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념사업회 회장), 패리스 하비(국제노동권리기금 목사) 등이다.
문 대통령은 기념식 후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으로 사망한 남영동 대공분실 509호 조사실을 방문하고 헌화했다. 이 자리에는 고 박종철 열사의 유족(형)인 박종부 님, 민갑룡 경찰청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선 이사장, 행정안전부 진영 장관 등이 동행했다.
제목은 ‘서른 세번째 6월 10일에 보내는 편지’다.
문 대통령은 기념식 후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으로 사망한 남영동 대공분실 509호 조사실을 방문하고 헌화했다.
이 자리에는 고 박종철 열사의 유족(형)인 박종부 님, 민갑룡 경찰청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선 이사장, 행정안전부 진영 장관 등이 동행했다.
6.25참전용사 후손 이정민 아나운서와 배우 김동욱 씨 사회로 진행된 추념식은 △ 대통령 내외 입장 △ 개식선언 △ 추모 묵념 △ 헌화 및 분향 △ 국민의례 △ 편지 낭독 및 노래 △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 추념사 △ 추념공연 △ 현충의 노래 제창 △ 폐식 및 대통령 내외 퇴장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의례 시 국기에 대한 경례문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오늘을...
문 대통령은 기념식을 마친 뒤 국립 5·18 민주묘지를 헌화·분향했다. 대통령이 민주묘지 제2묘역을 찾아 참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1년 12월 완공된 2묘역은 평장(유골안장) 형태로 1184기까지 안장 가능한 규모이며 2017년 첫 안장을 시작으로 77기가 안장돼있다.
이날 문 대통령은 2묘역에 안장된 고 이연 씨의 묘역을 참배했다.
이씨는 전남대...
묘역에 헌화·분향을 마친 이들은 노 전 대통령이 잠든 너럭바위 앞으로 걸음을 옮겨 고개를 숙였다.
김두관 선대위원장은 너럭바위 앞에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부·울·경(부산·울산·경주) 미래를 살리는 데 사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배를 마친 이들은 경남도민 지지 호소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이들은 "이번 선거는 국정농단 세력을...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현충탑 헌화, 분향, 추모공연, 기념사, 우리의 다짐, 합창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이슈와 관련해 국토수호와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지는 주제로 진행됐다.
다만 이날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행사 규모가 축소됐다.
하지만, 전사자 묘역에 설치된 '기억의 창'(메시지 보드)을...
25일 기준으로 해군 인터넷·인트라넷 홈페이지에 각각 개설된 '천안함 피격사건 10주기와 제5회 서해수호의 날 사이버 추모관'에 총 1만3700여 송이가 헌화 됐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부 통신망인 인트라넷 추모관에는 1만3000여 송이가 헌화 됐고, 5300여 개의 추모글이 달렸다. 외부망인 인터넷 추모관에는 770여 송이가 헌화 됐고, 540여 개 추모글이...
문 대통령은 공군사관학교에 도착한 뒤 먼저 창군 이후 전사・순직한 공중근무자 391명의 넋을 기리는 ‘영원한 빛’ 추모비에 헌화했다. 헌화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영공수호를 위해 하늘에서 산화한 영웅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화 후에는 공군의 역사를 전시한 공군박물관을 방문하여 안창남・권기옥 등 항공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영정으로 쓰인 커다란 삐삐 사진에는 ‘1141064(아이시테루요·사랑해요)’라는 숫자가 표시됐다.
방문객들은 하얀 카네이션을 헌화한 뒤 머리를 숙였는데 일부 방문객은 흐느껴 울었다고 아사히신문은 보도했다. 조합 측은 "장례식을 해서 좋았다. 장의사로서 과분할 정도로 고맙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화상상봉과 영상편지 교환, 면회소 개보수를 통한 상시상봉까지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장관은 이날 이산가족들과 헌화와 분향을 하며 이산의 아픔을 위로하기도 했다.
실향민 단체인 통일경모회는 매년 설 당일 실향민과 탈북민 등을 초청해 '망향경모제'를 열어 망향의 한을 달래고 북녘의 조상을 기리고 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는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 소개 △추도사 △추모 영상 상영 △헌화 △유족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추도사를 한 명예장례위원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는 “당신은 참 위대한 거인”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총리는 “우리 국토가 피폐하고 많은 국민이 굶주리던 시절 당신은 모국의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이 땅에서...
현재 총 2개 묘역 1663기에 헌화, 묘역 단장, 비석 관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년간 연 2회, 총 10회의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직원 145가족, 총 502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작년부터는 기존 1회당 40여명이었던 봉사활동 인원수를 80여명으로 대폭 확대해 운영함으로써 묘역 관리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인원이 현충원에...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한 안 전 의원은 20일 정계복귀 첫 행보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곧바로 광주로 가서 국립 5·18 민주묘역을 방문해 헌화·참배했다.
안 전 의원이 광주를 방문한 것은 2018년 1월 이후 2년 만이다. 첫 행선지를 호남으로 정한 것에는 지난 총선에서 자신의 지지 기반이 됐던 호남 민심을 추스르기 위한 안 전 의원의 정치적...
전환할지 구체적 논의를 거쳐야 한다"며 "정부가 일방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운영 비용 등을 함께 논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후 프레시디오 공원에 있는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에 헌화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한국을 향해 출항힌 도시다. 미국 서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가 건립됐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서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있는 세인트메리 공원 내에 건립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를 찾아 헌화했다. 샌프란시스코에는 민간 주도의 모금을 통해 미국 대도시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졌다.
이 자리에는 기림비 건립운동을 주도하며 큰 역할을 한 미국 내 다인종 단체 연합체 ‘위안부정의연대(CWJC)’와 캘리포니아의...
구 명예회장의 아들 내외, 딸 내외, 직계 손주, 구씨ㆍ허씨 친척들 순으로 자리해서 묵념과 추도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구 명예회장과 인연이 깊은 이문호 LG공익재단 이사장(전 연암대 총장)이 추도사를 했다.
이 이사장은 추도사에서 “LG의 20만 임직원이 새기고 있는 ‘고객을 위한 가치 창조’와 ‘인간 존중의 경영’이 바로 회장님의 경영사상이었다”...
구 명예회장의 아들 내외, 딸 내외, 직계 손주, 구씨ㆍ허씨 친척들 순으로 자리해서 묵념과 추도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구 명예회장과 인연이 깊은 이문호 LG공익재단 이사장(전 연암대 총장)이 추도사를 했다.
이 이사장은 "회장님은 곧 대한민국 산업의 역사를 쓰신 분이요, LG의 역사이셨습니다. LG의 20만 임직원이 가슴에 새기고 있는 '고객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