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3사(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205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
현대제뉴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 이어 2050년까지 본사 울산을 포함한 중국, 인도 등 전 사업장의 ‘탄소중립’ 달성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건설기계부문 지주회사인 현대제뉴인...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한부모·다문화가정 지원 공모사업 ‘다함께’를 통해 취약·위기가족 자녀들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을 돕는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최근 서울 및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 한부모·다문화가정 지원 기관 18곳을 선정, 3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한부모가정의...
현대중공업은 9.09% 올랐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에 편입 영향으로 풀이된다. MSCI는 5월 반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에 현대중공업을 신규로 편입했다. 이 지수에 편입되면 이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이 유입돼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외에도 씨아이테크(15.49%), SNT중공업(12.12%), 진양폴리(11.88%), 진양화학...
10대 그룹이 동시다발적으로 1000조 원대 투자 계획과 40만여 명의 신규 고용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2026년까지 450조 원(국내 360조 원), 현대기아차, 한화, 롯데가 투자계획을 내놓았고, 이틀 뒤 SK, LG, 포스코, GS, 현대중공업, 신세계 등이 동시에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취임사에서 ‘자유’라는 단어를 35번이나 언급한 윤석열 정부에서 과거에도 흔히 볼 수 있던...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GS, 현대중공업, 신세계, 두산 등 11개 그룹사는 최근 대규모 투자 계획을 잇달아 공개했다. 이들이 발표한 투자액은 총 1060조 원, 신규 채용은 약 29만 명에 달한다.
이투데이는 30일 11개 그룹사의 투자 관련 발표문을 전수 조사했다. 조사 결과 보고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단어는 성장(Growth), 미래(Future), 반도체...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등 53조GS는 신사업ㆍ벤처 중심 21조현재중, 친환경ㆍ디지털 전환에신세계 '신세계 유니버스' 구축
포스코그룹(53조 원), GS그룹(21조 원), 현대중공업그룹(21조 원), 신세계그룹(20조 원) 등 대기업들이 향후 5년간 투자 보따리를 풀면서 ‘천조’(주요 10개사, 1055조 6000억 원) 투자 릴레이에 동참한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임기...
SK그룹, LG그룹, 포스코그룹, GS그룹, 현대중공업그룹은 26일 수십~수백조 원의 '통큰 투자' 계획을 일제히 발표했다. 앞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 롯데그룹, 한화그룹에 이어 새 정부의 민간 주도성장을 뒷받침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SK, LG, 포스코, GS, 현대중공업이 밝힌 2026년까지 총 투자금액은 448조...
현대중공업그룹이 ESG 경영의 하나로 각 계열사에 인권경영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인권경영을 강화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6일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인권경영선언을 채택했으며, 올해 안으로 현대오일뱅크, 현대제뉴인 등 그룹 주요 계열사 10곳도 잇달아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현대중공업도 지난 16일 인권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현대중공업그룹이 친환경,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26일 현대중공업그룹은 "그룹 미래를 책임질 분야로 친환경 전환(Energy Transformation)과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꼽고 이 분야에 향후 5년간 총 21조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먼저 그룹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핵심 토대를 만들고 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현대제뉴인은 최근 최고경영자(CEO)부터 신입사원까지 각 직급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우사초(우리 사장님을 초대합니다)’와 ‘우신소(우리팀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사초는 한 달에 2회 시행되는 행사로 지원자가 마음에 맞는 동료들과 함께 먹고 싶은 메뉴와 장소를 직접...
축사를 맡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최근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문제가 기업과 사회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들을 소중히 여기며 기업 역할을 사회 가치 증진까지 확장하는 신기업가 정신이야말로 이러한 문제에 대한 답”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전동화 차량 출시와 수소 모빌리티 확대, 계열사 RE100...
그러면서 “단기 낙폭이 큰 상황에서 5월 이후 수주 모멘텀이 반등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대중공업의 1~4월 신규 수주는 37억 달러로 계획 대비 46.5% 수준인데, 이는 그룹 내에서 가장 부진한 진도율”이라고 짚었다.
이어 그는 “보유 일감도 올해 예상 매출액 대비 34.7개월로 대형선 건조 조선사 중 가장 적고,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미 수주...
또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그룹 조선 계열사 간 품질교류회를 통해 품질 고도화 방안을 그룹 전체로 확산시켰다.
한 부회장은 환경경영선언문 제정, 업계 최초 녹색채권 최고 등급 획득, 친환경 선박 기술 강화 등 ESG 문화 확산에 주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힘쓰고 있다.
한 부회장은 “긴 불황 중에도 품질혁신을 위해 꾸준히...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지난 2008년 인도 시장 진출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굴착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4월 총 382대의 굴착기를 판매해 1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인도시장서 1월 286대, 2월 382대, 3월 336대의 굴착기를...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이 오는 11월 입주를 목표로 경기 성남시 판교에 건설 중인 그룹 글로벌R&D센터(GRC)에서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점검회의를 13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권 회장과 정기선 HD현대 사장,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부회장·주영민 사장, 손동연 현대제뉴인 부회장·조영철 사장, 최철곤...
협의체에는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롯데그룹, 한화그룹, GS그룹, 현대중공업그룹, 두산그룹,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이수그룹, 일진그룹, E1, 고려아연, 삼성물산, 세아철강특수강, LG화학 등이 참가했다.
앞서 이달 초에는 '수소 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소위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계열사인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글로벌서비스가 함께 참여하고, 향후 건설기계·에너지 부문 등 전 그룹사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한국조선해양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과 신사업 협력을 모색하고, 참여 기업들은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토대로 사업화 추진 및 글로벌 시장...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기계 부문 3사인 현대제뉴인과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굴착기 디자인 역량 강화에 나섰다.
8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그룹 건설기계 3사는 최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본사인 인천 글로벌 R&D센터에서 2025년 출시 예정인 통합 모델의 디자인 품평회를 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손동연 현대제뉴인 부회장, 조영철 현대제뉴인...
현대중공업그룹은 3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액화가스 분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액화천연가스, 암모니아, 액화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관련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핵심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낸다.
이들 회사는 육·해상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와 재액화·기화 설비 등...
현대중공업그룹의 전기전자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2017년 출범 이후 월간 최대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투자 증가와 중동 시장의 수주 회복세, 현대일렉트릭의 선제적 투자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현대일렉트릭은 지난 4월 한 달간 전력 및 배전, 솔루션 사업 등에서 총 5000억 원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