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에서는 정몽구 명예회장의 차녀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과 남편 정태영 현대카드 회장이 참석했고 2006년 정대선 HN 사장과 결혼한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도 시어머니인 이행자 씨와 함께 참석했다.
삼성가에서는 HDC그룹과 공동으로 HDC신라면세점을 운영 중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재계 쪽에서는 손경식 CJ그룹 회장...
정태영현대카드∙현대커머셜 부회장이 올해 위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4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2022년은 위기 속에서도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며 "현대카드는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며 카드업을 선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이어 "현대커머셜은 명확한...
현대커머셜을 비롯한 주요 상용차 할부금융사의 대형 트럭 신차 할부금리가 최근 12% 안팎으로 올라섰다. 중고 할부금리는 그보다 높은 13∼15%대 이상으로 올랐다.
1억 원의 중고 대형 트럭은을 할부호 구매한다면 연간 이자 비용만 연간 1300만∼1500만 원을 지불해야 하는 셈이다. 경기 전망이 어둡다 보니 이처럼 비싼 이자를 지불하고 상용 트럭을 구매하려는...
현대건설기계가 산업 및 기업금융 전문 기업 현대커머셜과 손잡고 건설기계 구입자금에 필요한 할부금융을 지원한다.
현대건설기계는 14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사옥에서 문재영 현대건설기계 영업본부장(부사장)과 장병식 현대커머셜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할부금융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건설기계는 협약을 통해...
현대커머셜은 영업직원을 위한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바일 오피스는 영업직원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모든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B2B 기반 산업금융은 개인금융에 비해 절차가 복잡하고 각종 서류 접수가 필요해 대면 영업을 통한 수기 업무가 많았다....
이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부부와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 정성이 이노션 고문,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이 제사에 참석했다.
정대선 HN 사장 부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규 HDC 그룹 회장도 오후 6시쯤 청운동 자택을 찾았다.
정대선 사장의 아내 노 전 아나운서는 옥색 한복에 올림머리를 하고 검은색 핸드백을 든...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대표이사 부회장의 보수는 총 25억3200만 원에 달했다.
현직 은행권 CEO 중에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13억36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10억7900만 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7억7400만 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6억5000만 원을 받았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현대커머셜은 고객의 쉽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 이용을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직관적인 UX∙UI(사용자 환경∙경험) 적용을 통한 고객 사용 편의성 확대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현대커머셜은 이번 개편을 통해 홈페이지의 품질과 디자인을 개선하고 콘텐츠 구성을 간결하게 변경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 빠른 메뉴 찾기와 챗봇상담...
그는 현대카드 부사장,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고보경이라는 한국 이름이 있는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시절인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우승, 지금까지 남아 있는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 보유자다.
2013년 프로로 전향했으며 이후 LPGA 투어에서 통산 17승을 거뒀고...
기업금융 전문업체인 현대커머셜은 현대차그룹 협력사를 대상으로 상생금융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커머셜은 2011년부터 현대차그룹과 함께 협력사의 운영자금, 설비투자비 등을 지원하는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300여 개 기업에 3조2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통해 협력사들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돕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대표 이외에도 박태하 운항통제본부장, 홍준모 안전보안본부장, 이정석 경영기획본부장, 고경표 커머셜본부장, 송경훈 경영지원실장 등 임원들도 함께 참석했다.
김 대표는 "제주항공은 코로나 상황에서 기복이 심했지만 이런 문제들을 이겨내느라 어려움이 있었다"며 "그럼에도 잘 이겨내온 것 같고, 그만큼 주주분들이나...
현대커머셜이 현대카드 소액 주주의 지분 매수에 나선다.
현대커머셜은 2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계열 회사인 현대카드의 소액 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매수를 추진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주식은 소액주주 1946명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카드 보통주 485만1112주다.
이에 앞서 지난달 19일 현대카드는 재무적 투자자(FI)인 어피니티 컨소시엄이...
나머지 어피니티 보유분은 어피니티 측의 요청으로 현대커머셜이 지난 2월 매입했다.
이로써 현대카드 지분 약 20%를 보유하게 된 푸본금융그룹은 현대차그룹과 함께 주요 주주로서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푸본금융그룹은 현대카드의 전략적 투자자(SI)로서 PLCC·데이터사이언스·브랜딩 등 다양한 차원에서 현대카드의 성장...
현대커머셜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환 지원 프로그램과 종합 금융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정부는 2020년 4월부터 대출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유예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본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해왔다. 하반기에는 1금융권을 통한 금리 인하와 대출 지원이 가능하도록...
현대커머셜이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자체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해 리스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18년 산업 경기 악화로 캐피탈사들이 위기를 겪었을 때 해당 신용평가 모델을 앞세워 ‘컨틴전시 플랜(비상대책)’을 가동하는 등 전략적 리스크 관리에 나서고 있다.
컨틴전시 플랜 4년, 리스크 관리 총력...연체율 업계 최저
28일 현대커머셜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캐피탈은 올해, 현대카드· 현대커머셜과 함께 3사가 공동 진행해 오던 전형에서 독립해 단독으로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현대캐피탈에 적합한 인재를 뽑기 위해 채용 전 과정에 변화가 있다.
현대캐피탈은 오는 25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디지털/IT △기획 △경영지원 △Auto사업 △해외사업 △금융사업 △재경 등 총...
홍콩계 사모펀드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너티)는 지난해 8월 4억4700만 달러 규모의 현대카드 지분 24%를 현대커머셜과 대만계 금융사 푸본금융그룹에 넘겼다. 이 밖에 한앤컴퍼니는 2020년 10월 인수한 폐기물 처리업체 태봉산업 지분 100%를 지난해 10월 쌍용C&C에 매각했다.
사모펀드의 국내기업 매각 행보는 현재도 지속되고 있다. 투자은행(IB)...
임기는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응용통계학 석사를 취득했다.
현대카드 리스크부문장(전무)을 거쳐 2012년 1월부터 현대커머셜 총괄임원(부사장)을 지냈으며, 2016년부터 4년간 현대캐피탈 국내부문대표(부사장)를 역임했다.
현대커머셜은 법인 고객 통합 관리 시스템 ‘기업금융포털’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금융포털은 기업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현황, 대출 심사와 승인, 계약, 사후 모니터링 등을 디지털화한 내부 시스템이다. 고객은 금융거래확인서, 입금증 등 자주 이용하는 서류를 실시간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고객이 비대면으로 직접 대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