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현기환 전 수석을 임명한 후 11개월 만의 교체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브리핑에서 “김재원 신임 수석은 제17, 19대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국회에서 다양한 경험 쌓은 분”이라면서 “정무특보등 역임해 통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능력 바탕으로 정치권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또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 등 참여인사 주요 인사, 이해찬 이사장, 문재인·도종환·이재정·박남춘·정영애·차성수 이사, 유철근 감사, 이기명·문희상·고영구·이병완 고문 등 노무현재단 임원, 국회의원, 지자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부 측에서는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도 참석했다.
추도식에는 여당 대표로 정진석 원내대표, 정부 대표로는 청와대 현기환 정무수석이 각각 참석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 등이 봉하마을을 찾고요. 국민의당에서는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정의당에서는 심상정 대표·노회찬 원내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를 맞아 네티즌들은 “그립고 보고...
여당 대표로는 정진석 원내대표가, 정부 대표로는 청와대 현기환 정무수석이 각각 참석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 등이 봉하마을을 찾고요. 국민의당에서는 안철수ㆍ천정배 공동대표, 정의당에서는 심상정 대표ㆍ노회찬 원내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한편 이날 추도식은 애국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유족...
경제수석 자리는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이 넘겨받았다. 안 수석은‘왕수석’, ‘정책 브레인’ 등으로 불리며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 2012년 대선 당시 공약 작업을 진두지휘하기도 했다.
현기환 정무수석도 지난해 10월 아들 혼사를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치른 바 있다.
우 원내대표는 박 원내대표가 청와대 현기환 정무수석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SNS에 공개한 것에 대해 “청와대는 국민의당과만 파트너십을 만들겠다는 건지 왜 국민의당에만 통보했는지 이해가 안간다”라고 말했다.
야당은 지난 13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공식적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을 요구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박 원내대표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 아침 7시 48분 청와대 현기환 정무수석으로부터 어제밤 늦게까지 보훈처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에 대한 논의 결과 국론분열의 문제가 있어 현행대로 합창으로 결정, 청와대에 보고한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이해를 바란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대통령께서 지난 13일 청와대 회동과 소통...
오늘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 청와대 현기환 정무수석으로부터 보훈처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에 대한 논의 결과 국론분열의 문제가 있어 현행대로 합창으로 결정, 청와대에 보고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는 대통령께서 지난 13일 청와대 회동과 소통 협치의 합의를 잉크도 마르기 전에 찢어버리는...
청와대에선 이병기 비서실장과 현기환 정무수석,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김성우 홍보수석이 배석했다.
박 대통령은 회동에서 민생 경제 살리기와 북핵 위기 대응 등에 대해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조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 2당은 경제 문제와 함께 세월호특별법 개정,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한 정부 관계자 문책, ‘임을 위한...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회동 시간에 대해선 “정해놓은 것은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회동에는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김광림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변재일 정책위의장,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김성식 정책위의장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선 이병기 비서실장과 현기환 정무수석 등이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과 만나 회동에 나올 의제 등 제반 사항을 논의했다.
서비스발전기본법 등 경제 활성화법 처리와 북한의 핵 위기 극복을 위해 협조도 요청할 전망이다. 또 부실기업의 구조조정을 위한 양적완화와 성과연봉제 정책 등도 설득할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민생과 경제 문제에 큰 틀에서 공감대를 표할...
기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9일 월요일 오후에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으로부터 우상호 원내대표에게 전화로 의사타진이 이루어졌고 우상호 원내대표는 기꺼이 응하겠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회동을 위한 당내 의견청취를 충분히 진행할 것이고, 정진석 원내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와도 조율을 거쳐 어떤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다룰...
12일 정치권에서는 공천관리위원장의 전화통화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과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 간의 비밀회동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 수석이 지난 9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이 위원장과 회동을 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실히 확인된 것이 없다. 그러나 회동 사실이 확인된다면 청와대가 친박 주도 물갈이 작업의 보이지 않는 손이었다는 의혹이...
여기에 이 위원장과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과의 접촉설까지 불거지면서 내홍은 더욱 확대된 양상이다.
실제로 황 사무총장은 1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위원장이 독불장군"이라면서 "사조직이 아닌데 공당의 공천관리 업무가 독선적으로 하면 안된다"고 지적한 뒤 "계속 그렇게 한다면 사퇴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정치권에선 총선을 한 달여 앞둔 박 대통령의 대구 방문을 두고 ‘진박 마케팅’이라고 분석했다. 이 때문에 친박계와 비박계 후보 간 갈등도 커졌다.
한편 정 대변인은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의 막말 파문 이후 9일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이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과 비공개 회동을 했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선 “물어보니까 그런 거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 23개 시․군 주민을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약 5000여명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현기환 정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김상률 교육문화수석 등이 참석한다.
앞서 박 대통령은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한 이후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스포츠 문화·산업 비전 보고대회’에 참석했다.
이 실장은 이날 오전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정무수석과 함께 국회에 도착해 정 의장과 면담을 가졌다. 그는 국내 안보·경제 상황의 엄중함을 설명하면서 테러법과 민생법안 처리를 당부했다.
이 실장은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말씀을 충분히 드렸다”면서도 “(쟁점법안) 직권상정을 요청하러 온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에서 주장하는 쟁점법안을...
이 실장과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정무수석 등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정의화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차례로 찾아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실장 등은 북한의 후방테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를 전달하며 테러방지법의 신속한 처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파견법 등 노동개혁 4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