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주인공 민채원(유진 분)과 이세윤(이정진 분)이 결혼하며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이 가운데 '안방극장 훈남'으로 등극한 이정진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정진은 "세윤이를 사랑해주셔서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한 마음"이라며 "시청자분들께 받은 큰 사랑 잊지 않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네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찾았고,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게 됐다. 뒤이어 삼생-동우 커플의 딸 정아의 돌잔치가 열렸고 모든 사람들이 함께 자리해 이를 축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삼생의 아버지 봉무룡 원장과 황선생, 사기진(유태웅)에 이어 석봉출(이달형)까지, 극 중 이미 죽었지만 삼생을 둘러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물들이 모두 함께해 삼생의 딸 돌잔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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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이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연출 전창근, 노상훈, 극본 윤난중)에서는 미스김와 와이장 식구들이 각자의 삶을 찾으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계약기간이 종료된 미스김(김혜수)는 와이장 식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와이장을 떠났다. 이에 정주리는 “선배님도 같이 계시면 안돼나? 왜 꼭 3개월만...
21일 재인(황정음)과 차돈(강지환)의 웨딩마치로 해피엔딩을 맞은 ‘돈의 화신’은 시청률 16.8%(AGB닐슨 코리아)로 막을 내렸다.
극 중 사채업자 복화술(김수미)의 딸 복재인 역을 맡아 열연한 황정음은 극 초반 콤플렉스 투성이 뚱녀에서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초특급 퀸카로 깜짝 변신, 상위 1% 상속녀로서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연일 품절시키며 눈길을 모았다. 또한...
사진 속 손나은과 이도영은 선남선녀. 청순한 드레스를 뽐낸 손나은은 뽀뽀도 서슴지 않는 등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의 한 장면이다. ‘무자식이 상팔자’ 마지막회에서는 손나은과 이도영이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웨딩마치를 울려 해피엔딩을 맞은 바 있다.
벚꽃 아래서 해피엔딩을 맞은 SBS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팀이 전원 해외여행을 떠난다.
이번 스태프와 연기자 전원의 해외 여행은 제작사 측이 성공적인 반사전 제작으로 열악한 드라마 제작환경에 희망을 불어넣었던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작은 선물로 다음 주 출국 예정인 것.
‘그 겨울’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김규태 감독의...
해피엔딩으로 보이는 결말을 두고 시청자들은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 시청자들은 “조인성이 칼에 맞은 후 죽은 것”이라며 새드엔딩을 주장했다. 키스를 나누는 장면은 오영의 환상에 불과하다는 것. 이는 원작 ‘사랑 따위 필요없어, 여름’에서 두 주인공이 죽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는 것의 연장선상으로 보는 측면이다.
그런가하면 두 사람의 재회를...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최종회에서는 조인성과 송혜교가 벚꽃 아래서 재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수술을 앞둔 영희(송혜교)가 오수(조인성)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오영은 “혹시 모르니까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은 해야겠다. 니가 가고 나는 너를 볼 수가...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마지막 회에서 주인공 진구와 박하선은 장용에게 교제 허락을 받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날 이태백(진구)과 백지윤(박하선)은 백 회장(장용)으로부터 교제 허락을 받는 것은 물론 동물원 광고까지 성공시켰다.
이태백은 백지윤을 공원으로 데려가 "내 평생에 '그분'은 오직 지윤씨 하나뿐이다. 평생...
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그동안 20% 안팎의 시청률을 보이며 선전하던 '마의'는 이날 SBS '야왕'(18.0%)에 0.2%포인트 근소한 차이로 동시간대 1위를 내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갖은 시련을 딛고 사랑을 키운 백광현(조승우 분)과 강지녕(이요원 분)이 마침내 혼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마의' 후속으로는 이승기 배수지 주연의 '구가의 서'가 방송된다.
영상 속 주니엘은 한 결혼식에서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자신의 자작곡 '해피엔딩'을 부르고 있다.
특히 영상 속 주니엘은 늘씬한 각선미로 이른바 '11자 다리' 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니엘은 이전에도 무보정 직찍 사진에서 '젓가락 다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11자 다리 정말 부럽다" "다리에 알이 없어 보이는...
6%를 기록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아버지와 딸과의 화해와, 용서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음악은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가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더 원의 ‘겨울사랑’이 6계단이나 상승해 4위에 안착했다. 이는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OST로 서정적인 가사와 더원의 따뜻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다.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지난 주말 시청률 47.6%(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해피엔딩을 맞은 가운데 서영이(이보영)의 가방이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50%를 육박하며 국민드라마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시청률이 상승할수록 여주인공 이보영의 패션과 헤어스타일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졌다.
지난 2일...
이상윤은 “한 작품에서 결혼식을 두 번이나 올리게 되었지만 이 또한 색다른 경험이었고 모든 것이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즐거운 경험이었다”라고 강우재로 행복했던 시간과 떠나보내야 하는 아쉬운 마음도 전했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3일 오후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리며 최고 시청률 47.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넘긴 '내 딸 서영이'는 50% 돌파는 아깝게 실패했지만 그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국민드라마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서영(이보영)과 우재(이상윤), 상우(박해진)와 호정(최윤영) 등 모든 인물들의 행복한 모습을 그리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오는 9일부터 아이유 조정석 고주원 유인나 등이 출연하는 '최고다 이순신'이 방송된다.
이날 '내 딸 서영이'는 목숨이 위태로운 삼재(천호진) 앞에서 눈물을 펑펑 쏟는 서영(이보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한 이혼을 택할 수 밖에없던 서영과 우재(이상윤)가 화해하며 해피엔딩이 예고됐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3월 3일 5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아이유 조정석이 연기 호흡을 맞춘 '최고다 이순신'이 바통을 이어 받는다.
그는 "방송이 나간 다음에 지인들이나 관계자들로부터 스태프들도 많은 전화와 문자를 받는다"라며 "이게 슬프게 끝나는거냐 해피엔딩이냐 질문을 받는데 시청자분들께서 3월3일 방송까지 봐야 알겠지만 저희가 좋은 결말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현기 PD는 이어 "그것이 어떻게 보면 슬플 수도 있고 기쁠 수도 있지만...
특히 일본 원작의 결말이 아코(료코)가 눈 수술을 마친 뒤 레이지(아츠로)와 다시 재회하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리지만 이를 리메이크한 작가는 노희경으로 그 결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노희경 작가는 앞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에서 "버려진 남자와 시각장애인 여자의 만남이라는 원안을 보고 머릿 속에 떠나지 않았다. 왜 살려고하는지...
서영(이보영)이가 우재(이상윤)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해 해피엔딩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음악은 씨스타19의‘있다 없으니까’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허각의 ‘1440’이 3단계 상승해 8위로 올라섰다. 허각은 처음으로 댄스에 도전해 ‘허둥댄스’라는 귀여운 안무를 선보였다.
드라마‘내 딸 서영이’는 우재(이상윤)와 서영(이보영)이 관계 회복의 기미를 보였다. 이들의 해피엔딩을 조심히 기대해본다. 음악은 씨스타19의‘있다 없으니까’가 4단계 상승해 1위에 올랐다. 그녀들은 착시댄스를 선보이며 섹시가수라는 타이틀을 입증했다. 서인국의 ’너땜에 못살아’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사랑스런 노랫말로 7위로 차트에 첫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