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나는 26일 충남 태안의 현대 더 링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1회 레드티 엑스페론 전국 여성 아마추어골프대회 최종 결선에서 스트로크 18홀 플레이에서 53타를 쳐 원혜라(서울·경기)와 동타를 이뤘으나 백카운트에서 이겨 우승, 우승컵과 라텍스 매트리스 및 탱크드라이버를 부상으로 받았다.
한금주는 신페리어방식으로 네트스코어 69.2타를 쳐...
제1회 레드티 엑스페론 전국 여성 아마추어골프대회 최종 결선이 오는 26일 충남 태안의 현대 더링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에이스골프가 주최하고, 국산볼 기업 엑스페론(www.xperon.co.kr)프로골프단과 골프다이제스트골프스쿨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난 8, 9월에 전국에 몰려든 1240명의 골퍼들이 예선을 거쳐 150명만이 본선에 올라 챔피언을 가린다.
경기는...
태안 현대더링스골프장을 비롯해 속초 신세계 영랑호 골프장, 제주 SK 핀크스cc, 에콜리안 제천 골프장, 육군 창공대 체력단련장, 구룡대 체력단련장 등이 있다.
렌탈대신에 개인적으로 골프트롤리를 구입하는 사용하는 워킹골퍼들도 늘어나고 있다. 우선 라운딩이 잦은 골프 프로 및 프로지망생들이 주로 찾고 있다. 특히 주니어 및 프로지망생들의 경우 무거운...
이 대회는 5일부터 오는 10월28일까자 예선을 거쳐 최종 결선을 오는 11월 10일 충남 태안의 현대 더 링스CC에서 갖는다.
대회 기간중 주중에는 그린피가 6만3000원, 토요일 및 공류일은 10만9000원, 일요일은 9만9000원이다.
플렉스파워(대표 박인철)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 참가자에게는 플렉스파워 리커버리 크림을 증정한다. 챔피언을 비롯해 입상자들은 1년간...
◇ 현대백화점, 향수 스타일링 페어 = 현대백화점이 16일 성년의 날을 앞두고 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판교점 1층에서 ‘향수 스타일링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페어는 총 25개 브랜드의 600개 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향수 페어다.
대표 상품은 조 말론 런던 피오니ㆍ블러쉬 스웨이드(100㎖) 17만8000원, 크리드 어벤투스(75㎖) 34만8000원, 딥디크...
해당 골프장은 강원 원주의 센추리21CC와 충남 태안의 현대더링스CC다.
우선 센추리21CC에서는 내달 4일 XGOLF의 그린피 단독 지원 행사가 열린다. 18홀 그린피와 카트피를 포함해 1인 6만5000원~7만5000원(4인 1팀 기준)에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현대더링스CC에서는 내달 15일 오전 7시대 예약 건에 한해 그린피와 카트피 포함, 5만5000원~5만9000원(18홀 1인)...
충남 태안의 ‘현대더링스’는 기온이 떨어지면 그린피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태안 기업도시 내에 자리 잡은 이 골프장은 동절기인 지난달 1일부터 이달 말까지 기온에 따라 그린피를 할인해준다. 비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 이벤트는 온도가 내려갈수록 그린피 할인 혜택은 커진다. 36홀 규모인 이 골프장의 비회원 그린피는 평일이 8만2000원, 주말...
박준원은 지난해 충남 태안의 현대더링스에서 열린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에서 다잡았던 우승컵을 김태훈김태훈(31ㆍJDX)에게 내줬다. “사실 기대도 안한 대회였어요. 처음 라운드 하는 코스였고, 연습 라운드도 없이 플레이를 시작했으니까요. 게다가 뻥 뚫린 코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마음을 비우고 쳤는데 오히려 좋은 성적이 나온 거죠.”
하지만...
샷 감각이 최고조에 올라왔는데 더 이상의 기회는 없었으니까요.”
그러면서도 팬클럽에 대한 고마운 마음은 감추지 않았다. 충남 태안의 현대더링스 골프장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는 비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김태훈을 응원했다. “경기를 마치고 함께 식사를 했는데 이젠 가족보다 더 가족 같아요. 하지만 부담감도 있습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건...
대상과 상금왕ㆍ최저타상 등 각종 타이틀 주인공이 가려진 시즌 최종전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 대회장(현대더링스)에서도 대회ㆍ선수 관계자를 제외한 일반 갤러리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스타 부재는 투어의 인기 하락으로 이어졌고, 투어 인기 하락은 기업 스폰서 난을 초래했다. 결국 남자 선수들이 한 해 동안 출전할 수 있는 대회는 최대 12개 대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시즌 최종전이 열린 충남 태안의 현대더링스 골프장 풍경이다.
어디보다 뜨거워야 할 현장이건만 열기는 없고 적막한 기운만 감돈다. 텅 빈 코스엔 선수 외 사람 구경하기가 힘들다. 프레스룸은 대회 흥행을 대변했다. 빈 기자석을 ‘무단으로’ 점거해버린 파리 서너 마리가 조롱하듯 활보하고 있다. 벌써 수년째 스폰서 부재로...
반면 KPGA 코리안 투어는 충남 태안의 신생 골프장 현대더링스에서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서울 서남권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해도 2시간은 족히 걸리는 장소다. 상금 규모는 KLPGA 투어 최종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3억원이었다.
타이틀 스폰서를 찾지 못해 대회가 무산될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KPGA는 올 시즌 12개 대회의...
8일 충남 태안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최종 라운드 챔피언 조 풍경이다. 단독 선두 박준원(29ㆍ하이트진로)에 한 타 차 2위로 출발한 김태훈(31ㆍJDX)의 첫 버디는 역전 드라마의 서막이었다.
4시간이 넘게 이어진 ‘빗속 혈전’의 승자는...
김태훈은 8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린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박준원(29ㆍ하이트진로ㆍ12언더파 204타)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4관왕을 노리던 이수민(22ㆍCJ오쇼핑)은 신인왕 타이틀에...
김태훈은 8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박준원(29ㆍ하이트진로ㆍ12언더파 204타)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3년...
김태훈은 8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박준원(12언더파)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1번홀(파4) 세컨드샷을 핀에...
이수민은 6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전날 5언더파를 그대로 지켰다. 경쟁자들이 많게는 7타까지 줄인 상황에서 다소 불만스러운 결과였다. 특히 비바람도 없는 좋은 날씨였다.
만약 이수민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8일 최종 3라운드가 열리는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는 6일 밤부터 시작된 비가 그치지 않고 내리고 있다. 비의 량은 많지 않지만 3일에 걸쳐 내린 비로 인해 필드 곳곳에는 물이 차있는 상태로 정상적으로 경기가 열릴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최종 3라운드 첫 티오프 팀은 이근호, 김성윤, 김도훈753 조(이상 1번홀), 모중경, 김인호...
7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경기는 오전 11시 35분께 우천으로 인한 경기장 사정으로 일시 중단됐다.
중단된 경기는 오후 1시부터 속개될 예정이었으나 이후에도 비는 그치지 않았고 그린 등 경기장 곳곳에 고인 물도 빠지지 않아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 이날 진행된 3라운드는 전부 무효 처리됐다....
7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경기는 강한 비바람에도 불구하며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그린 등 경기장 곳곳에 물이 차면서 경기가 어렵다고 판다, 일시 중단 신호를 내렸다.
한편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는 박준원(29ㆍ하이트진로), 김태훈(30ㆍJDX), 홍순상(34ㆍ바이네르)으로 구성된 챔피언 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