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동물구조 119와 유기동물 보호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달에는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여름 이불을 기부한 바 있다.
헌액식에 참석한 남경환 효성ITX 대표이사는 “영등포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보험산업 역사상 최초로 부자(父子) 기업인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것이다. 신 회장의 헌액식은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인슈어런스포럼(IIS 연차총회)'에서 진행된다.
IIS는 신 회장이 외환위기 후유증이 남아있는 2000년 취임 이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각종 위급 상황에서도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교보생명을 안정화한 점을...
한국경영학회는 22일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고 故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를 기업가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영학회는 2016년부터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 및 기업인을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해 오고 있다.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구인회 LG그룹 창업회장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LG에너지솔루션은 권영수 CEO 부회장이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전문경영인 부문에 헌액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헌액식은 권영수 부회장, 한국경영학회 한상만 학회장(성균관대 교수), 이두희 전임학회장(고려대 교수), 전문경영인 부문 1회 수상자 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회장, 2회 수상자 삼성전자 권오현 상근고문 등이...
시는 명예의전당 헌액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행사를 취소했다. 1호선 시청역 ↔ 시민청 연결통로 벽면에 명예의전당 헌액자의 사진과 공적이 담긴 동판 부조상을 설치했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명예의전당 헌액자들 덕분에 따뜻하고 안전한 서울이 될 수 있었다"며...
K.C.크래인 오토모티브뉴스 발행인은 7월 정몽구 명예회장의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현대차그룹이 정 회장의 리더십 아래 자동차 제조기업에서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고, 그룹의 미래 방향성은 고객, 인류, 미래, 그리고 사회적 공헌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실제로 정 회장은 취임 후 로봇과 UAM(도심...
정 명예회장은 2001년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서 자동차산업 공헌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며 세계 자동차산업에서의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헌액식에는 정 명예회장을 대신해 아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참석, 기념패를 받았다.
명예회장을 대신해 시상식에 나선 정 회장은 “정 명예회장은 수많은 위기와 도전을 이겨내고, 독자...
헌액식에는 2020년, 2021년 헌액자는 물론 역대 헌액자와 가족, 자동차 관련 글로벌 산업ㆍ금융ㆍ언론 분야 주요 경영진 등이 초청됐다.
정 명예회장을 대신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수상자로 참석했고 부인 정지선 씨도 동행했다. 정성이 이노션 고문, 선두훈 영훈의료재단 이사장, 정태영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 부회장, 정명이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 브랜드...
한국경영학회, 전문경영인 분야 신설… 권오갑 회장 첫 선정권오갑 회장, “개인보단 회사 우선 ‘원칙’이 평생을 지탱해 온 힘”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이 2일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에 전문경영인 최초로 헌액됐다.
이날 헌액식은 권오갑 회장, 한국경영학회 이영면 학회장(동국대 교수), 조동성 전임학회장(서울대 명예교수)...
‘사내 마스터 제도’는 생산 현장 최고의 국가 기술 자격인 ‘기능장’을 3개 혹은 기능장 2개와 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한 직원에게 ‘마스터’의 호칭과 함께 수당 지급은 물론, 가족들을 초대해 사내 명예의 전당 격인 마스터 거리와 벽면에 동판 헌액식을 가지는 등 사내 최고의 기술 인력이라는 명예와 자부심을 가지도록 격려하는 제도다.
한화토탈은...
또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명예의 전당 헌액식’ 행사가 개최됐다. 40여년 간 국내외에서 자동차 부품산업을 이끌고 있는 (주)경신 김현숙 회장이 헌액자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여성경제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한편, 수원시는 이날 오후 수원시청에서 SK를 창업한 고(故) 최종건 회장과 동생 최종현 회장 등을 ‘수원을 명예롭게 빛낸 인물’로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는 헌액식을 연다. 명예의 전당에는 최종건, 최종현 회장을 포함해 수원 태생 독립운동가, 서지학자, 교육가 등 총 8명이 이름을 올린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등 지역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명예회장이 회계업계의 새로운 서비스 영역 개발과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회계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헌액식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전국은행연합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린다.
회계인명예의전당은 회계발전에 탁월한 공훈을 세운 회계인과 그 업적을 항구적으로 기리고 보존, 회계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제1회 여성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식’ 행사도 개최됐다. 국내 최초의 여성경영자이자 초대 여성경제인협회장을 지낸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이 1호 헌액자로 선정됐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앞으로도 경제·사회발전에 공로가 큰 여성경제인을 매년 1명씩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도래 등 경제환경이...
김연아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6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김연아는 광복절 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손을 뿌리친 듯한 모습과 관련해 “제가 서 있던 위치가 원래 제자리가 아니었고 분위기가 워낙 우왕좌왕했다”며 “제가 아무리 버릇이 없다고 해도 대통령의...
김연아는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올림픽파크텔 1층에서 열린 2016 스포츠 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 최연소 '스포츠 영웅'에 이름을 올렸다.
김연아는 이날 "어린 나에게 스포츠 영웅이라는 칭호를 주셔서 감사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논란에 대해서도 담담히 말했다. 김종 전 차관이 '김연아를...
김연아가 2014년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을 거부해 불이익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가 "김연아, 쟤는 찍혔어"라고 했다는 얘기까지 나왔죠. 반면 손연재, 양학선 선수가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에게는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네티즌은 "이미 끝난 일인데 더 이상 거론하지 말자"라는 반응과 "'늘품 체조' 불참 이후 김연아와 손연재를 대우 하는 게 확실히 다르다"라는 반응으로 엇갈렸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하며,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근대화의 토대를 다진 故 민관식,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선수권대회 레슬링 우승자 장창선, 한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레슬링 양정모, 제5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 박신자, 전(前) IOC 부위원장 및 대한체육회장을 역임한 김운용을 선정한 바 있다.
한편, 김연아에 대한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11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한국경영학회 회장, 한국회계학회 회장, 공인회계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회계인 명예의 전당위원회는 2016년도 회계인 명예의 전당 헌액대상자 선정 결과를 10월 11일에 3개 공동주관기관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11월 14일 오후 6시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는 2016년도 회계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