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실적을 발표한 현대차는 2% 상승 마감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삼성전자를 제치고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에 올랐다. 영업이익률은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를 제쳤다.
테슬라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내 이차전지 종목들은 하락했다.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3.06% 하락한 49만500원에 마쳤다....
현대글로비스는 아쉬운 실적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배당정책에 기반을 둔 주주 친화 기조에 따라 2023년도 결산 배당금을 전년 대비 10.5% 상향한 주당 6300원으로 이사회 결의했다.
앞서 지난해 현대글로비스는 배당금을 전년 대비 최소 5%에서 최대 50% 상향 지급하는 배당정책을 발표하고 50% 증가한 5700원의 주당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앞으로도 성장을 위한...
현대자동차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이브리드 수요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며 "올해 약 28%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사는 올해 48만 대 판매를 예상한다. 전체 매출의 약 11%"라며 "작년에는 전체 매출의 9%를 차지했고 37만 대 정도를 판매했다"고 덧붙였다.
현대자동차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퓨어 전기차는 전체적으로 둔화세를 겪고 있다"며 "다만 CEO 인베스터 데이 때 말씀드렸던 2030년까지 200만 대를 판매하는 목표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전망치는 전년 대비 전년 대비 12% 증가한 30만 대를 팔려고 하고 있다"며 "이는...
현대자동차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원가 절감 활동을 통해 재료비를 절감해왔고, 배터리 셀 소재 가격이 많이 올라갔다가 지금 떨어지는 추세"라며 "자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환율을 1270원으로 예측해 사업 계획을 세웠는데 현재 1320원대에서 환율이 등락을 거듭하고...
현대차는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과 관련해 “북미, 유럽, 인도 등 주요 지역의 견조한 판매 성장세가 이어졌다”며 “영업이익은 판매 대수 증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의 긍정적인 요인을 기반으로 전년 동기보다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향후 전망과 관련해 신흥국 위주 매크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실물경제 침체 등...
현대자동차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당사 중장기 주주 환원 정책에 따라 기말 배당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기말 배당은 보통주 기준 8400원으로 연간 배당 성향 25% 수준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금년 4월 이내 1% 소각을 이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하여 배당...
이날 행사는 2022년 5월 ERT가 공식 출범한 이후 첫 대규모 행사로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박준성 LG 부사장 등 ERT 주요 회원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모임인 리더스클럽 멤버를 포함해 총 400여 명의 회원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장은 ERT 주요 참여 기업의 경제...
리더스클럽 멤버로는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박준성 LG 부사장, 이갑 롯데지주 부사장, 신현우 한화 사장, 금석호 HD현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장은 ERT 주요 참여기업의 경제·사회적 가치 창출 현황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 소장은 “기업의 실천...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단기 실적 부진을 감안해도 평가가치(valuation)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는 과매도 국면”이라며 “지분법 이익을 제외한 수정 EPS에 향후 3년 성장률을 감안한 Target PEG multiple 1.3x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7% 하락한 5조8000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한지영·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 한국 증시는 월말 1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심리 상존에도,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등 주요 경제 지표, 일본은행(BOJ) 및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넷플릭스, 테슬라 등 미국 기업 실적,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기업 실적 이벤트를 소화하면서 주가 회복에...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10대 그룹사(삼성·SK·현대차·LG·포스코·롯데·한화·GS·HD현대·신세계)의 19일 기준 회사채 발행 잔액은 185조13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상반기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금액은 총 10조6800억 원이다.
그룹사 별로 보면 현대자동차그룹의 발행잔액이 46조8200억 원으로 가장 많다. 이어서 SK(43조3700억 원), 롯데(22조5000억...
국내외 주요 기업 실적 발표는 △마이크로소프트·존슨앤존슨·P&G·넷플릭스·버라이즌(1/23) △테슬라·ASML·IBM·삼성바이오로직스·기아·포스코퓨처엠(1/24) △비자·인텔SK하이닉스·현대차·NAVER·POSCO홀딩스·삼성SDI(1/25) △캐터필러·아메리칸익스프레스·LG에너지솔루션·현대모비스·현대위아(1/26) 등이 있다.
기존 최대 실적인 2019년 106만5227대를 4년 만에 넘어선 것으로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이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유럽 연간 판매 100만 대 초과를 달성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전년 대비 3.1% 증가한 53만4170대, 기아는 5.4% 늘어난 57만2297대를 각각 판매했다.
모델별로 보면 투싼이 13만3685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이어 코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기아 등 이른바 ‘전차군단’이 주타깃이다. 최근 이차전지, 로봇 관련주 등의 주가 하락에도 베팅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6일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18조3814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수준을 회복했다. 연초(17조5370억 원)에 비해선 4.81% 증가했다. 신용거래융자는 투자자가 주식을 사기 위해 기존...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단기 실적 보다는 메탈가격 하향 안정화 이후 정상화된 2025년 이후 실적이 중요하다”며 “2차전지 소재들의 실적이 메탈 가격에 연동됨에 따라, 이익 변동성이 심해졌다. 주가 순환 촉매제(Catalyst)는 연초 GM의 전기차(EV) 판매 및 미국향 양극재 판매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할 것”...
6%) 컨센서스 하회 전망
5월에 민수용 요금이 어느 정도 오를 수 있을지가 과제
유재선 하나금투
◇HD현대건설기계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목표주가 7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4Q23 매출액 8,883억원(YoY +6.6%), 영업이익 241억원(YoY -0.1%) 전망
다소 아쉬울 수도 있는 상반기
유재선 하나금투
◇RFHIC
4Q 좋고 삼성 회복 시 수혜 예상됩니다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