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월드와이드, SM엔터에 89억원 규모 투자…지분 1.14% 취득 예정
△한일시멘트, 허남섭ㆍ허기호ㆍ곽의영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녹십자 허일섭 회장 딸 허진영씨, 한일시멘트 3000주 매도
△평화산업, 김종석 회장 친인척 김지영씨 자사주 2만100주 매수
△오승민 동일산업 사장, 자사주 400주 매수
△영화금속, 최동윤 대표 친인척 최동창씨...
녹십자의 비어파티는 평소 임직원들과 소통을 강조해왔던 허일섭 회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임직원들이 사내 곳곳의 넓고 푸른 잔디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회사생활을 즐기고 소통하자는 취지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녹십자 본사의 목암가든과 R&D센터 옥상가든에서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자유롭게 진행됐으며, 안전한 귀가를 위해 출퇴근...
체결식은 이날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본관 제2회의실에서 허일섭 녹십자 회장·허은철 녹십자 사장·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방영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녹십자와 서울대학교병원은 전문 인력·기술·시설을 공동으로 활용, 메르스 관련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녹십자는 독감·신종...
허일섭 녹십자홀딩스 회장이 10개월 만에 회사 주식을 추가로 매입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녹십자그룹의 지주회사인 녹십자홀딩스는 올들어 급등하며 연일 역사적 고점을 경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올초 취임한 단백질 구조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최승현 목암연구소 소장도 녹십자홀딩스 주식을 최근 장내 매수하며 특수관계인에 이름을 올렸다....
고성장의 제약 및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회사 덕분에 제약 지주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허일섭 녹십자홀딩스 회장·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윤재승 대웅 회장·이장한 종근당홀딩스 회장 등 제약그룹 오너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실제로 이들 지주사 주가는 녹십자홀딩스의 경우 연초 대비 139%, 동아쏘시오홀딩스는 62%, 대웅은 130%, 종근당홀딩스는...
이날 기공식에는 허일섭 녹십자 회장을 비롯, 자크 다우(Jaques Daoust) 퀘벡 주정부 경제개발장관·쟝 마르크 푸니에(Jean-Marc Founier) 퀘벡 주정부 국제협력장관·피에르 데로쉬에(Pierre Desrochers) 몬트리올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약 2억1000만 캐나다 달러(1870억원)가 투입되는 이 공장은 퀘벡주 테크노파크 몬트리올(Technoparc Montreal) 산업단지 내에 대지...
당일 착공식에는 녹십자 허일섭 회장, 허은철 대표를 비롯해 녹십자 캐나다 현지법인 Green Cross Bio Therapeutics Inc(GCBT) 대표인 김영호 녹십자 부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녹십자는 캐나다 공장을 글로벌 혈액제제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고, 혈액제제 시장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북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GCBT는 이에 앞서 지난해 4월...
제약사 수출 1위 녹십자 허일섭 회장도 1000억원대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지난해 제약업계 최초로 수출 2억 달러(약 2200억원) 고지를 넘어섰고 주력 제품인 독감백신이 1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녹십자홀딩스를 포함한 자회사 지분가치는 1169억원에 이른다.
강신호 동아제약 창업주의 4남인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정석 사장도 지분가치 상승 효과를...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여러분 주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 환자나 환자 가족을 어떻게 하면 도와줄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며 “그들을 어떻게 하면 도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일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녹십자는 매년 영업부문의 ‘Professional Training’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직무능력 배양교육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육...
이와 함께 허일섭·박용태 이사를 재선임하고, 문제태 신임 감사를 선임했다. 또 주주들에게 액면가의 60%인 주당 현금 300원 배당에 대한 이사회의 승인을 보고했다.
이병건 녹십자홀딩스 대표는 “주력 회사인 녹십자를 비롯한 모든 자회사들의 노력에 힘입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1.4% 성장했다”며 “올해도 지난해에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거침없는...
그러면서 녹십자와 허일섭 회장에게 다시 한 번 직접적인 대답을 얻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결국 일동제약이 녹십자의 주주제안을 받아들여 정기 주총 안건을 상정한 만큼 오는 3월20일 이를 두고 표대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최대주주인 일동제약 측(지분율 32.52%)과 2대 주주인 녹십자 측(29.36%)의 지분 차이는 3.16%P에 불과하다. 특히...
일동제약은 “녹십자 허일섭 회장과 만남을 원한다”면서 전날 녹십자가 보낸 공문에 대한 회사 측 입장을 녹십자 측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녹십자가 적대적 M&A(인수합병)의 의도가 있는지 여부에 대한 답변을 회피하고, 원론적인 답변으로만 일관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녹십자와 허일섭 회장에게 다시 한 번 직접적인 대답을 얻고...
허일섭 회장이 이끄는 녹십자 그룹이 최근 일동제약에 이사진 선임 요구안을 담은 주주제안서를 발송하면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일동제약 경영권 분쟁이 1년 만에 재점화됐습니다.
녹십자 측은 지난 6일 다음달로 임기가 만료되는 일동제약 이사진 3명 중 감사와 사외이사 등 2명을 자신이 추천하는 이사로 선임하겠다는 내용의 주주제안서를 일동제약에...
지난해 초 일동제약 2대 주주에 오른 녹십자(회장 허일섭사진 오른쪽)가 일동제약(회장 윤원영왼쪽)의 지주사 전환을 반대하면서 불거진 경영권 분쟁이 1년 만에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녹십자가 일동제약에 이사진 선임 요구안을 담은 주주제안서를 발송하면서다.
9일 금융투자업계와 제약업계에 따르면 녹십자는 지난 6일 다음달로 임기가 만료되는 일동제약...
녹십자는 5일 오전 경기 용인시 본사 목암빌딩에서 허일섭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갖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모든 임직원들은 녹십자 전 공장과 연구개발(R&D)센터 등 전국의 사업장에서 화상중계 시스템을 통해 시무식에 참여했다.
허은철 대표이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과거의 찬란한 유산과 업계 내외의...
녹십자그룹의 수장인 허일섭 회장이 녹십자를 통해 계열사인 코스닥 상장사 녹십자셀의 주식을 최근 꾸준히 장내에서 사들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녹십자그룹의 지주회사 녹십자홀딩스의 최대주주는 허일섭 회장으로 녹십자홀딩스는 녹십자의 최대주주이며, 녹십자는 녹십자셀의 최대주주다.
허 회장이 지배구조 정점에 위치, 허 회장-녹십자홀딩스...
정기총회에 이어 개최된 송년모임에는 허일섭 녹십자 회장을 비롯, 현직 녹십자 임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옛 동료의 근황·회사와 회원 상호간의 발전을 위한 정보를 교환하는 등 선후배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 측은 변함없는 애정을 바탕으로 회사를 지원해 준 녹우회의 끈끈한 정과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정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