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1면
-삼성은 왜 베트남으로 갔나(매일경제․서울대 국제대학원 공동 탐사기획)
-美텍사스주 의회 “삼성전자에 감사”
-국세청장이 역외탈세 직접 설명
-한은, 신설한 총액한도대출 3조원…창업지원 많은 8개銀에 집중
△종합
-G20, 日에 면죄부…엔화값 어디로(韓․브라질 등 신흥국 엔저 저지 노력 실패)
-“기존 패러다임 깨야 창조․혁신...
이번 위문은 동작세무서가 지난 3월 3일 납세자의 날에 국세청장 표창과 함께 받은 포상금 200만원 중 100만원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참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자는 직원대표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서장은 “나눔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신원섭 산림청장은 “치산녹화에 착수한 지 40년이 되는 해인 올해를 ‘국민이 행복한 숲을 만드는 원년’으로 삼아 우리 숲을 국민의 든든한 일터이자 편안한 쉼터, 쾌적하고 안전한 삶터로 조성해나가고자 한다”며 “숲이 있어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중 신임 국세청장은 27일 서울 중구 수송동 소재 국세청사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국회와 국민 앞에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또 “금융정보분석원(FIU) 금융정보 등 과세인프라를 확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확고한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산림산업 고용촉진 및 인력양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일자리서비스 전담 조직을 만드는 등 고용창출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다지기로 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은 성장잠재력이 큰 자원으로 앞으로 산림관련 산업이 더 발전하고 산림복지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며 “우리 산림이 국민의 행복한 일터이자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도 “각 부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바탕으로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한반도 평화와 통일기반 구축 등 4대 국정기조를 어떻게 정책으로 구체화할 것인지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정과제의 실천과 추진방안은 박 대통령이 강조한 대로 부처가 아닌 수요자인 ‘국민 입장’에서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지난 16일...
청와대는 당초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을 시작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가 주식 백지신탁 문제로 중도 사퇴하면서 일정이 불가피하게 조정됐다.
이번 업무보고는 부처간 협업 필요성을 고려해 대부분 2개의 유관부처를 묶어 실시할 계획이다. 각 부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바탕으로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국토해양부에서 처음으로 7급으로 공직생활에 행복도시건설청장에 올랐다. 건설교통부 부동산 평가팀장, 국토해양부 부동산산업과장 등을 비롯해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등 여러 보직을 거치며 주요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55년생 △경기 의정부 △용문고 △방송통신대 행정학과 △인하대 교통대학원 경제학 석사 △단국대 도시계획...
조세법 전문가로 국세청장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지만 공정위 수장으로서는 의외의 인선이라는 반응이 많다. 주로 대기업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형 법무법인 출신 이력이 경제민주화를 실현할 핵심조직의 수장으로서 적절치 않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크다.
◇ 조세법 전문가 의외인사...공정거래 전문성 있을까
한 후보자는 여태껏 공정위와의 인연이 되는 활동도...
공정거래위원장에 내정된 한만수 이화여대 법과대학 교수는 당초 국세청장 하마평에 오르내리던 인물로 조세법 전문가다.
1958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으며 경북대사대부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고시 22회에 합격한 뒤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1년, 법무법인 율촌에서 7년간 변호사 생활을 했다. 이후 한양대 법과대학 교수를 거쳤고 현재 이화여대 법과대학...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 역할을 한 국가미래연구원 출신으로, 새누리당 대선 기구인 국민행복추진위의 정부개혁 추진단 위원을 지냈다. 사시 22회로 국세청장 하마평에 오르던 세법 전문가다.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11년 간 일했고 법무법인 율촌으로 옮겨 7년 간 활동했다. 재계에서는 한 후보자가 공정위 수장에 오르면 박 대통령이 강조한 경제민주화를...
이번 교육은 지난해 10월 농협은행과 소방방재청의 ‘고객행복 안전지킴이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을 비롯하여 우병호 종로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 15명이 참석하였으며, 생활안전 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 응급처치 교육이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한편...
방위사업청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정몽원 한라건설 회장 등도 서울고 출신이다.
행시 22회 동기 인맥도 눈에 띈다. 박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과 새누리당 박대동 의원이 행시 22회 동기다. 박 의원은 재정경제부 외화자금과장과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예금보험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대선기간 박근혜 캠프에서 국민행복추진...
경제관료 출신으로 인수위 경제1분과 간사를 맡은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 중소기업청장 출신으로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를 지낸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이 각각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현 지식경제부)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정부조직개편을 주도한 국정기획조정분과 유민봉(성균관대 교수) 간사나 이 분과 옥동석(인천대 교수)·강석훈(새누리당 의원) 위원...
관료 출신으로는 국토부 전·현직 관료인 정창수 전 제1차관, 한만희 현 제1차관, 이재홍 행복도시건설청장 등도 거론된다.
5년 만에 부활하는 해수부 장관으로는 부산·인천 지역 정치인인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과 해양전문 변호사 출신인 유기준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관료 출신으로 해양업무에 잔뼈가 굵은 주성호 국토부 2차관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그외에...
먼저 경찰에서는 김용판 서울경찰청장과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이 거론된다.
현 서울청장인 김 청장은 1958년 대구 출생으로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30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그는 부임하자마자 ‘주폭(술의 힘에 의지해 폭력을 행사하는 주취폭력배)과의 전쟁’을 선포해 그 공로를 인정받은 인물로 유명하다.
감 청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한 ‘주폭 척결’은...
김 간사는 박근혜 대선캠프 국민행복추진위원회(행추위) 국방안보추진단에 함께 참여한 군 출신 새누리당 의원들과 교류를 하고 있다.
유엔 평화유지군 사령관 출신의 황진하(예비역 중장) 의원, 1군 사령관 출신의 정수성(예비역 대장) 의원, 육군교육사령관 출신의 한기호(예비역 중장) 의원,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김성찬(예비역 대장) 의원, 기무사령관 출신의 송영근...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은 “연휴기간 중 고속도로 교통사고 및 산악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119중앙구조단의 소방헬기를 이용한 특별순찰과 항공출동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대형재난 발생시 응급의료기관 등과 신속히 대응토록 사전 협조체제를 구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이 안전한 국가건설과 국민행복미소를 확보하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