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관계자는 13일 “유럽 시장은 지금 램시마 이후 트룩시마와 허쥬마가 막 출시돼 반응이 좋다”면서 “이번 보고서 내용은 ‘미국 시장에 다른 다국적 제약사들이 뛰어들어 수익이 나겠냐’는 우려 같은데 아직 걱정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외국계 증권사들은 항상 국내 제약사들의 파이프라인을 보수적으로 보는 경향이...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내 FDA로부터 cGMP 프로세스 보완을 요구하는 내용의 'Warning Letter' 이슈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10월 램시마SC제형의 유럽 허가 신청, 4분기 트룩시마, 허쥬마의 미국 허가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강양구 현대차증권 연구원도 "3년 전에도 재고 이슈가 부각됐지만, 바이오 산업 특성상...
TV 광고 등으로 영업이익률(OPM)이 7~8%가량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덧붙였다.
구 연구원은 "하반기는 수익성 좋은 트룩시마, 허쥬마 등의 매출 비중 증가로 GPM 개선과 신약 허가에 따른 CMO 매출 기여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공장이슈 해소, 3공장 증설 계획 발표 등도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는 종합독감 인플루엔자 항체 신약 ‘CT-P27’ 임상비용 및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특허 소송비용 증가 등에 따라 비용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34억 원으로 7% 늘었다. 자가면역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지속적인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와 미국 시장 판매 확대, 혈액암 치료용 항체...
셀트리온 관계자는 “2분기는 종합독감 인플루엔자 항체 신약 CT-P27 임상비용 및 트룩시마, 허쥬마의 미국 특허 소송비용 증가, 기업광고비 집행 등에 따라 비용이 증가했다”면서 "허쥬마의 유럽 진출에 따른 3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제품믹스 효과 및 매출 성장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로 앞으로도 견조한 실적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호주 식약처(TGA, 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로부터 유방암 및 위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허쥬마는 조기유방암 및 국소진행형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진행성 위암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트라스트주맙(Trastuzumab)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최초로 호주 판매 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최근 호주 식약처(TGA)로부터 유방암 및 위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트라스트주맙 바이오시밀러 중 최초로 호주에서 판매 허가를 받은 허쥬마는 조기유방암 및 국소진행형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진행성 위암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오리지널의약품은...
램시마의 뒤를 잇는 세계 최초 혈액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는 EMA 판매허가를 획득하고 FDA 심사가 진행 중이다. 트룩시마는 지난해 4월 영국을 시작으로 출시 1년 만에 유럽 18개국까지 유통망을 확대했다. 허쥬마는 EMA 허가 획득 4개월 만에 유럽 7개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이어 “지난해 출시된 트룩시마는 유럽 내 가파른 시장 침투 중”이라면서 “올해 출시된 허쥬마 역시 유사한 영업 네트워크 활용에 따라 단기간 높은 시장 점유율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강 연구원은 “다채로운 뉴스플로우에 민감한 반응이 있을 수 있지만, 신규 제품 성장 가능성과 유지 가능한 이익률을 감안하면 Buy & Hold 전략이...
셀트리온이 파는 약(허쥬마)을 6번 주사하면 되는데 약 5000만원이 된다. 하지만 전세계 75억명의 인구 중 이러한 고가약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인구는 10억명이 안된다. OECD 국가 포함여부에 따라 유방암 환자의 사망률이 크게 달라지는게 현실"이라는 설명이다.
셀트리온은 '모두 안된다', '불가능하다'는 비관론 속에서 세계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한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요르단ㆍ사우디아라비아ㆍ모로코 등에 후속 제품인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판매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세개 제품의 출시를 기점으로 중동 지역 바이오시밀러 시장 공략을 더욱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중동 정부 및 의료계는 바이오시밀러에 매우 우호적인 입장이다"라며 "판매 중인 국가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유방암·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판매 국가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스페인·포르투갈·네덜란드·오스트리아·아일랜드에서 허쥬마를 론칭, 지난달 첫 판매에 돌입한 영국과 독일을 포함해 유럽 내 총 7개 국가에서 허쥬마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럽 내...
셀트리온의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미국 현지 판매 승인 심사가 재개된다.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쥬마(CT-P6)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를 위한 추가 보완자료를 최근 공식 제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FDA는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를 위한 추가 보완서류 접수 후 통상 6개월 이내에 해당 제품의 허가 심사를 마무리한다....
셀트리온의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미국 허가 심사가 재개된다.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쥬마(CT-P6)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를 위한 추가 보완자료를 공식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작년 4월과 5월 FDA에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를 각각 신청해 심사를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FDA로부터...
그는 “램시마의 성공에 이어 항암제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는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유럽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며 “동일한 항암제인 허쥬마의 성공 가시성도 높다고 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한 연구원은 “생산시설 개선요구로 CRL(최종보완공문)을 받으면서 미국의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진입이 예상보다 늦어졌지만, 두 약품 모두 재심이 진행돼...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럽과 미국용 램시마(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고객 주문 증가와 유럽용 허쥬마(유방암 치료제)와 트룩시마(혈액암 치료제)의 판매 확대가 동시에 발생하며 하반기부터는 매출과 이익 증가가 매우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달 영국과 독일에서 첫 처방이 시작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허쥬마는 현지 병원의 입찰에서 잇달아...
이 같은 영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세 번째 제품인 유방암·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시장도 빠르게 선점할 계획이다. 허쥬마는 지난 5월 영국과 독일에서 첫 처방이 시작된 후 현재 유럽 주요 국가 론칭을 앞두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유럽 내 램시마 처방데이터 누적에 따라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의 효능과...
셀트리온헬스케어와 글로벌 파트너사들은 유럽에서 트룩시마 판매를 통해 항암(Oncology) 의약품 분야 네트워크와 영업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으며 이렇게 쌓아 올린 영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세번째 제품인 유방암·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시장도 빠르게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허쥬마는 지난 5월 영국과 독일에서 첫 처방이 시작된 이후 현재...
생존율이 오리지널 의약품인 허셉틴과 유사한 수준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신라젠은 고형암 환자에 대한 수술 전 ‘펙사벡(JX-594)’ 투여 결과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는 결과를 공개했으며,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초기 유방암 환자에 대한 효능 및 안전성이 확인된 추가 임상결과를 포스터를 통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