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이 온라인·모바일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주일 사이 ‘회 배송’ 신규 서비스를 론칭하는가 하면 간편요리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편의점 등 본업에서 경영환경이 악화하자 성장 정체를 타개하려는 방편으로 풀이된다.
GS리테일은 17일 ‘Meal Kit(간편요리세트)’ 배송 서비스 ‘Simply Cook’을 론칭하고 22일부터...
이날 회의에는 허 회장과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 하영봉 GS에너지 부회장, 정택근 ㈜GS 부회장, 손영기 GS E&R 부회장, 허연수 GS리테일 사장, 김병열 GS칼텍스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이 참석했다.
GS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 2011년부터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매년...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편의점 업계 2강인 BGF리테일 홍석조 회장과 GS리테일 허연수 사장 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양사 영업이익률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는 것. 이를 두고 업계는 작년과 올해 공격적으로 점포 확대에 나선 허 사장의 의욕이 지나쳐 패착을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19일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GS리테일은 3분기에...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은 지난해 증시 상장 이후 최근 공격적 경영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며 출점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3월 말 기준으로 살펴보면, 같은 기간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이 운영하는 CU는 출점 속도가 더딘 것으로 드러난다. CU는 지난해 1만857개에서 올해 3월 말 점포가 1만1273개로 416개 증가했다. 반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점포는...
GS리테일은 30일 사업보고서에서 허연수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14억1300만 원의 총보수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허 사장은 급여 7억6300만 원에 상여 6억5000만 원을 받았다.
허 사장에게 대표이사 자리를 내주고 경영 일선에서 한발 물러난 허승조 부회장은 급여 6억3300만 원, 상여 10억600만 원, 퇴직금 51억5900만 원 등 67억9700만 원의 총보수를...
또 미르재단 출연과 정경유착으로 회사 평판을 훼손했다는 사유로 허연수 지에스(GS)리테일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도 반대 의견을 냈다.
앞서 이들 자문기관은 지난 10일 포스코 주총에서 권오준 회장의 사내이사와 대표이사 회장 재선임 안건에 반대할 것을 주주에게 권고했다. 연구소는 “회사의 재산을 정당하지 않은 용도로 사용하고 정경유착으로 회사...
쿠웨이트, UAE, 터키, 이라크, 중국, 싱가포르 등 한 달 동안 해외에서만 지냈고, 해외 발주처 관계자들과 직접 통역사 없이 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허연수 GS리테일 사장도 현장을 자주 방문해 직원들과 많은 소통을 나누기로 유명하다. 허 사장은 ‘보람과 자부심이 넘치는 회사’를 만들고자, 직원들은 물론 협력사 및 경영주들과도 수시로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GS그룹에서는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이 지난해 말 대표이사 자리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허 사장은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GS리테일 기획부문장, 편의점 사업부 영업부문장 등을 역임하며 편의점 사업에 공을 들였다. 허 사장은 그룹 지주사인 GS 지분 2.54%를 갖고 있다.
이밖에 주류업계에서는 임광행 창업주의 손녀인 임지선 보해양조 대표나 배상면...
이러한 다양한 활동은 GS리테일의 내부고객들이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고, 이는 곧 외부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로 이어지고 있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진심어린 서비스와 새로운 삶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의점 점포 수에서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이 업계 톱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나 매출과 영업이익 등 실속 측면에서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에게 추월당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GS25는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5195억 원, 795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8.5%, 16.7의 신장률을 나타냈다. 편의점 업계 1위를 두고 경쟁 중인 CU의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차이점이라면 BGF리테일은 이 회사 샐러리맨 출신의 박재구 사장이, GS는 ‘오너일가’인 허연수 사장이 각각 이끌고 있다는 정도다.
올 들어 주가흐름은 두 회사 모두 내리막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 구조조정으로 인한 대규모 실업, 폭증하는 가계부채 등에 따른 하반기 소비절벽 우려 등이 부각된 데 따른 것이다. 25일 현재 BGF리테일은 17만9000원으로 올...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윤문진 허니비즈 대표이사와 양사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역삼동 GS리테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현재 띵동은 강남, 송파, 서초, 관악구 등 서울지역 6개 자치구에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9월 중 광진, 동대문구까지 총 8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현재 서비스 중인 띵동의...
국내 편의점업계를 이끌고 있는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과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이 불경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 있으면서도 남모를 속앓이를 하고 있다. 편의점만 놓고 보면 부러울 게 없지만, GS리테일은 슈퍼마켓 사업의 영업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이고, BGF리테일은 골프장 사업이 전체 회사 실적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협 인천가공 물류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와 김임권 수협중앙회장, 정영훈 해양수산부 수산정책 실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수산식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협약을 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MOU는 △공동 브랜드 및 공동 상품 개발 △수협 수산물 판로 확대 지원 △우수 수산식품 판매 활성화 등...
이 중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4.75%로 최대주주이며, 4촌형제인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2.85%), 허동수 GS칼텍스 회장(2.40%),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2.70%),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2.11%), 허연수 GS리테일 사장(2.58%),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4.47%) 등이 2~4%대의 지분을 갖고 있다.
GS그룹은 엄격한 유교적 가풍을 따르고 있어 장자 승계의 원칙을 갖고 있다. 다만 현재...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가 가맹점 근무자 기(氣) 살리기에 나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그동안 아르바이트로 불렸던 근무자의 명칭을 ‘스토어 매니저’(이하 매니저)로 변경하고, GS25의 매니저로서 동기 부여와 청년 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GS25는 각 지역의 부문장 추천을 받은 우수 매니저를 대상으로...
이날 행사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와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지역 농수축산물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협약을 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MOU에는 이례적으로 충남 지역의 농수축산물 생산자 30명과 GS리테일 산지체험 우수 고객 30명이 MOU 행사장에 참석하는 참여형 MOU로 진행됐으며, MOU가 끝난 후 우수 산지 체험까지...
이날 현장 방문에는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이완경 GS글로벌 사장, 정택근 ㈜GS 사장, 허연수 GS리테일 사장, 김병열 GS칼텍스 사장 등 GS계열사 최고 경영진 10여명이 동행해 입주기업들의 현황을 살피고 향후 추진 방향에 논의했다.
허 회장은 “GS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활성화와 사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조직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사업을 진행해 가고...
GS25의 허연수 GS리테일 대표는 이에 앞서 2013년 ‘GS리테일 식품연구소’를 설립해 운영해오고 있다. 연구소의 구성원 16명 중 11명이 연구인력이고, 이 중 5명은 9년간 경력을 쌓은 호텔 셰프 출신이다. 이들은 매년 200여개의 상품을 개발하고 리뉴얼해 매달 15개 이상의 신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혜자스럽다’, ‘갓혜자’ 등의 신조어를 만들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