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에 부산산업(+8.39%), 일성건설2우B(+6.83%), F&F(+6.7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넥솔론(-25.93%), 크라운제과(-13.26%), 태원물산(-11.59%) 등은 하락 중이다. 크라운해태홀딩스우(+30.00%), 금호에이치티(+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23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54개 종목이 하락, 8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인적분할 후 재상장한 크라운제과와 지주회사 크라운해태홀딩스가 엇갈린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크라운제과는 시초가 2만7150원 대비 14.73% 하락한 2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크라운해태홀딩스는 시초가 1만7750원 대비 23.10% 상승한 2만1850원에 거래 중이다.
크라운제과는 분할 전 크라운제과의 과자·빵...
그밖에 부산산업(+14.22%), 크라운제과우(+13.59%), 크라운해태홀딩스우(+9.6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넥솔론(-16.67%), 제이준(-7.56%), 크라운해태홀딩스(-7.04%)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339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24개다. 13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2원(-0.0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세븐일레븐은 가정간편식(HMR)의 주요 식품인 냉동밥 시장도 성장하는 가운데 해태제과와 함께 ‘고향만두밥’을 22일 출시했다. 고향만두밥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돼 인기를 끌었던 레시피를 착안해 만든 상품이다. 만두소와 다양한 채소를 넣어 만든 볶음밥 위에 고향만두를 토핑해 따로 먹거나 으깨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며, 컵밥 형태의 용기에 담겨 있어...
1층에는 직접 가방등 잡화용품을 만들수 있는 리틀파마스 카페를 배치하고 2층 리빙관에는 아울렛 최초로 ‘브레드가든’을 선보여 현장에서 직접 제과 제빵 수업과 제작을 할수 있는 콘텐츠를 배치했다.
아울러, 동대문점은 건물 1층 정문 부근 700여평의 공간을 광장으로 연출, 도심 속 휴식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1층에 파격적으로 카페(조앤더주스, 르에스키모)...
해태제과가 ‘23g’으로 특화한 ‘고향만두’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CJ제일제당의 ‘왕교자’에 내준 주도권 되찾기에 나섰다.
해태제과는 7일 정통 제조방식을 고수한 무게 23g의 ‘고향만두 교자’와 ‘날개 달린 교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태제과는 연간 4000억 원 규모인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서 20년 넘게 1등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왕교자로...
현재 빙그레 스낵류는 2012년부터 크라운해태가 판매 위탁하고 있다. 생산과 마케팅은 빙그레, 영업과 판매는 크라운해태가 담당하고 있어 크라운해태는 빙그레 스낵류를 사들인 후 시장에 판매하는 방식이다. 다만 크라운해태의 탄탄한 영업망의 활용으로 향후 법인 거래처의 추가 입점이 추진 중이어서 빙그레 스낵류의 판매량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오리온의 ‘초코파이 정 말차라떼’, 해태제과의 ‘오예스 녹차맛’ 등 다양한 녹차맛 디저트가 출시됐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지난 1월 처음으로 녹차맛 디저트인 ‘그린티 설빙’ 메뉴 6종을 선보였다. 특히 ‘초코그린티 설빙’과 ‘리얼그린티 설빙’은 지난 1월(1월 1일~30일) 전체 판매 순위에서 각각 5위,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설빙...
롯데제과는 ‘드림카카오 그린티’, ‘몽쉘 그린티라떼’ 등 총 9종의 녹차맛 제과를 선보였으며,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말차라떼’를, 해태제과는 ‘오예스 녹차맛’을 출시했다. 스타벅스가 작년 9월 출시한 차(茶) 음료 '티바나'는 녹차 열풍에 힘입어 열흘 만에 100만 잔 넘게 팔렸다. 웰빙 트렌드가 디저트 업계에도 반영되면서 녹차와 같은 건강한 맛이 선호되고...
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업계 등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와 CJ그룹 계열의 식자재 유통기업 CJ프레시웨이, 롯데제과, 해태제과 등 주요 제빵ㆍ제과업체들은 이달 중 약 400톤(t)의 가공란을 수입할 예정이다.
가공란은 일반 소비자들이 사먹는 신선란과 달리 껍질을 제외한 흰자와 노른자 부분을 따로 냉장하거나 냉동해 분말 형태로 가공해 유통한...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올해 후계 승계 기반을 닦는 사업 재편을 마무리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해 10월 지주사 전환을 위해 인적 분할을 발표하고, 지주사인 크라운해태홀딩스와 사업회사인 크라운제과로 쪼개며 장남인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이사(상무)에게 힘을 실은 바 있다.
◇사업 확대에 나선 1957년생 닭띠 오너들 = 구자균 LS산전 회장의 화두는...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도 “현재 달걀 껍데기를 깬 액상 형태인 전란 수급에는 지장이 없다”며 “AI가 장기화할 경우 제품 생산이 어려울 수 있지만 언제쯤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지는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외식업계는 달걀 메뉴를 대체재로 바꿔 공급 중이다. 급식업체 아워홈은 달걀 공급 부족으로 달걀 메뉴를 어묵이나 두부 등으로 교체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해태제과식품과 두산밥캣이 그나마 체면을 지켰다. 두 회사 모두 공모가 대비 최근 주가가 20% 오른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초 IPO 목표치로 코스피 25개사, 코스닥 140개사를 제시했다. 그러나 올해가 20일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코스닥 상장 목표치는 절반도 채우지 못한 상황이다.
IPO회사들의 공모 규모는 6조 원을...
동원F&B를 시작으로 CJ제일제당, 신세계푸드, 해태제과 등이 새우만두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에 가세하고 있다.
동원F&B는 지난 9월 출시한 ‘개성 왕새우만두’가 이달 누적매출 1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내년 새우 만두 시장에서만 4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동원F&B는 새우만두 시장이 올해 약 150억 원, 내년...
해태제과와 동원F&B, 풀무원이 각각 17.8%, 12.4%, 11.6%로 뒤를 잇고 있다.
허준열 CJ제일제당 육가공냉동마케팅담당 부장은 “비비고 왕교자는 냉동만두도 프리미엄 제품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경쟁력과 전문성을 갖춰 한식 세계화의 대표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라운해테제과는 22일 윤영달 회장이 ‘2016 메세나대상 메세나인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17회를 맞은 메세나대상은 한국메세나협회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의 예술향유 향상에 기여한 기업이나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그 중 메세나인상은 매년 사회 전반에 걸쳐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윤영달 회장은 국악의 발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