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명 SMBC 싱가포르 오픈(100만 달러, 우승상금 18만 달러)
▲장소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 클럽 세라퐁 코스(파71·7398야드)
▲디펜딩 챔피언 송영한
▲출전선수
한국 선수 : 송영한, 김경태, 김형성, 박상현, 허인회, 최진호, 이창우, 이상희, 이동민, 황중곤 등 (한국선수 총26명 출전)
외국 선수 : 애덤 스콧(호주), 어니 엘스(남아공)...
■최진호, 이형준, 허인회… 공식 팬클럽 개설로 팬들과 소통
시즌 2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을 석권한 최진호(32·현대제철), ‘가을 사나이’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 ‘이슈메이커’ 허인회(29)는 팬클럽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최진호 팬클럽은 ‘빛무리’ 라는 뜻의 단어 ‘헤일로(HALO)’ 를 팬클럽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시즌 평균 294.705야드의 드라이브거리를 기록한 김건하(24)가 KPGA 코리안투어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장타상을 수상했으며 SK텔레콤오픈 2라운드에서 허인회(29·JDX멀티스포츠)의 짜릿한 홀인원(8번홀, 파3)이 올해의 ‘베스트 샷’ 으로 선정됐다.
2015~2016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 최연소로 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21...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노승열, 유러피언투어의 이수민, 일본투어의 김형성을 비롯해, KPGA의 김대섭 한민규 주흥철 허인회 등 프로선수 20명이 참가했고, 탤런트 이정진, 가수 2PM 등 10명의 연예인도 함께했다.
남영우는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적극적으로 동참의 뜻을 밝혀주신 참가자분들께...
같이 플레이 한 허인회 선수가 워낙 잘하는 선수라 심적 압박을 강하게 받았다. (웃음) 오늘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데 허인회 선수는 날씨에 상관없이 몰아치기가 가능한 선수다. 경기 초반 허인회 선수가 버디를 잡으면서 한 타 한 타 추격 해 올 때는 정말 무서웠다. 그래도 추격을 잘 이겨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우승은 나 혼자 만든 우승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윤정호는 23일 경북 칠곡군의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2·715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1회 DGB금융그룹 대구경북 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합계 20언더파 268타(63-69-64-72)를 쳐 황중곤(24·혼마), 허인회(29·JDX멀티스포츠)을 2타치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번홀에서 버디를 챙기며 기분 좋게 출발한 윤정호는 그러나...
허인회(29·JDX멀티스포츠)는 이날 13번홀(파5)에서 이글에 힘입어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4타를 쳐 박준섭(24·JDX멀티스포츠)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마지막 조에서 경기를 펼친 손준업(타이틀리스트)은 2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5위에 머물렀다.
320야드를 날리는 장타자 이승택(21·브리지스톤)은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주요선수 티오프 시간 및 조편성
10번홀
오전 7시 안병훈-대니 리(이진명)-스콧 헨드(호주)
오전 7시10분 박상현-최진호-송영한
오전 7시20분 아준 아트왈(인도)-모중경-허인회
오전 7시30분 김비오-지브 밀카 싱(인도)-리처드 T. 리(캐나다)
오전 8시 김준성-사이먼 예츠(스코틀랜드)-박준섭
오전 8시10분 이동민-라이오넬 베버(프랑스)-카렘 리처드슨...
군복무를 마치고 처음 출전한 허인회(29)가 아내에게 골프장에서 청혼하는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허인회는 9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갤러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아내 육은채 씨에게 프러포즈했다.
7일 국군체육부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허인회는 민간인 신분이 된...
현재 상금랭킹 1~3위 박상현(33·동아제약)과 최진호(32·현대제철), 이상희(24) 을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이경훈(25·CJ오쇼핑), ‘한국오픈의 사나이’김대섭 (35·NH투자증권), ‘어린왕자’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등 간판스타들이 총 출전한다. ’또한 김우현(25·바이네르)과 허인회(29)가 군복무를 마치고 가세해 남자골프의 샷대결은 더욱 치열해질...
상무 소속으로 마지막 대회를 뛰고 있는 상무 선수 5명 중 함정우(22)와 맹동섭(29)은 합계 4오버파 148타로 본선진출에 성공했으나, 허인회(29), 박현빈(29), 김남훈(22)은 짐을 싸야 했다.
허인회, 박현빈, 김남훈은 3일 오후 2시에 대회가 펼쳐지는 군산컨트리클럽을 찾아 갤러리를 대상으로 ‘퍼팅 레슨’ 을 진행한다.
JTBC골프는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