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정명공주(허정은)는 광해(차승원)에게 오라버니라고 불렀다가 인목대비(신은정)에게 호되게 야단맞는다.
인목대비의 호통에 정명공주는 풀이 꺾인 모습이었다. 광해는 “세자저하라고 부르지 말고 오라버니라고 불러라”며 정명공주에게 명령했다. 이에 정명공주는 “어마마마가 오라버니라 부르지 말라고...
5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50회에서는 “연두(허정은 분)가 유괴당했다라는 신고를 받고 왔다”며 경찰들이 오빛나(이진 분) 집에 들이닥친다.
채리(조안 분)는 정체가 의심스러운 애숙(이휘향 분)의 뒤를 미행하기에 이른다.
한편 4일 방송된 ‘빛나는 로맨스’는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빛나는 “절대 용서 못한다”라며 외도녀 엠마정(지소연 분)의 따귀를 때린다. 그리고 마음이 아프지만 연두(허정은 분)를 위해 더욱 강해지기로 결심한다.
정순옥(이미숙 분)은 허말숙(윤미라 분)을 대신해서 소개팅 자리에 나가게 된다.
한편 30일 방송된 ‘빛나는 로맨스’는 8.4%(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그는 딸로 출연 중인 아역 배우 허정은(변연두 역)과 함께 다정히 머리를 맞대고 엄마 미소를 짓고 있어 친모녀 같은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편 태식(윤희석)이 바람피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말숙(윤미라)의 시집살이를 견디고 있는 빛나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는 평일...
2일 방송 분에서는 말숙의 생일을 맞아 펜션으로 여행을 온 연두(허정은)네 가족이 화려한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파티를 끝내고 순옥에게 전화를 건 빛나는 찾아가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표했다. 오히려 빛나를 걱정하며 괜찮다고 하는 엄마의 말에 목이 메인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오빛나는 “생신 선물도 못 드리고, 딸은 키워놔도 소용없나 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