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브렉시트 등 불확실한 세계경제 환경에서 기업들은 활발한 투자 교류, 기업 간 협력으로 동력을 얻어야 한다”며 “스마트 헬스케어, 핀테크, 신재생 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한·스위스 양국의 강점을 살린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4년 박근혜 대통령 스위스 방문 시 전경련은 스위스경제인연합회와 ‘한·스위스 경제인...
하지만 GS 오너 4세 중 허준홍 GS칼텍스 전무, 허세홍 GS칼텍스 부사장, 허철홍 GS 부장, 허서홍 GS에너지 상무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은 GS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허창수 GS그룹 회장 장남 허윤홍 GS건설 전무는 GS 주식 45만7078주를 보유하고 있다. 지분율은 0.49%다. 1979년생인 허윤홍 전무 역시 지난해 정기인사에서 승진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2일 허창수 회장이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고자 태릉선수촌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태릉선수촌을 찾은 허 회장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최종삼 선수촌장과 만나 “리우 하계올림픽은 남미에서 열리는 최초의 올림픽이라는 의미가 있는 만큼, 4회 연속 세계 10위 이내의 성적을 달성해 어려운 경제로...
이후 이뤄진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최근 브렉시트 등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된 가운데 양국 간의 협력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양국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측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과 칠레 측 에두아르도 프레이 루이스 따글레 칠레 前 대통령, 안드레스...
지자체들과 힘을 모아 우리 경제를 견인할 새로운 산업을 발굴하고자 하반기에 전국 토론회를 개최하겠습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신산업 육성 전국토론회 출범식을 열고 전국을 순회하며 지자체와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신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자체, 기업, 청년, 국회의원 등 각계...
GS그룹으로 분리되면서 공정거래법상 동일인이 구본무 LG그룹 회장에서 허창수 회장으로 변경됐고, 허 회장의 친인척이 지분을 보유한 회사들이 계열사로 편입된 것이다.
GS그룹 내 소그룹은 고 허만정 창업주의 장남 고 허정구 삼양통상 회장의 첫째 아들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을 대표로 한 삼양과 4남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장남 허경수 회장이 세운 코스모, 5남...
장자 승계를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현재는 허만정 창업주의 3남인 고 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의 장남 허창수 회장이 그룹을 이끌고 있다. LG가에서 독립한 GS그룹은 10년 넘게 사촌경영 체제를 이어오고 있음에도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형제의 난’ 등의 잡음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는 여러 명의 오너가 4세들이 착실하게 경영수업을 받고 있어 차기...
정몽준 전 의원도 1월 초 대비 6월 말 주식평가액이 1543억 원 올라갔다. 허창수 회장은 연초 3758억 원에서 상반기 말 4381억 원으로 622억 원 증가했다.
이밖에 이수영 회장 457억 원(1915억 원→2373억 원), 장형진 회장 381억 원(4416억 원→4797억 원), 조석래 효성 회장 249억 원(4186억 원→4435억 원) 등도 1월 초 대비 6월 말 주식 평가액이 올랐다.
지난달에는 민주노총과 4·16연대 등 6개 노동·민간단체가 전경련의 '자금 지원', 청와대 행정관의 '집회·시위 지시' 의혹 등을 제기하며 허창수 전경련 회장, 허현준 청와대 행정관, 심인섭 어버이연합 회장, 추씨 등을 고발했다.
검찰은 이날 추씨의 진술 내용을 검토해 추가 조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검찰은 추씨와 함께 고발된 허 행정관과 허 회장 등도...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허창수 회장이 취임 이래 매년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보훈병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허 회장은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베트남 참전 상이용사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며 “우리나라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건 국가유공자의 용기와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전경련 허창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한중 FTA가 발효된 첫해로 FTA를 통해 상품 교역의 증대뿐 아니라 관광, 문화 등 서비스 및 연관 산업 분야에서 창출되는 새로운 기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헤이룽장성은 교통망이 발달해 있어 물류 중심지로서 향후 성장성이 크기 때문에 한중러를 연결하는 국제 물류 및 러시아 극동 개발 등에 양국 간 협력이...
이날 포럼에 참석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프랑스는 기초연구와 원천기술 분야에 강점이 있고 한국은 응용기술과 제조기반 인프라가 매우 튼튼해 신(新)산업분야에서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조양호 한불최고경영자클럽 위원장(한진그룹 회장)은 “1992년 한불최고경영자클럽 설립 이래 24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양국 교역액이 4배가량 증가하는 등 한불...
에티오피아에서는 지난 27일 허창수 회장이 아케베 에티오피아 총리특별자문관을 초청한 비즈니스 조찬간담회 자리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우간다와 케냐에서는 한-우간다 비즈니스포럼과 한-케냐 비즈니스포럼에서 이승철 상근부회장이 각국의 보건부 관계자를 통해 전달식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철 부회장은 “아프리카 주요 국가에서 한국과 한국 기업에...
에티오피아에서는 지난 27일 허창수 회장이 아케베 에티오피아 총리특별자문관을 초청한 비즈니스 조찬간담회 자리에서 전달식을 했으며, 우간다와 케냐에서는 한-우간다 비즈니스포럼과 한-케냐 비즈니스포럼에서 이승철 상근부회장이 각국의 보건부 관계자를 통해 전달식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은 “아프리카 주요 국가에서 한국과 한국...
전경련은 허창수 회장이 27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힐튼호텔에서 아케베 에티오피아 총리특별자문관을 초청해 한국기업인들과의 조찬간담회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아케베 특별자문관은 에티오피아 현집권 정당의 핵심 멤버로 현 총리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측은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어버이연합 자금 지원과 관련해 처음 입을 열었다.
허 회장은 23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을 방문해 일일교사 봉사활동을 했다. 이후 기자들과 만난 허 회장은 “어버이 연합 지원 관련 보고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어버이연합에 대한 자금...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에서 현장 중심의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열린 ‘GS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서 “자율주행을 비롯한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등은 일상 속으로 다가와 이미 현실이 되고 있다”며 “미래의 고객에게 무엇을 제공할지 우리의 핵심역량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은 12일 전경련회관에서 올란도 에르난데스 기옌 쿠바상공회의소 회장을 초청해 경제계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전경련은 쿠바상의와 경제협력위원회 출범 MOU를 체결했으며 10월 말 아바나에서 첫 합동회의 개최를 약속했다.
허창수 회장은 간담회에서 “한국과 쿠바는 아직 정치적으로 미수교 상태이나 경제적으로는 좋은...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평소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저출산 고령화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허 회장은“나눔은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희망을 키워나가는 것”이라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GS그룹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