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소방청은 전국 소방 동원령 1호를 발령했다.
소방청은 부산, 대구, 울산, 경북 등 4개 광역시도 가용 가능한 소방인력과 자원을 밀양 부북면 산불 진화에 투입하도록 했다. 산림청, 소방청, 경남도, 밀양시는 소방인력, 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00여 명을 산불 현장에 투입했다.
또 군 헬기를 포함해 헬기 30대를 띄워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브리핑을 통해 “공사장에서 용접하다가 불티가 튀어서 산으로 날아간 것으로 추정한다”라며 “전국에 산불 상황이 많지 않아 헬기와 인력을 집중해서 투입할 수 있었고 그간 노하우와 유기적 협조 체제 덕분에 산불을 빨리 진화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불을 잡은 뒤에도 헬기 10대와 열화상 드론 2대를 투입해 잔불을...
당국은 야간대응체계로 전환함과 동시에 헬기 30대를 철수하고 공중진화대와 산불특수진화대원 등 825명을 투입해 방화선을 쌓고 있다. 헬기는 내일 해가 뜨는 대로 재투입될 계획이다.
또한 엘피지(LPG) 충전소로 불이 번져 더 큰 피해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해 미리 소방차도 배치했다.
현재 울진군청은 근남면 행곡1리, 읍남1리, 읍남4리, 수산리 등 4개 지역에 대해...
산림청은 오후 7시 30분을 전후로 해가 지면 헬기 투입이 어려운 만큼 그 이전에 최대한 헬기를 이용해 진화작업을 펼치기로 했다.
해가 진 뒤로는 진화인력을 추가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며 확산을 막을 계획이다.
산림청과 경찰은 진화작업이 끝나면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원고 측은 "북한군이 투입되지 않았고 군의 헬기 사격이 있었음이 역사적으로 확인됐음에도 전씨는 회고록에서 사실관계를 왜곡했다"며 "5·18을 폭동으로 규정하고 군이 불가피하게 진압했다는 취지로 써 자신의 책임을 피하고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말했다.
1심에서 유일하게 명예훼손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했던 내용인 '장갑차 사망...
1㏊(지자체 추산)를 태우고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과 지자체는 진화대원 120여 명과 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또한 저녁 6시 반쯤에는 경남 김해시 구산동 분성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이 불을 끄기 위해 헬기 3대를 동원하고, 소방인력과 산림 당국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추락한 헬기는 민간 화물 운송회사 소유의 산불 진화용 S-61N 기종이다. 등산로 정비사업 자재 운반을 위해 선자산 정상 부근을 선회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도는 산불 진화목적으로 사고 헬기를 임차했으며 거제시가 운항 요청을 통해 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현장 수습을 하고 있다.
산림청 산불진화 헬기 3대와 임차헬기 2대 등 헬기 5대와 진화차 등 진화장비 61대, 660여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해 잔불 정리에 나선 산림당국과 양양군은 오전 6시부터 5시간 30여분간 작업을 벌인 끝에 진화를 마무리했다.
불은 전날 오후 1시 32분께 양양군 현북면 원일전리의 도로와 맞닿은 숲에서 시작했다. 산불 발생 초기 순간풍속이 초속 17m에 이르는 등...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7대, 산불진화대원 72명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산림청 조사감식반은 산불 진화가 끝나는 즉시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임상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국장은 “산불 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원 인제군 화재 현장에는 헬기 1대와 진화대원 44명이 투입됐다고 한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불을 끄는 대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오전 9시 32분경 발생한 경북 군위군 부계면 산에서 난 불은 1시간 여 만에 진화됐으며 산림 0.2㏊가 소실됐다.
산림청은 12일 오후 3시 20분쯤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산불 진화 헬기 11대와 진화대원 5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1단계’는 예상피해 면적이 5∼30ha, 평균풍속이 3∼7m/s일 때 발령한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진화율은 40% 수준”이라면서 “산불 현장 인근에 민가가 많아서 1단계를 우선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일 산불진화헬기 37대와 산불진화대원 1151명을 포함해 1200여 명의 진화인력을 현장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양구 산불은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진화율 95%이며, 군위 산불은 진화율 75%다. 피해면적은 양구 720㏊, 군위 347㏊로 각각 추정된다.
현재까지 인명·시설 소실 피해는 없으며, 민가 보호를 위해 방화선 하고 진화대원을...
화재가 발생하자 산림당국은 초대형 헬기를 포함한 산불진화핼기 17대와 산불특수진화대 1137명 등을 현장에 투입했다. 그러나 초속 20m가 넘는 강풍과 불에 잘 타는 소나무가 많은 산지, 현장에 고압송전선로가 통과하는 등 제약조건이 많아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진화 도중 인근 청야군 목면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진화헬기를 분산 운영해 진화시간이...
산림 당국은 헬기 10대(산림청 8대, 소방 2대)와 장비 14대(산불지휘·진화차 5대, 소방차 9대), 산불진화대원 120명을 투입해 오후 6시께 산불을 진화했다.
산림청 조사감식반은 산불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임상성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국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산림 당국은 헬기 10대(산림청 8대, 소방 2대)와 장비 14대(산불지휘·진화차 5대, 소방차 9대), 산불진화대원 120명을 투입해 오후 6시께 산불을 진화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달라”고 말했다.
산림청...
현재 산림·소방당국, 지자체, 경찰 등은 진화 헬기 16대, 차량 42대, 진화대원 814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그러나 현장 접근이 어렵고 초속 15m 강풍이 불면서 진화에 애를 먹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도 커지고 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4채와 창고 3개 동이 불에 타고, 청소년수련시설 1개 동이 전소됐다.
이에 인근 마을 주민 60여 명이...
대만 당국은 신고 접수 이후 경비정과 헬기 등을 투입해 24시간 현장 수색을 진행해 교토 2호를 발견했지만, 아직 교토 1호는 찾지 못한 상태다.
바지선 '교토 2호'는 전날 오후 8시부터 가오슝(高雄)항 13.8해리 외항에 정박 중이며, 선체가 일부 파손된 점을 감안해 이날 오전 안전 검사 후 입항할 예정이다.
정부는 실종된 선원 수색을 위해 해양경찰 경비함과...
서산시는 재난 문자 보내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안내하고 있다.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리에서 이날 오전 9시 45분께 발생한 산불은 낮 12시 15분께 진화됐다. 산불 현장에는 산림청 헬기 11대, 소방 헬기 2대와 산불전문진화대원 18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는 산림청 조사감식반이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 당국은 초대형 헬기를 포함한 진화 헬기 25대, 진화대원 804명을 투입해 6일 오전 7시 산불 진화를 마쳤다.
5일 오후 1시 29분경 발생한 이번 산불로 주택 1동과 창고 2동이 전소했고, 산림면적 120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산불은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일대에서 주택의 화목보일러 재가 날려 발생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