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박미선이 남편의 직업이 부담스럽지 않냐고 묻자 황혜영은 “정치인의 아내라고 하며 현모양처라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좋다”고 말했다
또 MC들은 남편과 어떨 때 싸우냐고 질문하자 “남편이 뭘 안 산다. 옷도 늘어난 것만 입고 물건을 좀처럼 버리지 못한다”며 “마트나 쇼핑을 가면 꼭 싸운다. 내가 사려고 담은 물건들을 남편이 다 뺴버린다”고 답했다....
'태양의 신부'는 드라마 '마이더스', '자이언트' 등 공동 연출을 맡아 히트시킨 이창민PD와 '101번째 프로포즈', '신현모양처' 등을 집필한 윤영미 작가가 호흡을 맞춘 드라마다
이 작품은 스물 일곱살 한 여자가 가난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한 동생과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늙은 재벌 회장과 결혼을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장신영은 '태양의 신부...
이끌어가는 주인공으로 시청자분들께 밝고 명랑한 아침 시간을 시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태양의 신부’는 ‘마이더스’, ‘자이언트’ 등 대작을 연출해왔던 이창민 PD와 ‘101번째 프러포즈’, ‘신 현모양처’ 등의 윤영미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미쓰 아줌마’ 후속으로 오는 10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두 번째, 남자들은 청순한 현모양처이면서도 자기일을 열심히 하는 ‘슈퍼우먼’을 원한다.
남자 혼자 경제활동을 하면서 가족을 먹여 살리기는 책임감이 너무나 막중하기에 안정적인 직장이 있으면서도 집안일은 소홀히 하지 않으며 아이도 똑 소리나게 잘 키울 것 같은, 참하고 현명한 여자를 결혼 상대자로 꼽는다.
집에서 손가락 까딱 안하고 하루종일 거울만...
사강은 1일 오후 강남 압구정동의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출산후 휴식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는 3.3kg으로 건강한 상태며 산모도 출산후 한시간만에 직접 전화할만큼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가수출신인 사강은 연기자로 변신해 '소울메이트' '신현모양처'등으로 활약해오다 지난 2007년 결혼했다.
이는 지난 3월 열린 여기자 포럼에서 “여성이 직업을 갖기보다 현모양처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가 곤욕을 치른 것을 의식해 여성의 사회 진출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최 위원장은 이번 1차 인터넷기업 방문에 이어 24일에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부상하고 있는 분당지역의 IT기업을 2차 방문해 인터넷 밴처기업들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학창시절 ‘현모양처’가 꿈이었던 이명희 회장을 아버지 이병철 회장이 회사로 불러 앉힌 이후 국내외 경제인이나 관계 인사와 만나는 자리에 배석시키며 경영수업을 시켰으니 경영 스타일이 비슷한 것은 당연한 이치다.
이 회장은 2007년 신세계 사보에 게재한 글에서 “(나는 늘) 아버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세상의 이치를 알고자...
양성평등의 가치를 누구보다도 존중하고 지지한다"며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함께 잘 꾸려나갈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위원장은 지난 18일 '한국의 저출산 대책과 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여기자포럼 행사에서 "여성들이 직업을 갖기보다는 현모양처가 되길 바란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설날 시부모님께 잘 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는 세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부러움을 받고 있는 현모양처 정혜영이 37.1%(483명)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35%의 지지율은 얻은 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이 2위를 기록했고, 최근 시부모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는...
육감대결' 녹화장에서 남편이 퇴근하면 뽀뽀해주는 현모양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방송될 SBS '퀴즈! 육감대결' 녹화에 박규리,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엠블랙 미르 등과 함께 참여한 한승연은 '내조'를 주제로 한 토크에서 결혼에 대한 환상을 털어놨다.
한승연은 "내 꿈은 현모양처"라며 "집에서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또한 현대기아차그룹은 "이 여사는 정 회장이 한국 자동차산업의 대표 경제인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헌신적인 뒷바라지를 아끼지 않았다"며 "고인은 생전 재벌 총수의 아내라는 화려한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으며 한결 같은 근검함과 겸허함, 좀처럼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남편을 뒷바라지하는 조용한 내조와 자식교육으로 '현모양처'와 '조강지처...
‘건강에 좋지도 않은 술을 일 때문에 마실 때’가 각각 17%(198명)와 12%(138명)로 3, 4위를 차지했다.
한편‘가장 현모양처의 기질이 엿보이는 여자 연예인’을 묻는 문항에서는 전체 1867명의 응답자 중 28%에 해당되는 525명이 최근 ‘우결’에 출연 중인 탤런트 이윤지를 꼽았다. 이어 서민정이 26%(483명), 신애는 18%(341명), 문정희는 16%(308)가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