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뉴인, 소통 프로그램 강화… MZ세대 대상 제도 신설

입력 2022-05-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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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현대제뉴인은 최근 최고경영자(CEO)부터 신입사원까지 각 직급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우사초(우리 사장님을 초대합니다)’와 ‘우신소(우리팀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를 도입했다. (사진제공=현대제뉴인)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현대제뉴인은 최근 최고경영자(CEO)부터 신입사원까지 각 직급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우사초(우리 사장님을 초대합니다)’와 ‘우신소(우리팀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를 도입했다. (사진제공=현대제뉴인)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현대제뉴인은 최근 최고경영자(CEO)부터 신입사원까지 각 직급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우사초(우리 사장님을 초대합니다)’와 ‘우신소(우리팀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사초는 한 달에 2회 시행되는 행사로 지원자가 마음에 맞는 동료들과 함께 먹고 싶은 메뉴와 장소를 직접 골라 신청, CEO와 저녁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제뉴인에 따르면 실시 첫날 불과 3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구성원들의 호응이 있었다.

신입사원 사내 인적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우신소도 이달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우신소는 회사에서 선배 사원을 지정해 진행되는 멘토링과 달리 신입사원이 직접 친해지고 싶은 다른 팀 선배를 초청해 식사하며 교류활동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월 입사한 신입사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6개월간 매월 10만 원씩의 회식 비용을 신입사원에게 지원한다.

조영철 현대제뉴인 사장은 “구성원들의 유연한 생각이 혁신으로 이어지고, 혁신이 회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며 “MZ세대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의견 개진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직원들을 만나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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