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허창수 GS 회장, 신현우 한화(한화테크윈) 대표이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도 참석한다.
청와대가 막판까지 명단을 조정하면서 포스코, KT, 롯데그룹 등 경제인단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던 기업들이 명단에서 빠졌다.
포스코와 KT의 경우 대한상의 심의단계에서 미국 관련...
또한 허창수 GS 회장, 신현우 한화(한화테크윈) 대표이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도 참석한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10개사, 중견기업 14개사, 중소기업 23개사, 공기업 2개사로 중소·중견기업이 전체 방미 경제인단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IT·정보보안(8), 에너지...
이 밖에 주요 그룹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포스코 권오준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동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청와대 승인을 경제사절단 참가가 확정된다. 청와대의 승인 절차가 끝나면 대한상의가 최종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2013년 5월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에 동행했으며 2014년 7월에도 대통령 중국 방문 경제사절단에 참가했다.
한편, 이번 경제 사절단에는 정 회장 이외에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준 (주)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순방에는 최태원 SK 회장, 허창수 GS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등이 참석할 전망이다.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경제인연합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무역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코트라(KOTRA)에 방미 경제사절단에 참가할 기업과 최고경영자(CEO) 추천을 받고 참가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대한상의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명단을...
사절단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전경련 회장을 맡고 있는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참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황창규 KT회장, 손경식 CJ회장 역시 참가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윤부근 사장이, 현대차에서는 정진행 사장이 각각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에서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의 방미까지 시간이 촉박해 제대로 된 내용을 준비할 수 있을지, 영향력 있는 기업이 참여할지는 미지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방미 당시 경제인 사절단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등 52명이었다.
재계 관계자는 “아직 경제사절단 참여 기업 등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얼마나 실효성 있는 카드를 내놓을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기고문에 참여한 인사는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홍구 전 국무총리, 권오규 전 부총리,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등이다.
손길승 명예회장은 기고문에서 ‘할 말은 하는’ 조 전 회장의 면모를 전했다. 1990년대 초 국회 재무위원회가 전경련을 방문했을 때 정부와...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한국 건설업체의 성실성과 기술력이 일본 상사의 정보, 자금력과 결합돼 중동과 아세안 등에서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한일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양국 경제계가 협력의 지평을 더욱 넓혀가야 할 때” 라고 밝혔다.
이토 마사토시 일본 경단련 아시아대양주 위원장도“양국 인력과 기술을 상호 보완해...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17일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열린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Value Creation Forum)’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8회째를 맞는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은 계열사들의 경영혁신 성공사례 및 성과 공유를 통해 혁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룹 내에 혁신적 변화를 정착·확산시켜...
한국 측에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조양호 한미재계회의 위원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양국 기업인들은 미국 보호무역주의 대책, 한미 FTA 재협상 관련 입장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3월 혁신안을 발표하면서 정경유착 근절을 선언한 전경련은 이러한 국제협력 민간 네트워크 기능의 내실을 다지면서 싱크탱크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이토 마사토시 게이단렌 아시아대양주 위원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등이 참여한다.
세미나에선 미쓰비시상사 등 양국 주요 기업이 중동, 아세안 시장 진출 성공 사례와 프로젝트 등을 공유한다. 한국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일본 무역진흥공사 등의 전문가를 초청해 각국 정책금융 제도도 소개한다.
전경련 관계자는 “다소...
21회 선배인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있으며, 우상룡 GS건설 고문은 문 대통령과 동기다. 하영봉 GS에너지 부회장과 정택근 GS부회장, 조효제 GS에너지 부사장 등도 동문이다.
또한 고등학교 동기동창 명단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정철수 일신화학공업 사장, 박영안 태영상선 사장 등도 포함돼있다. 이와함께 정도현 LG전자 사장과...
허창수 GS 회장은 19일 GS 임원모임에서 순자의 권학편 적토성산(積土成山)의 말을 인용하며 “진정한 실력은 우리의 경험을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쌓아가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7년 2분기 GS임원모임에서“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는 업의...
“변화 속에서는 항상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존재하기 마련이며 어떠한 위기에서도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기 위해서는 변화를 읽는 능력과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과감한 실행력이 필요하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미래 성장을 위해 줄곧 변화와 실행력을 강조해왔다. 이에 GS는 출범 이후 그룹 차원에서 에너지, 유통, 건설 등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5촌 조카인 허서홍 전력·집단에너지사업부문장(상무)이 대주주인 GS아이티엠 역시 같은 기간 53.1%에 달하던 내부거래 비중이 지난해 78.8%로 조사 대상 기업 중 가장 많은 25.7%포인트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CJ그룹 역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과장이 대주주로 있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CJ파워캐스트에서 여전히...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5촌 조카인 허서홍 전력·집단에너지사업부문장이 대주주로 있다. 옥산유통은 미국 담배회사인 필립모리스로부터 독점으로 담배를 수입해 GS리테일 산하 편의점 GS25 등에 판매하고 있다. CJ파워캐스트 역시 지난해 내부거래를 통한 매출액이 492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절반에 육박한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말 45개 대기업...
GS는 31일 허창수 회장이 지난해 총보수로 50억4400만 원을 수령했다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허 회장은 급여로 21억5200만 원, 상여금으로 28억9200만 원을 지급받았다.
정택근 GS 부회장은 급여 9억700만 원, 상여금 12억2400만 원을 합쳐 총 21억3100만 원을 수령받았다.
◇허용수 대표, ㈜GS 지분 5% 이상 보유… 허창수 회장보다 높아 = 일각에서는 허 대표가 최근 ㈜GS 지분을 적극 늘린 것과 연관을 짓고 있다. 허 대표가 향후 GS그룹 승계와 관련해 자신과 가족들이 지분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는 승산을 통해 미리 실탄 마련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는 것.
실제 허 대표의 ㈜GS 보유주식 비율은 5.26%로 허창수...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지주회사 LG에서 53억4800만 원을,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지주회사 GS에서 19억7700만 원을, 조석래 효성 회장은 44억800만 원을 각각 받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임원 보수공개 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대표이사로 복귀한 만큼 올해는 연봉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IT모바일(IM) 부문장인 신종균 사장의 연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