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과 허지웅이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65회에서 MC 성시경과 허지웅은 ‘살아가며 철이 드는 나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스스로에 대한 솔직한 판단을 내놨다.
이날 허지웅은 “어렸을 때는 서른 살이라고 하면 어른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서른 여섯살이 된 지금 나는 아직도 어린아이 같다”고 말했다....
‘썰전’ 1부 ‘하드코어 뉴스깨기’ 코너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 등이 애플 CEO 팀 쿡의 커밍아웃, 아파트 내 임대세대 차별 논란, 간호사 임신순번제 논란, 도서 정가제 개정안 시행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2부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김구라, 박지윤, 허지웅, 강용석, 이윤석 등이 tvN 드라마 ‘미생’ 화제, MBC 조직개편에 대해 파헤쳤다.
‘썰전’ 허지웅이 ‘미생’의 이성민과 임시완의 극중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tvN 드라마 ‘미생’에 대해 집중 탐구가 펼쳐질 전망이다.
최근 ‘썰전’ 녹화에서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드라마 ‘미생’에 전형적인 러브라인이 없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이어...
‘마녀사냥’ 허지웅과 성시경이 철 들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허지웅과 성시경은 7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 최근 녹화에서 ‘살아가며 철이 드는 나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먼저 허지웅은 “어렸을 때는 30살이라고 하면 어른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36살이 된 지금 나는 아직도 어린아이 같다”고 말했다. 성시경도 허지웅의 말에 이어 “30대가 되면...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허지웅 문자 공개 화제 "하루 만에 갑자기…"
5일 故신해철의 비공개 가족장이 치러진 가운데 과거 허지웅이 故신해철과 생전에 나눈 문자 내용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MBC 다큐스페셜'은 '신해철, 마왕이라 불리운 사나이'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고 신해철과 친분이 깊었던 허지웅이...
곽정은의 발언을 명백한 성희롱이라 지적한 한 네티즌은 “만약 허지웅이 게스트로 나온 여자 가수에게 같은 발언을 했다면 곽정은이 웃고만 있었을까”라고 비판했다.
또 술자리에서나 나올 법 한 수위 높은 발언까지 지상파 방송에 노출되면서 ‘19세 이상’ 관람가를 내세우면 성희롱에 가까운 발언을 마음껏 쏟아내도 되는 것이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특히...
평론가 허지웅이 故신해철과 나눈 마지막 문자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다큐스페셜’에서는 ‘신해철, 마왕이라 불리운 사나이’라는 주제로 故신해철의 음악인생과 못다한 이야기를 전했다.
故신해철과 절친으로 알려진 허지웅은 “(신해철)형이 100% 다시 일어날 줄 알았다. 형이 일어나서 막 장난치는 꿈도 궜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도 신해철이 모 잡지사의 편집장으로 있는 동안 인연을 맺은 뒤로, 술친구가 됐다는 허지웅 역시 최근까지 신해철과 주고받은 문자를 보여주며 허탈해했다. 허지웅의 휴대폰 안에는 복귀무대를 위해 체중 감량에 나선 신해철의 밝고 씩씩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었다.
△ 신해철의 새로운 도전, 1인 아카펠라 곡
무엇보다도 동료가수들을 가장 안타깝게 한...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 1회에서는 故신해철을 비롯해 윤종신, 허지웅, 진중권, 장동민, 강남 등이 출연해 ‘후광 효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故신해철은 청년 취업에 대해 언급하며 백수 생활을 하는 청년들을 응원했다. 신해철은 “직장이 없다고 난리를 치면서도 힘든 일을 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많다”며 “하지만 그걸 정신력...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는 故 신해철,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 허지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말미에는 故 신해철 애도 메시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신해철은 생전 녹음실에서 동료들과 웃고 장난을 치는 모습, 공연장에서의 모습이 그려졌고, 다시는 그를 볼 수 없다는 마음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c몽
가수 MC몽의 앨범명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썰전’ 허지웅(34)이 MC몽의 컴백에 '무리수'라고 평가를 던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가요계 왕들의 귀환, 고래 싸움에 음원차트 터진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5년 만에 컴백하는 MC몽에...
신해철의 빈소에는 서태지, 이은성 부부 외에도 조용필, 배철수, 이승철, 김현철, 이승기, 유재석, 허지웅 등 연예계 인사들의 조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이 고인의 생전 소원대로 장례식장에 울려 퍼져 추모 열기를 더하고 있다.
신해철은 앞서 "이 곡은 내가 죽으면 뜰 것이다. 내 장례식장에서 울려 퍼질 곡이고 노래...
이날 고인의 빈소에는 신대철을 비롯해 방송인 겸 가수 배철수와 방송인 허지웅, 가수 이승철, 김수철, 김현철 등이 방문해 고인의 죽음에 침통함을 표했다.
절친한 신해철의 동료 연예인 뿐만 아니라 그의 음악을 사랑한 팬들 또한 조문 행렬의 줄을 이었다. 생전 팬들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신해철을 위해 고인의 유가족은 신해철의 팬들에게도 조문을 허락, 신해철...
신해철의 장례는 5일 가족장으로 진행되며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다. 장지는 미정.
이날 신해철의 빈소에는 이승철, 김현철, 배철수, 허지웅 등이 조문하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신해철은 27일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향년 46세. 유족으로는 부인 윤원희씨와 딸 지유, 아들 동원이 있다.
이날 신해철의 빈소에는 이승철 외에도 배철수, 김현철, 허지웅 등이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신해철은 지난 17일 장협착 증세로 수술을 받았고 22일 증세가 악화돼 병원에 재입원했다. 이후 심장 이상이 발생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서울 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신해철은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약 3시간에 거쳐 복부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수술 후 신해철은...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고인이 된 신해철에게 애도를 표했다.
허지웅은 27일 자신의 텀블러에 “형은 곧잘 철지난 농담을 길게 늘어놓고는 했다. 나는 그런 그를 무척 구박했다. 구박하는 재미가 있는 형이었다. 구박을 하면 소녀같이 부끄러워했다. 그게 보고 싶어 더 구박한 적도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허지웅은 “어제 늦게 형에게 다녀왔다. 얼굴이...
허지웅, 故 신해철 애도 "체중감량 끝나면 킹크랩 먹자고…" 울컥
故 신해철 애도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평소 친분을 자랑했던 허지웅의 추모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허지웅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형은 곧잘 철 지난 농담을 길게 늘어놓고는 했다. 나는 그런 그를 무척 구박했다. 구박하는 재미가 있는 형이었다. 구하면 소녀 같이 부끄러워했다....
마녀사냥 허지웅
마녀사냥 허지웅이 방송 도중 흘린 눈물에 창피함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에서 허지웅이 눈물을 보인 사실을 언급했다.
이날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내가 원래 댓글을 열심히 보지 않냐”며 허지웅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눈물을 흘린...
제발!"이라는 말로 쾌유를 기원했고 방송인 허지웅은 "1차 감량 끝나는 날 둘이 킹크랩 먹으러 가자더니"라며 안타까움을 우회적으로 전했다.
가수 김창렬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오프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신해철의 쾌유를 바라고 있다. 강한 사람이고 강한 남자니까 꼭 털고 일어나실거라 믿는다"라는...
방송인 허지웅이 가수 신해철의 수술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허지웅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형 1차 감량 끝나는 날 둘이 킹크랩 먹으러 가자더니. 난 몰라. 그날 무조건 먹는 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메시지는 최근 다이어트를 해온 신해철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추측된다. 앞서 신해철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