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고객과 시장의 변화를 주시하고 5년, 10년 후를 내다보면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아 과감하게 투자해야 합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한 ‘2018년 3분기 GS임원모임’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허 회장은 2016년 3분기 임원모임 당시에도 “5년, 10년 후를 내다보고 전략...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중국처럼 세계 4차 산업의 퍼스트 무버(선도자)로 도약하려면 '안 되는 것 빼고는 다 된다'는 네거티브식 규제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규제 샌드박스의 신속한 도입 등 혁신적인 규제 개선을 강조했다.
이어 "최근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만큼 북한을 거쳐 제주까지 이어지는 실크로드가 현실화할...
허창수 GS그룹 회장도 “시장의 패러다임과 룰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면서 “GS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절차탁마’의 자세로 차별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경쟁력 강화와 포트폴리오 확충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 배우고 진화하는 조직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GS칼텍스는 종전에 축적된 기술 및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케미칼 및...
전경련은 허창수 회장 등 전경련 대표단이 4일 일본 도쿄를 방문해 게이단렌의 나카니시 히로아키 신임 회장,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전 회장 등 수뇌부와 만찬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본 게이단렌의 회장 교체 시기에 맞춘 것으로 사카키바라 전 회장의 재임 기간(2014∼2018년) 한일 간 민간 경제협력은 크게 확대됐다. 2009년 이후 중단됐던 전경련...
허창수 GS 회장이 GS그룹 주요 계열사에 거침없는 경영 변화와 혁신을 요구했다.
23일 GS그룹은 허 회장을 비롯해 GS그룹의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전략·기획·혁신·기술담당 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을 개최했다.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된 이 행사는 계열사들의 경영 혁신 성공 사례 및 성과 공유를 통해 혁신의 중요성을...
창업주부터 동업 관계를 이어왔던 허창수 GS그룹 회장을 비롯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고인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했던 이희범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허영만 화백도 발인까지 함께했다.
SNS에서도 고인에 대한 추모는 이어졌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구 회장은 중간 값의 술을 즐겨 드셨다. 너무 싼 술을...
이후에는 3대인 '구본무-허창수(LG건설 회장)'로 명맥을 이었다.
구본무 회장은 1975년 ㈜럭키에 입사한 뒤 럭키와 금성사 및 그룹 내 주요 업무를 맡으며 다양한 실무경력을 쌓았다. 부친으로부터 경영권을 물려받은 것은 지천명을 맞았던 1995년이다.
3대까지 이어졌던 구-허가(家)의 동업은 이후 몇 차례 계열분리로 끝을 냈다. 1999년에 구인회 창업주 첫째 동생...
이날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정부가 천명한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현의 새로운 역사적 도전을 앞두고 있다"며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남북 경제교류가 정상화되고 남북 공동의 경제성장을 이끌어내도록 경제계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제발표를 맡은 엄치성 전경련...
허창수 GS 회장은 평소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왔다.
이에 GS건설은 단순 시혜적 사회봉사활동을 뛰어넘어 사회문제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새로운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공정한 경쟁과 협력으로 상생 생태계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18일 GS그룹은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한 GS타워에서 허 회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한 2018년 2분기 GS임원모임을 가졌다.
이날 허 회장은 최근 변동성이 커진 경제 환경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허...
재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조문했다.
한편 이 총리를 포함한 7남매는 2006년 1월 어머니의 팔순 모임을 계기로 각자의 기억을 모아 책을 쓰기로 하고, 2007년 '어머니의 추억'이라는 제목의 수필집을 펴냈다.
이 총리는 서문에서 "가난과 우환에 짓눌린 집안에서 어머니는 평생을 전쟁 치르듯이 사셨다. 그런 와중에도 어머니는...
다만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은 허창수 회장이 이번 경제사절단에서도 제외되며 더욱 입지가 좁아졌다는 분석이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박용만 회장은 지난 2016년 말 터진 ‘최순실 게이트’로 위상이 바닥으로 추락한 전경련의 ‘빈 자리’를 성공적으로 메우는 등 대한상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회장이 최근 열린 대한상의...
하지만 이번 순방에도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GS그룹 회장)은 동행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청와대의 전경련 패싱 논란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순방 단체 가운데 전경련은 의도적으로 배제한 게 아니다”며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모집했는데 전경련은 아예 신청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GS가 2018년 ‘절차탁마(切嗟琢磨)’의 자세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허창수 GS그룹 회장은 “2018년에도 유가, 금리 등 대내외 경영 환경의 변동성이 커지고, 지정학적 리스크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이 같은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경쟁력 강화와 포트폴리오 확충을 통한 미래...
허창수 전경련 회장도 신뢰 회복을 위한 (전경련의) 노력이 부족했다고 자평할 만큼 전경련의 혁신 작업은 제대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다만 전경련은 다소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명칭 변경을 제외하고는 작년 발표했던 혁신안 대부분을 시행, 완료했기 때문이다. 우선 조직 축소를 위해 기존 7본부 체제를 커뮤니케이션본부, 사업지원실, 국제협력실 등 1본부...
주최기관인 허창수 전경련 회장, 에가시라 토시아키 경단련 아시아대양주 위원장(스미토모해상화재보험 상임고문, 前 회장),김 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 등이 한국 청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 및 대학생은 전경련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음달 7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지난해 전경련은 회장단 회의를 폐지하고 사무국 예산과 인력을 대폭 감축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어려운 상황 하에서도 민간 외교를 강화하고 평창올림픽에 힘을 보태는 등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사회 각계의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올해는 혁신 성장을 위한 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