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적회로(IC)카드 기반의 현금카드를 결제용으로 사용하는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가 점차 확산되면서 국내 전자결제 문화의 변화를 이끌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은행, 증권사 등 23개 금융사는 최근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에 참여했으며, 이에 따라 이마트, 롯데마트, 교보문고 등 17개 대형 가맹점에서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또 현금IC카드와 OTP(1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발급이 가능하도록 활용 업무를 확장하고, 스마트뱅킹 모바일 웹 연계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태블릿 브랜치의 업무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 현재 16개 영업점에서 제한적으로 시행하는 태블릿 브랜치 서비스를 전 영업점으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은행은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고객 편의도 도모하고...
안심보안카드는 보안카드에 IC칩을 탑재함으로써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으로 이체 거래시 안심보안카드를 휴대전화에 한 번 갖다 대는 것만으로 본인 인증이 완료된다. 이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FC 기능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을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 이용 시 안심보안카드 실물...
TV를 통해 카드번호 입력 없이 VOD 및 콘텐츠 구입, 홈쇼핑 물품구매, 간편결제 등 지불결제를 할 수 있게 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TV뱅크’로 서비스를 확대해 현금IC 기반의 TV 내 자동화기기 서비스를 통해 T-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핀테크의 대전제인 보안문제를 융복합 서비스를 통해 한층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7월 통신사·보안업체 간 제휴를...
활용해 IC카드에서 생성된 일회용 비밀번호를 스마트폰에 접촉하는 것만으로 은행에 자동 전송하는 서비스이다.
향후 현금IC카드나 신용(체크)카드 기능을 탑재해 개발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스마트OTP'서비스가 본격화 되면 스마트카드를 활용한 공인인증서 저장을 비롯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직 IC신용카드로 전환하지 않은 MS카드(마그네틱카드) 소지자는 조속히 전환 발급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부터는 국내외 모든 ATM기(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MS카드로 현금 인출 뿐 아니라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을 받을 수 없게 된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일부터 국내의 모든 ATM에서 현금인출 뿐 아니라 MS신용카드를 이용한 카드대출이 전면...
또한 1일부터 10일까지 7만원 이상 롯데 카드로 결제 시 5% 할인, 현금IC 카드로 결제 할 경우 5000원 즉시 할인을 시행해 중복 적용 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나이키의 에어시리즈, 푸마 트리노믹 R698, 아디다스ZX8000 등 글로벌 브랜드의 히트 상품부터 버켄스탁, 테바, 차코 등 여름 샌들까지 해당되어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합리적인...
5일부터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IC칩이 없는 마그네틱(MS) 신용카드로는 더이상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등 대출이 제한된다는 사실 아시나요? 마그네틱카드와 IC카드는 구분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카드전면을 보면 왼쪽 가운데쯤 가로 세로 약 1cm 크기의 금색 또는 은색 IC칩이 있는지 여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죠. ATM기를 통한 범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은 5일부터 카드 앞면에 IC칩이 없고 뒷면에 MS만 있는 신용카드로는 현금서비스 및 카드론 등 카드대출 거래가 제한된다고 4일 밝혔다.
다만 금감원은 미리 IC카드로 전환하지 못한 MS 카드 소지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말까지 한시적으로 각 자동화기기 코너별로 1대의 ATM에 대해 MS신용카드 이용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일부터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IC칩이 없는 신용카드로 카드대출이 전명 제한된다.
금융감독원은 29일 위·변조된 신용카드로 ATM에서 현금서비스 및 카드론을 받는 범죄를 원칙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카드 앞면에 IC칩이 없고 뒷면에 MS만 있는 신용카드를 이용한 카드대출 거래를 오는 3일부터 전면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9월부터...
금융당국과 카드업계는 2013년 10월부터 신용카드 부정사용 방지를 위해 ATM에서 MS카드를 이용한 카드 대출(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의 거래 제한을 추진해 왔다.
대신 MS신용카드를 보안성이 우수한 전자칩(IC)이 부착된 신용카드로 전환하도록 유도해 오고 있다.
현재 개인 신용카드의 IC전환율은 99%에 육박하지만, 아직 IC카드로 전환하지 않은 MS카드는...
금융당국과 카드업계는 재작년 10월부터 신용카드 부정사용 방지를 위해 ATM에서 MS카드를 이용한 카드 대출(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의 거래 제한을 추진해 왔다.
대신 MS신용카드를 보안성이 우수한 전자칩(IC)이 부착된 신용카드로 전환하도록 유도해 오고 있다.
현재 개인 신용카드의 IC전환율은 99%에 육박하지만, 아직 IC카드로 전환하지 않은 MS카드는...
현금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등 1000억원에 달하는 IC전환기금이 투명하게 집행될지도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소상공인연합회의 관계자는 “지난해 금융당국이 소상공인 맞춤형 대출상품 개발 등으로 저축은행 밀어주기에 나섰다가 문제가 되자 철회한 것을 벌써 잊어버린 것이냐”면서 “이번에는 금융당국이 소상공인 피해의 주범인 기존 밴사들에 카드사 돈...
범인들은 POS단말기에 저장된 포인트 카드의 비밀번호를 해킹한 후 ARS를 통해 신용카드 한도 조회를 시도, 거래가 가능해지면(비밀번호가 일치하면) 고객 계좌에서 현금을 불법으로 인출했고 이와 같은 사고금액이 1억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용카드 위ㆍ변조 사고가 늘고 있지만 금융당국이 이를 막을 수 있는 직접회로(IC) 카드를 보급해 놓고 정작...
여신협회는 금감원과 국세청에 문제 해결을 호소했으나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
현행 POS단말기는 보안에 취약해 언제든지 해킹이 가능하다. 지난 4월 한 커피전문점의 POS단말기에 저장된 카드 거래기록이 해킹됐다. 범인들은 카드를 위조한 뒤 268건에 걸쳐 1억2000만원의 현금을 인출했다.
김정아 비트허브 기자 norainonme@bithub.co.kr
현재 IC카드 거래는 금융감독원 주관 하에 자동화기기(ATM)을 통한 입출금 및 카드론ㆍ현금서비스 등 카드대출에 대해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가맹점을 통한 일반 카드 거래의 경우 단말기 보급 등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면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IC카드 거래는 기존 카드 뒷면의 마그네틱선을 긁는 방식 대신 카드 겉면의 네모난 금색 전자칩을 IC단말기에...
금융당국은 내년 3월부터 모든 자동화기기(ATMㆍCD)에서의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등 신용카드 대출거래는 IC칩이 내장된 IC 신용카드로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자동화기기 대출거래는 모두 카드의 마그네틱 띠에 있는 정보를 읽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방식은 위조나 복제를 통한 도용 가능성이 높아 IC 신용카드로 교체해...
신규사업인 보안서버는 국내 은행, 카드사와 공급 협상 중이며, 국내 전자여권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 기대. 또한 중국과 미국의 IC칩 수출도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어 향후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디엔에프-3/4분기 매출액 178억원(+206%, YoY), 영업이익 46억원(+1,034%, YoY)로 분기 사상최대 실적 달성. 삼성전자 DRAM 증설과 V-N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