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일자리 창출과 최저임금 보완, 소상공인 지원 등을 세부 분야별로 골고루 추진했으며, 더 적극적인 정부의 역할을 요구하는 현장의 목소리도 반영했다”며 “창업ㆍ벤처 분야의 정책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정책을 개편했고, 규제를 개혁하기 위해 국민ㆍ전문가들과 규제해결의 공론화과정(카페개설, 해결과정 온라인 생중계 등)...
이 같은 계획을 통해 기술수준은 최고 기술 보유국 대비 80%에서 90% 확대, 산업화는 혁신형 창업기업 50개 육성 등 산업혁신 생태계 조성, 공공분야에서 해양사고 30% 저감 및 재해예측시간 30% 단축, 인력분야에서 연간 전문인력 800명 이상 양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성범 해수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기본계획의 이행을 통해 해양수산과학기술 수준 향상과...
전통적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일자리에서 벗어나 도시재생, 공공임대, 혁신도시 등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해 창업 등을 지원하는 데 차별화를 뒀다.
국토부는 16일 개최된 제6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은 △지역개발과 인프라 조성을 통해 일자리 기반 조성 △전통적인 국토·교통 분야에...
이에 정부는 매각을 추진 중이나 유찰이 지속돼 유휴공간으로 남은 마포의 신용보증기금 구(舊) 사옥을 입주공간과 창업·금융·네트워크 등 청년창업 전 분야의 패키지 지원이 가능한 청년혁신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창업허브 등 인근 창업시설과 대학가, 여의도 금융기관 등과 연계해 서북권 청년창업공간으로 활용이 용이하다는 판단에서다.
정부는 올해...
정부는 이밖에 △이공계 취업지원(신규 6000명) △연구인력 취업지원 확대(200명→480명) △청년 창업농 패키지 종합지원(400명) △창업도약패키지 600개 팀, 창업성공패키지 475개 팀 추가지원 △교외 근로장학금 확대(3만7000명→4만 명) 등을 이날 추경안에서 새로 제시했다.
또 서울 마포 신용보증기금 사옥 내 창업공간과 연계한 4차 산업혁명 분야 교육...
연관 분야의 예산이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구윤철 기재부 예산실장은 “내년 예산이 올해 증가율인 7.1%보다 높진 않지만, 애초 계획인 5.7%보다는 조금 더 높게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청년 일자리는 취업, 창업, 교육, 주거 등 에코세대의 다양한 정책 수요에 맞춰 패키지로 지원한다. 저출산 관련 기존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효과가 높은...
또 바이오헬스, 스마트친환경선박, 에너지신산업 등 6대 혁신 산업 분야에 대해 14개 협력 프로젝트도 지원한다.
박근혜 정부에서 만들어진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기능은 창업기능 보육ㆍ투자기능 강화 위주로 다시 설계된다.
또 혁신도시와 그 주변의 대학 등을 묶어 지역의 새로운 거점으로 만드는 '국가혁신클러스터'가 본격 운영된다.
'혁신성장 4대 거점 육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선 핵심기술 패키지 개발(기후산업육성모델), 온실가스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탄소자원화 등에 872억 원을, 나노ㆍ소재 분야에는 혁신 물성 원천소재 확보 등을 위해 844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
육ㆍ해ㆍ공 무인이동체 공통기술(176억 원), 고위험ㆍ고부가가치 융합 원천기술(미래선도기술개발, 46억원) 등 첨단융합연구에...
넷째, 스마트팜을 확산하여 4차산업혁명을 농업 혁신성장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준비-창업-성장-재도전의 스마트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청년들이 스마트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창업 보육체계를 정비하겠습니다.
창업 자금을 민간투자를 통해 조달할 수 있도록 농식품 벤처펀드를 조성하고, 농신보 보증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스마트 농업 분야...
또 창업 3~7년 사이 창업기업의 사업실패율이 급증하는 ‘죽음의 계곡’을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창업도약패키지 규모를 기존의 2배인 1000억 원까지 확대한다.
정부가 2일 발표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에는 이러한 내용의 ‘혁신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 방안이 담겼다. 인재들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창업에 도전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재인 정부가 혁신형 창업을 촉진하고 신산업·서비스업 육성,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민간 일자리 창출을 골자로 하는 5년 로드맵을 제시했다. 문재인 정부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쏠려있던 무게추를 민간부문의 일자리 창출과 균형을 맞춰 소득주도 성장론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18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빌딩에서...
내년도 정책자금 운용계획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수출과 창업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수출금융은 지원규모를 기존 1250억 원에서 1750억 원으로 확대하고 정부 수출지원사업과 연계한 수출사업화 자금도 500억 원 규모로 신설한다. 수출계약 또는 실적에 근거한 수출품 생산비용 등을 지원하는 단기금융은 기업당 20억 원 한도로...
주요 정책과제로는 △여성진출 신산업 유망분야 발굴ㆍ육성 △여성연구인력 맞춤형 취업ㆍ창업 지원(가칭 W-브릿지 센터) △패키지형 경력개발 지원체계 구축 △기업공동 어린이집 확대 방안 △젠더 다양성 기반 사회인식 개선 △여성인력의 R&D참여 확대를 위한 ‘R&D젠더혁신 사업단(가칭)’ 신설 검토 등이 제안될 예정이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여성R...
나아가, 현재 조성 중인 2단계 판교 창조경제밸리에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가 모이는 대규모 창조공간을 만들어서,
아시아 최고의 창업・혁신 허브로 발돋움하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또 다른 힘은 ‘문화’에서 나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ICT 강국이자 훌륭한 문화콘텐츠를 갖추고 있어서,
‘문화융성’을 통해 문화와 산업을 창의적으로...
백화점과 대기업 플래그숍 내 디자인 혁신제품 전용 매장은 현재 3개에서 2020년 16개로 확대한다.
현재 진행 중인 군인 용품(수통, 방한장갑, 마스크 등 5종) 디자인 개선 사업을 소방과 경찰 분야까지 확대하는 한편 터미널, 전통시장, 산업단지 등 공공시설도 다시 디자인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년 개최되는 디자인코리아는 국제 박람회로 위상을...
최 차관은 ICT 분야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의 글로벌 창업 및 해외 진출 전문 지원기구인 Born2Global 센터의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카카오, SK플래닛, 야놀자, YAP, 메쉬코리아 등 간담회 참가기업들로부터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지원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O2O와 같은 ICT...
재창업부문은 예비 또는 재창업기업인이 과거 창업실패와 재도전 경험을 수기형식으로 응모하고, 재창업 아이템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첨부해야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재창업분야는 본선을 통과한 6명이 오는 12월 초 예정된 '재도전의 날' 행사에서 오디션을 통해 대상이 정해질 예정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추진으로 혁신적 실패가 창조적 아이디어를...
농식품 가공과 창업을 활성화하고자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를 기존 30개소에서 44개소로 확대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기존 6차산업 창업지원 기관 46곳을 연계해 사업화에 필요한 멘토링과 자금을 지원한다.
신유통 판로를 넓히기 위해 현재 103곳을 운영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을 올해 140곳까지 늘리고, 온라인 식재료 시장 ‘포스몰’을 통한 소량·다품목...
활기찬 농촌프로젝트를 통해 산업ㆍ문화ㆍ복지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여 농촌 활성화 거점지역을 구축하겠습니다. 임대주택, 의료ㆍ교통서비스 향상 등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면서, 기업유치를 지원하고 6차산업지구와 산업특화단지를 조성하는 등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겠습니다.
농식품분야 창업자와 투자자를 연계하는 농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