은 이루오(송재림)에 자신의 딸 정마리(이하나)를 만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이를 본 현애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현숙의 머리를 가방으로 내리쳤다. 그 자리에서 현숙은 기절했고 이후 폭행죄로 현애를...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 14회에서는 현숙(채시라)이 현애(서이숙)로부터 뒤통수를 가격 당하는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선사했다. 현숙이 루오(송재림)에게 마리(이하나)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경고하는 것을 본 현애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현숙의 머리를 가방으로 내려쳤던 것이다. 자녀로 인해 또다시 악연으로 얽힌 두 사람의 행보에...
1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15회에서는 말년(서이숙)에게 맞은 현숙(채시라)이 병원에 입원해 말년을 고소한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예고에서 말년은 경찰서에서 “제 아들을 모욕했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한대 친 것 뿐입니다”라고 밝혔다. 옆에 있던 루오(송재림)는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마리(이하나)는 “우리 엄마를 때렸어요?”...
현숙(채시라)은 청소년 상담사가 되기로 결의를 다진다. 한편 마리(이하나)와 루오(송재림)의 관계를 알게 된 현숙은 루오의 행실에 불만을 가진다. 철희는 모란을 구박하는 순옥과 싸우고 집을 나가버리고, 순옥은 과거와 같은 상황에 가슴아파한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강순옥은 "내 이름은 강순옥. 당신 마누라다. 당신은 양미남 아니고 김철희다"라고 말했다.
김철희는 기억이 나지 않아서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강순옥은 김철희에게 "현정이 현숙이 우리한테는 예쁜 두 딸이 있다"면서 "당신은 처자식밖에 모르는 정말 좋은 남편이었다"고 덧붙였다.
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루오(송재림 분)는 마리가 짝사랑하던 상대가 두진이라 오해했다.
마리는 현애가 현숙(채시라 분)을 학대하던 선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에 두진은 "두 사람이 사과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가 만들어주자"고 제안했지만 충격에 빠진 마리는 그자리에 주저앉았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방송인 현영이 2009년 연예인 최초로 가입됐으며, 이후 2012년 배우 수애, 2013년 가수 현숙, 2014년 배우 김보성이 남자 연예인 최초로 가입했다. 2015년에는 1월 소녀시대 윤아가 가입했으며, 가수 인순이는 3월, 수지가 4월에 가입했다.
가입 당시 소녀시대 윤아는 “조용히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처음에는 알리는 것을 원치 않았다. 하지만 나눔을 여러...
이날 방송에서 박은실은 김현숙(채시라)과 그의 절친 안종미(김혜은), 현숙의 남편 정구민(박혁권)의 술자리에 합석하게 됐다. 은실이 자신에게 술을 따라주는 구민을 애틋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을 본 종미는 은실이 구민에게 남자로서 호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직감한다.
이에 종미는 구민과 현숙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은실에게 "나 술 취한 다음날...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김향기)가 숨겨놓은 비밀을 찾아가는 엄마 현숙(김희애)과 언니 만지(고아성), 친구 화연(김유정)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고아성이 영화 '오빠 생각'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한 감독의 흥행 성적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한 감독은 지난 2011년 영화 '완득이'로 531만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