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생산플랫폼, 해저·육상 가스관, 육상가스터미널 등 가스 시설물도 국내 기업인 현대중공업이 EPCIC(설계·구매·제작·운송·설치)업체로서 일괄 제작했다는 점도 한국 자원개발의 새로운 이정표로 떠올랐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에서 하루 2억 입방피트 생산을 시작으로 1년 동안의 단계적으로 증산해 내년 하반기에는 일일 5억 입방피트(원유...
대우인터는 지난 22일 미얀마 북서부 해상에 위치한 미야(Mya) 가스전에서 가스를 생산, 해저 가스관 및 생산 설비, 플랫폼 등에 주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00년 미얀마 정부와 A-1광구의 생산물분배계약(PSC)을 체결하고, 사업을 시작한 후 이뤄낸 첫 결실이다.
대우인터는 가스 생산과 처리 설비의 가동을 확인한 뒤 오는 7월부터 미얀마 서부 해안 짝퓨(Kyauk...
대우인터는 이외에도 내년 5월부터 가스를 생산할 미야(Mya) 가스전에서 4개 해저생산정 시추를 완료했고, 가스 생산을 위한 해저생산설비와 가스를 운송할 해저가스관 설치 공사도 대부분 마무리한 상태다. 또한 미얀마 해안에서 중국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육상 가스관(약 800km) 공사도 중국 국영석유회사(CNPC)에 의해 진행 중이다.
대우인터 관계자는...
발언하자 가스관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화성은 전일보다 6.61% 상승중이며, 대동스틸, 스틸플라워, 하이스틸, 동양철관은 2~3% 이상 오름세다.
이날 중앙일보에 따르면 중국석유천연가스 장제민 회장이 한국석유공사 강영원 사장을 만나 러시아 천연가스 도입 사업과 관련해 중국을 경유해 서해를 지나는 이같은 해저 노선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생산플랫폼, 해저가스관 등의 모든 공정을 시공사 현대중공업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설물 공사를 2013년 초에 완료하고 그 해 5월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돌입한다는 각오다. 향후 A-1광구 쉐 가스전의 생산정 시추를 통해 점진적으로 생산량을 증대해, 오는 2014년부터 일산 5억 입방피트씩 25~30년간 천연가스를 생산...
한편 최근 급물쌀을 탄 한-러 가스관 공사(PNG사업)에 대한 질의도 활발히 이어졌다.
정태근 한나라당 의원은 “현실적으로 북한을 통과하는 배관이 있는 것이고 해상배관도 있다”며 “2004년부터 추진해서 실제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게 2008년으로 이후 아무것도 진전된 것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와 중국간에 있어서 가스공급문제가 결렬되지...
노르드스트림은 총 길이가 1224㎞에 달하는 세계 최장 해저 가스관이다.
러시아에서 노르드스트림에 가스를 주입하면 오는 11월초 독일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등 프로젝트 참여국가들은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으로 탄소배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입장이지만 러시아의 유럽 국가들에 대한 에너지 영향력 확대를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호남 해저고속철도, 중국 철도시설 추진 사업 등이다.
삼현철강은 철도레일, 경량레일, 승강기레일등을 생산하고 있다. 철도 레일궤도 생산업체로는 상장사 가운데 유일하다.
경인운하와 4대강 정비사업과 관련해서는 교량과 교량 가드레일, 제방가드레일, 파이프파일, 바닥제(철교)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가스관 원재료를 휴스틸, 한국철강, 동국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