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건축가와 함께 행복도시건축가 제도를 통해 행복도시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더욱 높여 세계인들이 방문하고 싶은 명품도시로서 도시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청은 이날 행복청장실에서 김인철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행복도시건축가는 3월까지 모집 공고한 결과 총 128명이 신청했으며 4월 말까지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원재 행복청장, 이춘희 세종시장, 박상우 LH 사장, 스마트시티 주관부처인 국토교통부 정경훈 도시정책관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행복청, 세종시, LH는 앞으로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와 관련된 각종 계획 수립 △규제개선 및 민간아이디어 발굴 △시민 등이 참여하는 신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운영을 위한 정보공유...
이날 MOU 체결식에는 이원재 행복청장, 이춘희 세종시장,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과 스마트시티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정경훈 도시정책관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세종 합강리(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와 관련된 각종 계획 수립 △규제개선 및 민간아이디어 발굴 △시민 등이...
이어 “때 이른 대선 출마 발언으로 김영삼(YS) 전 대통령으로부터 미운털이 박혀 구속 직전까지 갔던 MB를 불구속 기소로 막아 준 일이 인연이 됐다”며 “정치 휴지기에 워싱턴에서 함께 보낸 7개월의 유랑 세월은 암담했던 시절 서로를 위로하던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2006년 4월 서울시장 경선 때 MB가 나를 배제하고 오세훈 후보를 선택해 서로...
이원재 행복청장은 “이번 행복도시~공주 1구간 연결도로의 개통으로 총 18개 노선, 총 연장 118km의 행복도시 광역도로망 중 67km를 완료하게 됐다”며 "향후 행복도시 광역도로망을 차질 없이 완성해 행복도시가 국가교통 거점이자 충청권 상생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의 중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김진숙(57ㆍ사진) 전 국토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신임 차장에 승진·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김 신임차장은 인천 출생으로 인화여고와 인하대학교 건축학과를 거쳐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8년 기술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동안 건설교통부...
국민 행복, 사회적 가치, 공공이익, 4차 산업혁명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기존 통계의 개선은 물론, 정책 맞춤형 통계개발을 통해 새 정부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황 청장은 “통계청 자체 생산 데이터뿐만 아니라 국내의 공공, 민간 데이터를 공유‧활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국가통계데이터 허브 역할을 한층 더...
조윤제 서강대 교수, 박승 한국은행 전 총재, 전윤철 전 감사원장,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박봉흠·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차장,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 이용섭 전 국세청장 등이 대표적인 인사다.
문 전 대표는 여기에 2012년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경제교사를 맡았던 김광두 전 국가미래연구원장도 ‘새로운 대한민국 위원회’ 위원장으로 영입해 세간의...
지방경찰청장 직선제, 정당공천은 배제) △사법부의 민주적 정당성 부여(대법원장, 대법관은 법관인사위원회에서 선출) △평시 군사법원 폐지 등을 약속했다.
손 전 대표는 “7공화국으로 열어갈 새로운 나라는 기득권 특권층의 불법공화국, 검찰공화국이라는 6공화국의 오명을 벗겨내고 ‘법꾸라지’ 없는 나라, 국민 모두가 법의 보호 아래 안전과 행복한 삶을 누려야...
지난달 23일부터 3월 2일까지 8일 간 해외 투자유치 및 국제 협력 활동을 진두지휘한 이충재 행복청장은 “암 치료제 전문 회사 테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행복도시가 도시에 입주하는 종합병원의 임상과 연계해 의과학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다”며 의미를 강조했다. 행복청은 이번 활동에서 도시 개발을 전담하는 국가 기관인 싱가포르 재개발청...
이충재 행복청장은 “신행정수도 추진 이후 위헌 판결, 수정안 논란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0년 동안 도시 인프라의 안정적인 구축, 특화사업 등 많은 성과를 냈다”면서 “도시 성장과정과 성과 내용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향후 미래 도시로의 발전 방향을 고민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LH 관계자는 “세종 행복도시에 국내 최초로 적용되는 최우수등급 장수명주택 실증사업으로 장수명주택이 국내에 보편화돼 우리나라 주거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상우 LH 사장을 비롯해 행복청장, 국토부 주택정책관 등 내외부 인사 및 관련 업계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에너지 전문가와 설계자가 참여하는 설계ㆍ시공 일체형 공사 관리체계를 구축해 고품질의 제로에너지건축물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세종선관위 청사는 완공 시 최초 제로에너지인증 건축물로 기록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행복도시에 건립되는 공공건축물에 제로에너지건축 개념을 적극 도입하여 친환경건축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올해 처음으로 입주가 예정된 소담동(3-3생활권) L2구역(블록)(한양)과 보람동(3-2생활권) M6구역(중흥)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2017년도 예비 사용검사를 지난달 18일과 25일에 각각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예비 사용검사는 공동주택 사용검사(이하 준공)를 앞두고 각 분야별 공사 완료 상태를 확인하고, 사전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까지 정부세종청사(국토부동 및 농림부동)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주민과 공무원을 위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장터의 행사품목은 ▲선물세트 ▲제수용품 ▲건강주스 ▲식재료 ▲토속장류 ▲공주알밤 등 지역특산물 위주이며, 일반 시중가보다 10~30...
개최하고 있는 정동야행은 지난 2년간 총 46만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정동야행’을 모델로 부산·대구 등 전국 16개 도시에서‘야행’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최창식 구청장은 “우리나라 문화관광의 심장 역할을 하고 있는 중구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보존하고 육성해 주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미래 경제성장동력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행복청과 LH는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건설하기 위해 2011년부터 첨단서비스 구축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형 스마트시티’로 건설하기 위해 다양한 자연친화적 기술과 정보통신 융합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행복도시에 적용시키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재 행복청장(중앙)과 행복청 간부 직원 20여명이 지난 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참배했다.
이날 이충재 행복청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모두가 행복하고 꿈과 희망을 품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