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29·한화)은 4개홀을 돌아 이븐파, 1개홀을 돈 신지은(25·한화)도 이븐파다. 김인경과 함께 라운드를 하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1오버파다.
이날 60명이 일단 티오프를 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출발을 못했다. 오후 10시35분 재개할 예정이었다가 결국 1라운드가 취소돼 54홀 경기로 축소해 열린다.
최혜진-카를로타 시간다-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오후 8시53분 이미향-베스 알렌-카롤리네 마손
△10번홀
오후 2시56분 이민지-제시카 코다-로라 데이비스
오후 3시18분 박성현-유소연-렉시 톰슨
오후 3시29분 김인경-브룩 헨더슨-리디아 고
오후 4시24분 신지은-제인 박-아타야 티티쿨(a)
오후 7시47분 앨리슨 리-최운정-사라 제인 스미스
※a=아마추어
올 시즌 유일하게 시즌 2승을 올린 미국의 렉시 톰슨(미국)을 비롯해 크리스티 커(미국), 다니엘 강(미국), 일본의 노무라 하루,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 리다아 고(뉴질랜드) 등이 출전해 올 시즌 최고의 명승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JTBC골프는 1라운드의 오전조 경기는 14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오후조는 오후 10시...
루이스와 함께 렉시 톰슨, 폴라 크리머, 크리스티 커, 모건 프리셀, 샤이엔 우즈 등이 출전하고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비롯해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이 출전해 샷 대결을 벌인다.
JTBC골프는 1라운드는 8일 오전 4시부터, 2라운드는 9일 오전 3시45분부터, 그리고 최종일 경기는 10일 오전 1시 15분부터 생중계 한다.
대회 3연패를 노린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15위에 그쳤다.
1번홀 버디로 기분좋은 출발을 한 전인지는 2개 홀씩 건너 4, 7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10, 12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골라낸 전인지는 파행진을 하다가 16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켜 루이스를 압박했다. 17번홀에서 연장전으로 갈 수 있는 5m 버디 퍼팅를 놓친 것이 내내...
‘무서운 10대’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3연패를 위한 반격을 시작했다.
헨더슨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린 컴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Presented by JTBC(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이틀째 경기에서 5타를 줄여 ‘8등신 미녀’ 전인지(23), 이날 8타를 줄인...
‘8등신 미녀’ 전인지(23), 3연패를 노리는 브룩 헨더슨(캐나다), 상금전액을 휴스턴 홍수피해에 기부하겠다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이 우승경쟁애 뛰어 들었다.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컴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Presented by JTBC(총상금 13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우승 경쟁에 여전히 남아 있다....
올 시즌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과 월마트 NW 아칸소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지난 6월 숍라이트에서 컷오프된 뒤 두번째 컷오프를 당했다.
이날 8타를 줄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전날 공동 36위에서 공동 전인지(23),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과 함께 선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