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같은 투자자들의 믿음엔 이 대표를 비롯한 허남권 부사장 등 주요 멤버의 소신 있는 투자철학과 가치투자에 대한 일관성, 믿음이 오롯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올해 주요 계획으로 “대표펀드로 자리 매김한 ‘신영밸류 고배당펀드’를 서민들의 돈을 벌어주는 재테크 수단으로 육성시키고 싶다”며 “서민들을 위해 돈을 벌어주는 안정적인...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부사장은 “저성장 국면에서는 기업들이 신규 투자를 꺼리게 되므로 대주주 지분 가치가 중요하다”며 “실제 2세, 3세로 기업 경영권이 승계되는 과정에서 M&A나 배당 등 기업의 구조나 전략 등이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주주가치가 극대화될 수 있는 타이밍이 생긴다”고 전했다.
한국밸류운용이 운용하는 ‘한국밸류10년투자펀드’도...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부사장은 “가치형, 배당형 펀드들은 시황에 편승하지 않는 꾸준한 투자전략을 지닌 펀드들”이라며 “기본적으로 투자 포트폴리오에 이들 펀드를 편입하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영자산운용의 경우 대표펀드인 ‘마라톤 펀드’와 ‘밸류고배당펀드’를 유망 펀드로 꼽았다.
허 부사장은 “마라톤펀드는 시황에 휘둘리지 않고...
삼성증권 강남1권역은 27일 오후 4시부터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생명 서초사옥 6층 삼성증권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대표 가치투자 매니저인 신영자산운용 허남권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가치투자가 보는 시장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펀드를 총괄 지휘하는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부사장은 “펀드의 시작은 한국이 재도약하려면 통일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다”며 “시기의 문제지만 통일이 반드시 이뤄진다는 믿음을 갖고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기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가치투자 18년 노하우를 담아 거시적인 관점에서 운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형가치 운용은 가치투자 매니저로 이름 난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전무, 대형혼합 운용은 KTB자산운용, 중소형가치 운용은 한화자산운용, 대형성장 부문은 박건영 브레인 자산운용대표가 자문을 맡고 있다. 전체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은 전문펀드투자사인 마루투자자문(구 제로인펀드투자자문)이 맡고 있다.
현재는 투자비중을 대형성장/혼합 주식형40~66...
또 강 회장과 함께 국내 가치투자 대가로 손 꼽히는 이채원 한국투자신탁운용 부사장,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부사장, 김민국 VIP투자자문 대표, 황성환 타임폴리오투자자문 대표 등도 신사옥을 찾았다.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은 “에셋플러스는 운용철학이 확고한 업계 프론티어로써 판교 사옥 이전 개막과 함께 더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가치투자 대가와의 만남’ 시간에는 신영자산운용 허남권 부사장, 에셋플러스 강방천 회장, VIP투자자문 최준철, 김민국 대표, TSI투자자문 이택환 대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이채원 부사장 등이 초청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승호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가치투자교실은 신영증권의 오랜 투자철학인 가치투자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실제 투자에 활용할...
이 밖에 국내 가치주 1세대 펀드매니저인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전무도 이달 초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환매 쓰나미 속에서도 신영자산운용은 1조원이 넘는 신규 자금을 유치했다.
운용업계 한 관계자는 “통상 저금리 박스권 국면에선 성장주펀드들 보다 가치주 펀드들이 우위를 점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예상되기 때문에 각 운용사들마다 가치주 관련 운용을...
우량 가치주 투자는 가장 좋은 투자대안이다”
‘한국의 워렌버핏’으로 통하는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부사장은 지금이 주식과 펀드에 투자하기 적합한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강조한다.
그가 자신감을 내비치는 것은 내수 활성화를 강조하는 정부의 경제정책과 코스피 밸류에이션 상태가 시기적으로 맞물려 지수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18년 동안...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부사장은 “10년 전, 가치주와 배당주에 투자하는 신영마라톤펀드와 신영밸류고배당펀드가 처음 선보였을 당시, 시장의 반응은 크지 않았지만 현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치주, 배당주 펀드가 됐다”며 “‘신영마라톤 통일코리아펀드’는 신영자산운용의 가치투자 18년 노하우를 담아, 미래 통일한국을 준비하며 장기적으로 유망한 종목에...
아울러 올해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나이스정보통신(5.81%), 삼성전자·LG전자·해외업체 등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비에이치(5.60%) 등을 신규 편입했다
마지막으로 ‘가치투자 대가’ 허남권 본부장이 이끌고 있는 신영자산운용은 케이씨코트렐(2.29%포인트)와 제로투세븐(1.07%포인트)를 중심으로 화천기계(1.01%포인트), 해덕파워웨이(1%포인트), 한진...
서강대학교 공학부 기계공학과 허남건 교수가 대한기계학회 제5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허남건 교수는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회장직을 수행한다.
대한기계학회는 1945년 9월에 설립되어 약 70년의 역사와 19,000명의 회원을 가진 국내 굴지의 학회이며, ‘세상을 움직이는 기계, 미래를 창조하는 기계공학’이라는 슬로건 하에 기계공학을...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대표는 “전문사모펀드의 1인 한도를 5억원으로 제한했는데 이는 높은 편”이라며 일반사모펀드 시장은 위축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기존에는 공모펀드가 사모펀드에 투자하는 것을 금지했으나 자본시장법을 개정한다는 계획이다.
또 금융주력기업집단 개념을 도입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금융주력기업집단에 대해 공정거래법 11조 적용...
‘가치투자 전도사’인 허남권 본부장이 있는 신영운용이 11.41%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대표펀드인 ‘신영마라톤’(11.39%)과 ‘신영고배당’(15.52%)이 우수한 수익률을 올리면서 전체 성적을 끌어올렸다. 이에 신영운용은 펀드환매 랠리(-7조1008억원) 속에서도 올해 5876억원의 자금을 끌어들였다.
‘가치투자의 대명사’ 이채원 부사장이...
중소형주에 고배당 종목이 많지만 과도한 쏠림은 오히려 수익률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최고운용책임자(CIO)는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배당주는 효과적인 투자수단”이라며 “단기적인 접근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당시 가치투자로 큰일을 내자며 의기투합한 허남권 주식운용본부장, 나찬권 리스크관리본부장은 17년 동안 한결같이 옆에서 장기투자 철학을 전파할 수 있게 힘이 되어 준 든든한 우호군이다.
가치투자 애호가답게 이 대표의 취미는 한학(漢學). 그는 주말이면 한학, 서예 동호인들과 모여 ‘사서삼경’ 등 한학 공부로 삶의 힐링을 삼고 있다.
여백의 미를 중시하는...
실제 신영자산운용은 창립 멤버인 이 대표와 함께 주식운용 총괄 허남권 전무, 나찬권 리스크관리담당 전무가 17년 동안 한결같이 펀드를 운용, 관리해왔다. 펀드를 운용하는 고참급 펀드 매니저들의 평균 근속연수도 10년 이상을 웃돈다. 결국 한결같은 투자철학을 공유하는 맨파워와 팀워크는 국내 가치주 펀드의 역사를 새로 쓰는 신화를 만들었다.
통상 단기 성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