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 사고와 관련해 현대백화점그룹이 보상안을 내놨다. 협력업체 브랜드 중간 관리 매니저 및 판매사원 등 약 1000명에 생활지원금을 지원하고 대전점과 거래하는 협력업체 결제대금도 최대 24일 앞당겨 지급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5일 입점 협력업체와 협력업체 브랜드의 중간 관리 매니저 및 판매사원, 그리고 도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이와 관련해 현대아울렛 측은 물탱크가 단수나 단전 등 비상 상황에도 물이 빠질 경우 자동으로 채워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화지점인 지하 1층 하역장 앞에 세워져 있던 1t 화물차와 차량 아래에서 수거한 전선 등 잔해물은 정밀 분석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냈다. 분석작업에는 2주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 폐쇄회로(CC)...
27일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 본격 조사 착수합동감식반, 화재 원인 밝히기 위한 현장감식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 참사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본격 시작됐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소방 당국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부터 현대아울렛 화재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한...
윤 대통령은 27일 오후 2시20분께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합동분향소에 조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윤 대통령은 유가족들을 만나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몰라 마음이 착잡하다”며 “희생자분들 모두 열심히 살아온 분들임을 잘 알고...
정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 사장단, 주요 임원진 등이 화재 현장을 찾아 유가족 지원과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한편 전날 오전 7시 45분쯤 현대아울렛에서 발생한 화재로 환경미화 등을 담당하는 하청·용역업체 직원 등 7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은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전날 대전의 한 아울렛 화재로 희생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화재는 최근에 건립된 현대식 시설에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것"이라며 "행안부를 중심으로 소방당국 등 관계부처는 현재의 재난관리 방식을 원점에서 다시...
대전 유성구 용산동 일대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를 당한 이들은 모두 하청업체와 외부 용역업체 소속 직원들로 나타났다.
26일 대전시소방본부와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5분께 아웃렛 지하주차장 지하 1층 하역장 근처에서 불이 났다.
당시 지하실에서 근무하던 근무자는 8명으로...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는 이날 오전 7시 45분께 시작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9대와 경찰 등 총 357명을 투입, 화재 진압에 나섰다. 대응 2단계는 주변 소방서 5, 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령이다. 소방청은 대전 인근인 세종과 충남, 충북지역 인력·장비도 동원했지만, 짙은 연기와 유독가스 등으로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6일 대전 유성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건물 지하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해 “사고 책임에 통감하며 어떠한 책임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사고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이 같은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발생한 지하 주차장 화재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26일 오전 발생한 대전 유성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4명이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126명과 장비 40대를 투입해 오후 1시 10분께 큰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현재는 잔불을 정리하며 연락이 닿지 않는 물류팀 직원 2명에 대한 인명 수색을 진행 중이다.
지하 주차장을 중심으로 열화상 카메라와 연기 투시 랜턴 등을 이용해 수색에...
26일 오전 7시 45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 한 대형 아웃렛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아웃렛 지하에서 검은 연기가 많이 나온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 소방대원 등 126명과 장비 4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이며, 대응 2단계 때는 인접한 5∼6곳의...
압구정본점·더현대서울 등 전국 10개 백화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등 전국 13개 점포에서 프리미엄 패딩 팝업스토어 40여 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 이후 외출이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아우터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브랜드별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차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서울’처럼 본업인 오프라인 점포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무쇼핑의 경우 기존 백화점 사업뿐 아니라 신규 프리미엄 아울렛, 온라인 분야에서의 뉴 비즈니스 등 기존 오프라인 점포 개발 영역에 더해 확장된 사업에 집중키로 했다.
또한, 100% 출자한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올해 초 인수한 지누스를 애초 진출 시점 취지와 사업 연관성 등을 고려해 자회사로 두고, 사업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다른 한 축인 한무쇼핑의 경우, 기존 백화점 사업뿐 아니라 신규 프리미엄 아울렛, 온라인 분야에서의 뉴 비즈니스 등 기존 오프라인 점포 개발 영역에 더해 확장된 사업에 집중키로 했다. 또한 성숙기에...
롯데는 일찌감치 롯데아울렛 광교점에 ‘프라이스홀릭’을 입점시켰고, 롯데 아울렛 광명점에 ‘리씽크’를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아왔다. 지난해 3월 유진자산운용, NH투자증권-오퍼스PE 등과 손잡고 중고나라 지분 95%를 인수하기도 했다. 신세계 역시 번개장터에 투자하며 SSG닷컴 번개장터 명품 편집숍 ‘BGZT 컬렉션’을 여는 등 중고거래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8월29일~9월6일), 신촌점(9월2일~8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9월2일~8일) 등에서 열리며, 점포 내부에 특설 행사장을 마련해 입점 중소기업의 제품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선정한 패션‧잡화 등 상품군의 20여 개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롯데쇼핑은 이번 동행축제가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상생’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8월29일~9월6일), 신촌점(9월2~8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9월2~8일) 등에서 열리며, 점포 내부에 특설 행사장을 마련해 입점 중소기업의 제품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선정한 패션‧잡화 등 상품군의 20여 개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동행축제에서는 다양한 패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광주광역시에 복합쇼핑몰 개발 계획을 제시하며 해당 지역과 관련 업계를 놀라게 했지만, 2024년 문을 여는 현대시티아울렛 청주점 1곳만 확정됐다. 광주의 경우 향후 절차가 많아 사실상 5년 내에 문을 열기는 힘들다는 반응이 우세하다. 따라서 현대백화점은 신규 투자보다 기존 점포 리뉴얼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AK플라자는 NCS몰에...
4일까지 스페이스원 듀베티카·페트레이 매장에서는 패딩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역시즌 패딩 할인 행사'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 11일까지 패딩·플리스 재킷 등 겨울 패션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아웃도어 역시즌 특가전'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도 미리 겨울 패션 상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