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업체인 롯데제과, 해태제과, 크라운제과도 가격 인상 행렬에 빠지지 않았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빼빼로’ 4종 가격을 1200원에서 1500원으로 25.0%(300원) 올렸다. 다만 중량을 15%가량 늘려 중량당 가격으로 따졌을 때는 가격 인상 폭이 이보다는 작다.
크라운제과는 ‘참크래커’ 가격을 1200원으로 33.3%(300원) 인상했으며, 해태제과는 ‘오예스’를...
해태제과의 스낵 ‘빠새’가 5% 성공확률을 뚫고 15개월만에 스테디셀러에 올랐다.
해태제과는 작년 4월 출시한 ‘빠새’가 누적판매량 2000만 봉지를 돌파와 연 매출 200억 원을 동시에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고 11일 밝혔다.
빠새는 출시 이후 15개월간 3초에 2봉지가 팔렸으며, 지금까지 국민 2명 중 1명이 맛을 본 셈이다. 이 기간...
해태제과가 달고 시원한 수박 맛을 살린 신제품을 내놨다.
해태제과는 원물 과육을 사용해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름 제철과일 수박 맛을 그대로 살린 ‘오예스 수박’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여름 시즌에 맞게 8월까지 시즌 한정 제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오예스 수박’은 고창 수박을 모델로 개발했다. 적절한 일교차와 비옥한 황토에서 재배돼 높은...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67억 원 / 기관 +23억 원 / 외국인 -450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355억 원 / 기관 +136억 원 / 외국인 -500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동양2우B(+30%), 동양3우B(+30%), 태양금속우(+30%), 덕성우(+30%), 깨끗한나라우(+29.98%), 깨끗한나라(+29.96%), 크라운해태홀딩스우(+29.94%), 우리종금(+29.92...
최근 해태제과는 오예스와 맛동산, 웨하스, 오사쯔, 미니자유시간 등 5개 제품의 가격과 중량을 조정해 중량당 가격을 평균 12.7% 올렸다.
CJ제일제당의 경우 지난 3월부터 냉동만두 5종에 대해 평균 6.4% 올렸고, 햇반 가격은 평균 9%, 스팸은 7.3% 인상됐다.
업계 관계자는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들이 가격을 인상하자 물가 부담 등을 고려해 눈치를 보던...
그밖에 크라운해태홀딩스우(+26.58%), 크라운제과우(+18.97%), 메타랩스(+12.4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신원우(-7.01%), 현대건설우(-5.77%), 범양건영(-5.18%)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38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98개 종목이 하락, 9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7원(+0.04%)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해태제과는 오예스와 맛동산 등 5개 제품의 가격과 중량을 조정해 중량당 가격을 평균 12.7%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오예스는 중량당 가격을 평균 17%(12.5~27.3%) 인상한다. 오예스 딸기의 경우 권장소비자가격을 기존 4800원에서 6000원으로 올리고 중량도 324g에서 360g으로 증량해 중량당 가격은 12.5% 인상된다.
맛동산은 가격과 중량을 함께 조정해...
해태제과가 스웨덴 왕실과자로 유명한 '와사(Wasa)'를 국내 독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사’는 척박한 토질과 추위로 곡물이 귀했던 북유럽의 전통 비스킷이다.
해태제과가 독점 판매하는 제품은 '와사 오리지널'과 '샌드위치' 등 5종이다. 이들 제품은 전세계 40개국에서 판매 중이지만 한국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100년의 역사를 지닌 대표적인...
또 해태제과는 고향만두 등의 가격을 올리지 않았지만 25종의 제품 중량을 8%가량 줄여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를 보게 됐다.
식품업계 1위인 CJ제일제당은 이달 1일부터 햇반과 스팸, 냉동만두, 어묵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6~9% 인상했다. 이에 식품업계에서는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CJ제일제당이 가격을 올림에 따라 경쟁 업체들의 후속 가격 인상이 예상되고...
해태제과는 전통 먹거리인 만두의 모양과 맛을 담아낸 3D 입체과자 '화낙신낙(火낙辛낙)'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화낙신낙'은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신입사원편에서 개그맨 조세호가 제안한 이름이다. 34만명이 참여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에서 양세형이 제안한 '시뻘만두'를 누르고 최종 선정됐다.
이 제품은 매운 낙지 맛의 '불낙교자'를...
해태제과는 기존의 사과맛, 딸기맛 페스추리 형태로 사랑받아온 ‘후렌치파이’ 신제품으로 진한 포도맛인 ‘후렌치파이 그레이프’를 두달 전 출시해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얻고 있다. 보라색으로 무장한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64겹 페스추리를 통해 바삭한 식감을 주면서 캘리포니아산 포도 농축액으로 만든 잼이 풍미를 더한다.
보라색...
해태제과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무한도전' 면접의 신 편에서 양세형과 조세호가 제시한 만두 네이밍으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현재 해태제과 공식 SNS에는 "안 봤으면 꼭 보고 봤으면 한 번 더 보기. 조세호의 火낙辛낙 vs 양세형의 시뻘만두. 고향만두 신제품에 더 어울릴만한 이름을 선택해주세요. 여러분이 선택해주신 이름으로 제품이...
BGF리테일은 지주사 채제 전환을 위해 존속회사 BGF와 분할설립회사 BGF리테일로 분할했다.
제일파마홀딩스(옛 제일약품)와 크라운해태홀딩스(옛 크라운제과)의 주가도 각각 39.63%, 33.41% 하락했다.
한편, 상호변경 후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회사는 코스닥시장의 드림시큐리티(229.97%)였다. 이어 RFHIC(121.48%), 비덴트(112.64%) 등이 뒤를 이었다.
해태제과를 이끌고 있는 신정훈 대표다. 신 대표는 1970년생 개띠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경영학 석사(MBA)를 마친 신정훈 대표는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의 외동딸인 윤자원 씨와 결혼했다.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삼일회계법인과 외국계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컴퍼니 재직 당시 크라운제과의 해태제과 인수 작업 때 장인을 도왔던...
해태제과식품은 송인웅 등 6명이 자사를 상대로 대법원에 낸 신주식 배정이행청구에 관한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받았다고 17일 공시했다.
대법원은 “상고이유에 관한 원고의 주장 자체가 상고심 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에 해당하여 이유없음이 명백하므로, 위 법 제5조에 의하여 상고를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지정
△크라운제과, 크라운해태홀딩스 외 6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현대산업개발, 1750억 원 규모 주택재개발 사업 수주
△랩지노믹스, 바이오 물질 분석용 전극 장치 특허권 취득
△테크윙, SK하이닉스와 72.1억 규모 공급계약
△진바이오텍, 락토바실러스 균주 판별용 조성물 관련 특허 취득
△오션브릿지, SK하이닉스와 29.8억 규모 공급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