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정책서민자금 (미소금융,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공급여력을 5조7000억 원에서 올해 7조 원(67만 명)으로 대폭 확대한다. 중금리 대출인 사잇돌 대출 한도를 소진할 경우 즉시 1조 원을 추가 공급할 방침이다.
금융위 측은 "지난해 제2금융권의 가계대출은 과도기적 선수요, 은행과의 금리격차 축소, 수신호조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해 증가세가...
청년‧대학생 햇살론 수혜자, 중소기업 취업 청년 등이 금융관련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전달하면, 동 센터가 청년‧대학생의 금융지원 및 취업연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임 위원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개소하는 강남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청년‧대학생을 중점 지원하기 위한 센터"라며 "자금 걱정없이 학업과 취업에...
햇살론은 농협ㆍ신협 등 협동조합, 새마을금고와 저축은행에서 취급하며 금리는 연 10% 미만이다. 생계ㆍ사업ㆍ대환자금 등 대출 용도가 다양하며 신용 6~7등급 서민들이 많이 활용한다. 이 상품 역시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상담받는 것이 좋다고 금감원은 조언했다.
사잇돌대출은 은행과 저축은행에서 1인당 2000만 원까지 연 8~15% 금리로 빌려주는 대출상품이다....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상품의 연소득 요건은 현재보다 500만 원이 상향된다. 특히 햇살론과 새희망홀씨는 지원한도가 각각 최대 2000만 원, 3000만 원으로 상향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2017년 업무보고 상세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금융취약계층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서민금융상품의 지원 요건은 완화하고...
햇살론 생계자금 대출 한도는 800만 원에서 1200만 원으로 확대된다.
미국의 금리인상 등 대내외 변수를 고려해 중소·중견기업, 신성장산업에 대한 정책자금 공급을 사상 최대 규모로 늘리고, 조기에 집행하기로 했다. 또 신속한 기업 구조조정을 위해 워크아웃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의 장점을 연계한 ‘프리패키지드 플랜(Pre-packaged Plan)’이 2분기 중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2일부터 햇살론 성실상환자에 대한 금리 감면율을 최대 1.2%포인트에서 1.8%포인트로 0.6%포인트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햇살론은 대부업체나 저축은행에서 대출받으면 고금리를 부담해야 하는 저신용·저소득 서민층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든 정책금융상품이다.
햇살론 대출 후 성실하게 상환하면...
서민금융 지원 대책으로는 미소금융·햇살론·바꿔드림론·새희망홀씨 등 4대 서민금융자금 2조3000억 원,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산업은행에서 12조 원, 민간은행에서 13조 4000억 원 등 모두 27조7000억 원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조선업 구조조정과 관련해선 대형 조선업 3사에 대해 내년 초에 특별고용업종 지정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당정은 이와 함께...
대구대동신협도 서문시장 상인들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대구대동신협은 대출금 기한 연장과 대출금리 1% 인하, 원리금 상환유예를 실시했다.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책으로 햇살론도 연 3.3%에 지원한다. 이 외에도 임시로 마련된 서문시장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 운영에 필요한 TV, 사무용품, 생수, 음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소금융,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 4대 정책 서민자금 지원 규모를 올해 5조7000억 원에서 내년 7조 원까지 확대하고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도 33개에서 4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부 법정 공휴일을 특정 요일로 지정해 쉬도록 하는 공휴일 요일제에 대한 논의도 내년 본격화된다. 정부는 지난 10월 발주한 공휴일 요일제 등 제도 개편...
정부는 시중금리가 인상될 경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ㆍ소상인을 위한 정책금융과 햇살론 등 서민 정책자금을 올해 5조7000억 원에서 내년 7조원 수준으로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15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국정 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서민 금융대책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금융당국은 미소금융,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 4대 정책서민자금 공급여력을 기존 5조7000억 원에서 내년 7조 원으로 대폭 확대 추진한다.
중금리 대출 활성화를 위해 사잇돌대출 보증한도 소진시에서 1조원 추가 공급도 함께 추진한다.
이 밖에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현재 33개에서 40여개로 확대 신설하고 청년·대학생을 위한 신상품...
특히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 수법은 피해자에게 단순히 대출진행을 위해서 보증료 또는 수수료 등을 받던 수법에서 햇살론 등 저금리의 정부지원 대출상품으로 대환해주겠다며 기존 대출금을 사기범이 지정해주는 대포통장으로 송금케 하고 이를 가로채는 신종 수법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1인당 평균 피해금액도 증가해 작년 하반기 530만 원에서 올...
그러면서 황 총리는 "햇살론ㆍ미소금융ㆍ바꿔드림론ㆍ새희망홀씨 등 서민 정책자금의 공급 규모 확대와 법정 최고금리를 인하하고 맞춤형 채무조정을 위한 지원을 강화했다" 며 "중ㆍ저신용 서민들이 적정금리로 필요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잇돌 중금리 대출 상품을 신규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다양한 서민 금융이...
정부가 서민의 생활자금 수요 변화 등을 반영해 다음달부터 햇살론 대출한도를 기존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확대한다.
23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햇살론 제도개선 방안을 12월 초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햇살론 생계자금을 신규로 이용하는 사람 이외에도 기존에 이용하던 사람의 대출한도도 1500만원으로 확대된다.
이번 한도...
홈페이지에는 채무조정제도, 햇살론, 바꿔드림론, 미소금융 등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핵심제도와 전국에 설치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위치, 이용방법 등이 소개됐다.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은 “서민금융지원정책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전달체계이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그 중심”이라며 “앞으로도 서민들이 실생활에서...
금감원 관계자는 “정상적인 금융회사는 공탁금, 보증금, 전산작업비용, 선이자 등 어떤 명목으로도 대출과 관련해 금전을 선입금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햇살론 등 정부지원대출은 금융회사를 직접 방문해서 대출신청을 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방문상담을 거절하는 경우에는 보이스피싱을 의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소금융,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으로 나눠져 있는 서민금융을 통합 지원하는 서민금융진흥원이 23일 출범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의 출범으로 이제 한 곳에서 서민금융 대출 상담을 받고 창업·금융교육은 물론 컨설팅, 일자리 상담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 본점을 연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안에 전국 33곳에...
진흥원은 미소금융,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각 기관에 흩어져 있던 서민자금 지원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관리하는 기구다.
진흥원은 경영지원과 금융지원, 자립지원 등 3본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서민금융진흥원의 주요 의사결정을 하는 최고기구로 운영위원회를 꾸렸다.
진흥원 재원은 자본금과 휴면예금, 출연금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