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K본부에서 M본부 드라마를 언급할 줄이야" "해품달이 인기는 인기구나" "처음에 듣고 뭔가 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드라마제작사 제작 PD 차윤희가 미국 입양아 출신 종합병원 외과의사 방귀남과 결혼 후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이다.
배우 김수현이 홍대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수현이 홍대에 왔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홍대 거리에 있는 김수현을 포착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수현은 회색 티셔츠와 검은 재킷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이 김수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수현은 KBS 2TV '연예가중계'의 코너...
이날 방송에서 2m18, 140kg의 거인 최홍만은 스스로 ‘해품달의 월이(?)’라고 주장하며 “승부에서 나를 꺾어야 대통령의 딸을 구할 수 있다”며 신화 멤버들을 가로막는다.
신화 멤버들은 첫회가 ‘SF 방송’으로 명명된 만큼 슈퍼맨, 원더우먼 등의 캐릭터를 맡아 특수효과의 도움으로 하늘을 날고 고층건물을 건너뛰는 등 ‘매트릭스’ 풍의 화려한 SF 액션을...
송재희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생애 가장 크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해품달' 염"이라면서 "오늘이 막방, 3달 넘게 잠 제대로 못 자며 작품만을 위해 모든 것을 쏟으신 스태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란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 덕분에 감사히 연기할 수 있었고, 또 너무 재밌게 최고의 드라마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해품달' 최종회의 '최고의 1분'은 어떤 장면이었을까.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해품달' 마지막회의 최고 시청률은 48.1%로 훤(김수현)이 연우(한가인)의 생일 이벤트를 위해 가야금을 배우는 장면이었다.
훤은 자신만만하고 당당하게 가야금 레슨을 시작하지만, 마음대로 잘 되지 않자 "악기가 어찌 이 모양이냐"며 화를 내는...
헤어지려니 너무 아쉽습니다. 오늘은 너무 슬프면서도 너무 달달했습니다. 울다 웃다 엉덩이에 뿔나겠어요"라며 "그동안 해품달 사랑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부족한 민화공주 사랑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글을 남겼다.
민화공주 역으로 활약한 남보라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성숙된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작품으로 정일우는 전작인 '49일', '꽃미남 라면가게'에 이어 '해품달'까지 1년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세 작품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연기력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 거듭났다. 특히 '49일'을 비롯한 전작들에서 호평을 받았던 감정 연기와 흡인력 있는 캐릭터 소화 능력은 이번 드라마에서도 여실히 진가를 발휘해 '해품달'의 인기 고공 행진에 큰 기여를...
해품달 모든 일정 종료. 스태프님들, 연기자님들, 제작에 도움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누구보다 애쓰신 진수완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늘 힘이 되어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드라마는 여러분의 것입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해품달은 훤(김수현 분)과 연우(한가인 분)의...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
15일 밤 방송된 '해를 품은 달'은 42.2%(AGB닐슨,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41.3%의 자체최고시청률을 다시 한 번 갈아치운 기록으로 '국민 드라마'다운 위력을 보여줬다.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38.7%보다는 3.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품달'의 주연 김수현이 또 다시 눈물로 화제가 됐다.
15일 종영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종영분 방송후 공식홈페이지에는 마지막 촬영일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특히 김수현은 정은표, 송재림 등과 끌어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극중 포커페이스를 유지해온 송재림 역시 이날만큼은 감정이 북받치는 듯 눈물을 보여...
방송 후 시청자들은 "어제는 설이 죽더니 오늘은 양명이 떠났다 너무 많이 울었다" "설도, 양명도 슬프지만 아름다운 죽음이었다" "김수현, 한가인은 정일우가 살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품달'은 이날 20회로 종영했으며 오는 21일부터는 이승기 하지원 주연의 '더킹 투하츠'가 방송된다.
이 사진은 얼마 전 경기도 용인의 한 세트에서 있었던 '해품달' 마지막 촬영 중 정일우가 두 사람과의 작별을 아쉬워하며 현장에 있던 카메라로 기념 사진을 남긴 것.
정일우와 김수현은 극 중에서는 연우(한가인 분)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는 양명과 훤으로 출연했지만 카메라 불이 꺼진 촬영 현장에서는 동갑내기 친구로 두터운 우정을 쌓아왔다....
정일우(양명)가 꾸민 역모가 사실상 김수현(훤)을 위한 이중 플레이였음이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마지막회에서 양명의 역모는 훤을 돕기 위한 전략이었다.
양명은 윤대형(김응수 분)의 편에 서서 훤에게 칼을 겨눴다. 윤대형은 양명에게 훤의 목을 치라고 강요했다. 하지만 양명의 칼은 훤이 아니라 역모를 꾸민 윤대형 등에게 향했다.
이번...
15일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에 따르면 종영을 앞둔 '해품달'의 총 광고판매액을 집계한 결과 1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방의 경우 1회 편성시간이 80분으로 15초짜리 광고 32개사를 판매할 수 있으며 15초 1회 가격이 1348만5000원이다. 따라서 1회당 판매액은 4억3152만원이며 20회가 모두 완판돼 86억3040만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주말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마지막(20)회 예고편에서 보경과 연우, 두 여인의 엇갈린 운명이 암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5일 오전 '해를 품은 달' 공식홈페이지에는 이날 방송되는 마지막회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예고 영상 속 중전 보경(김민서 분)은 "전하를 처음 뵌 그 날부터 신첩이 원한 건 단 하나. 전하의 성심 뿐이었습니다"라는 내레이션...
해품달의 최고의 1분은 어떤 장명이었을까.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4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순간 최고시청률은 44.3%로 반란군 중심에 선 양명(정일우 분)과 훤(김수현 분)이 서로에게 칼을 겨누는 마지막 장면이었다.
이날 양명은 윤대형(김응수 분) 무리와 손잡고 반란을 도모하기 위해 궐에 침입한다. 양명은 훤을 향해...
MBC '해를 품은 달'에 출연중인 송재희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루에 두세 시간밖에 못 자면서도 항상 따뜻한 웃음으로 하나 됐던 우리 '해품달' 감독님, 스태프님, 배우님들. 특히 배우(나…) 잘못 만나 더 고생 많았던 사랑하는 분장팀, 의상팀. 미안하고 고마워"라는 종영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재희가 갓을...
'해품달'의 명품 아역 김유정의 화이트데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대세소녀'로 등극, 행보 하나하나가 이슈가 되고 있는 김유정은 사탕 밭 속에 파묻혀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여러 남자들이 내밀고 있는 막대사탕을 바라보며 어떤 사탕을 고를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특히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최종회를 남겨 두고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 이하 '해품달') 결말의 가장 중심에 서 있는 양명 역 정일우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해품달' 19회 방송에서는 윤대형(김응수 분)과 한 배를 타며, 훤(김수현 분)을 상대로 반정을 도모하는 역모 세력의...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 이하 '해품달') 설 역의 윤승아가 불꽃을 가슴에 품은 진정한 연심으로 감동을 선사하며 최후를 맞이했다.
결방 사태로 2주 만에 방송된 '해품달' 19회에서는 윤대형(김응수 분)의 계략으로 인해 죽음의 위기에 처한 염(송재희 분)를 마지막까지 지키기 위해 칼을 빼 들고 혼신의 힘을 다해 싸우던 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