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영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지난 1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UIC(국제철도연맹)아시아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UIC 아시아의장에 당선됐다.
UIC 아시아의장은 아시아 19개국 30개 철도기관의 대표로서 총회를 소집하고 회의를 주재하며, 회원국의 총의를 모아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예산을 수립할 권한을 가지며, 유럽을 포함한 전체 UIC에서는...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20일자로 지사장급 15명과 팀장급 191명의 직원에 대해 인사 전보 조치 및 교체를 실시한다. 자세한 인사내역은 다음과 같다.
◆지사장급 전보
서울지사장 조남민
수도권서부지사장 곽노상
수도권남부지사장 양현욱
수도권동부지사장 전우상
대전지사장 강해신
충남지사장 이기택
광주지사장 신준호...
코레일이 허준영 사장 취임 한 달 만에 대대적인 인사혁신을 단행했다. 지사장급 15명(전보율 45.4%)과 팀장급 191명(전보율 52.7%)이 교체되거나 보직을 이동했다. 본사와 지사를 포함한 인사이동 규모로는 공사 출범(2005년 1월) 이후 최대이다.
코레일은 직무와 역량 중심의 책임경영체제와 헤드헌팅 및 드래프트제(Headhunting and Draft)를 골간으로 한 인사혁신을 이같이...
참여업체들의 중도금 미납으로 사업중단까지 예상되고 있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대해 허준영 코레일 사장이 업체들에 원칙을 지켜줄 것을 요구하고, 중도금 미납시 '원칙대로'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허준영 사장은 7일 기자들과 가진 자리에서 용산역세권개발에 대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라고 정의하며, "컨소시엄에서 성의를 더...
열차속도는 300~180km/h으로 향상돼 전국이 명실상부한 2시간대 생활공간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허준영 사장은 “KTX는 우리나라 경제의 동맥이자 국민생활의 친숙한 동반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들이 철도를 친근하게 생각하고 세계에 자랑스럽게 내세울 수 있는 ‘세계일등 국민철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국내 유통 중인 인태반 추출물 주사제 28개 품목의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이 자사 제품‘멜스몬’의 효과를 강조했다.
마이팜제약은 오리지널 태반주사제 멜스몬은 지난 1981년 일본 임상시험에서 효능과 안전성이 검증됐고 이미 현지에서 50여년 간 판매 중인 제품으로, 국내 3개 종합병원(상계...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1952년 생인 허 신임사장은 경북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외무부 홍콩영사관 영사,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을 거쳐 경찰청장에 재임한 바 있다.
19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코레일 사장으로 임명된 허 사장은 이날 오후2시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앞으로 3년 동안...
원장)는 12일 “일본 후생성이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한 멜스몬은 일본에서는 이미 50년 이상 처방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얻지 못한 탓에 WBC 본선에서는 주사가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이라쎈과 멜스몬을 보급 중인 한국마이팜제약 허준영 회장(레슬링 전 국가대표)은 “멜스몬 현지 반입을 위해 FDA 측을 상대로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