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기업에게는 해외바이어 발굴 및 정보 제공, 통역 지원, 제품 샘플 배송 등 상담 전후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중국 왕홍 생방송 프로모션, 오프라인 쇼룸 운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G밸리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G밸리 소재 기업의 해외 진출에 조금이나마...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가 대전시 중소기업 및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한 ’제22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4800만 달러(540억원)의 수출계약 성과를 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월드옥타 창립 40년 역사상 처음으로 온ㆍ오프라인으로 열렸다. 100여 명이 직접 참가했고, 80여 개 도시에서 800여 명의 한인...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22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24일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온ㆍ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80여개국 7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대전광역시에 있는 중소기업과 도내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한인 경제인들과의 비즈니스 상생을 위한 자리로 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중진공 민간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발굴된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4개국 해외 바이어 65명이 개성공단 진출기업 15개 기업과 활발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장 외부에는 개성공단 재개의 희망을 버리지 않고 그동안 기업에서 생산한 방호복, 마스크, 의류, 차량부품 등 대표기업 9개 업체 제품이 전시됐다.
최근 남북관계가 경직됨에 따라 중단...
한국무역협회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17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여성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여성기업 대상 화상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 마케팅 사업참가 확대, 무역실무 교육 및 상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관섭 무역협회 부회장은 “2018년 기준 우리나라의 여성기업 수는 266만 개로...
브랜드케이는 제품은 우수하나 인지도 부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소비재 제품에 국가대표 공동상표인 브랜드케이를 부여하고 홍보와 판촉을 통해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전까지 선정된 133개 제품에 이번 70개를 추가해 총 203개가 된다.
올해부터는 모집 단계에서 우수 제품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롯데홈쇼핑, 11번가, 마켓컬리 등 민간...
벤더 페어는 무보가 해외 발주처를 초청해 우리 중소·중견기업과 벤더 등록 및 기자재 수출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주선하는 ‘기자재 수출 상담회’다. 벤더는 발주처가 요구하는 기술 수준 등 자격요건을 충족한 기업을 말한다. 발주처에 벤더로 사전 등록된 기업만 기자재 수출계약이 가능하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이번 멕시코와의 협약은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는 “ICT융합 스마트 LED조명, 실리콘렌즈 소재,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 등의 핵심 사업분야에서 글로벌 진출을 가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코트라의 현지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 천년초 식품ㆍ화장품을 판매하는 평창청옥산천년초영농조합법인은 설립 초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했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나 지난해 정부 지원을 통해 베트남 세계한인무역협회(OKTA)회원과 컨소시엄을 구성, 베트남에 마스크와 세럼 수출에 성공했다. 수출액 30만 불을 달성을 비롯해 신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멕시코, 인도, 에콰도르 인증...
선정된 액셀러레이터는 3억 원의 정부지원금과 1억 원의 자체재원을 활용해 ICT혁신기술을 보유한 창업ㆍ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해외 창업 콘퍼런스 참가, 해외 파트너 발굴ㆍ협력 등의 활동을 통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또한, 액셀러레이터는 사업비와 별도로 총 1.5억 원 이상을 보육한 창업ㆍ벤처기업에 초기투자하며...
아울러 증강현실·핀테크 등 분야 국내 기술 스타트업 5곳의 온라인 발표회도 열린다.
코트라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의료·정보통신 분야에서 러시아 글로벌 기업들의 해외 협력이 확대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기술이전, 부품 및 원료 수출, 현지 생산 등에서 다양한 진출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대전 지역 중소기업을 비롯한 지자체 참가기업 등과 해외 바이어가 교류하는 ‘1:1 수출상담회 및 쇼케이스’ 등 26~27일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대전시 구직청년을 대상으로 해외한인기업 취업을 위한 ‘해외취업환경 및 채용설명회’를 25~26일 진행한다.
이어 대전시투자유치설명회, 대전 주력상품 설명회 및 홍보부스 운영 등을...
뿐만 아니라 참가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고 ICT 분야별 최신 트렌드를 공유한다. 무역협회는 참가기업들이 선호하는 해외 ICT 바이어 및 통신사들을 온라인으로 초청해 해외시장 공략을 도울 수 있도록 ‘월드IT쇼 비대면 화상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또 중소기업들의 마케팅 효과 증대 및 국내외 바이어 발굴 등을 목적으로 혁신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2021...
그 외 클레버, 레이언스, 마로로봇테크, 일렉필드퓨처, SK텔레콤, 와이즈넛, 뉴로클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는 등 총 9편이 수상한다.
부대행사는 정보통신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는 콘퍼런스, 중소기업의 혁신제품을 소개하는 신제품 발표회, 코로나19시대 정보통신산업 해외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로 구성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신남방 전략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4일부터 한 달간 '동남아·대양주 한국 상품전'을 개최한다. 3월에 열린 '중남미 한국 상품전'에 이은 두 번째 한국 상품전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행사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최대...
중국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현철 무역협회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유럽연합(EU)이 유럽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에까지 전 공급망의 환경ㆍ인권 실사를 의무화하는 법률 제정을 추진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ESG가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라면서 “특히 탄소배출 저감 등 환경문제가 주목받으면서...
중진공은 올해 해외진출 단계별로 총 37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매칭 상담회에는 전 세계 35개국의 해외민간네트워크 123개사와 수출 희망 중소벤처기업 145개사가 참여했다. 참가기업은 온라인으로 해외민간네트워크와 1:1 상담매칭을 진행해 향후 1년간 진행될 사업의 파트너를 찾고 이를 통해 해외진출 전략을 수립할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이날...
이번 상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국내 중소기업 10개사와 베트남의 40여개사가 참여해 기술 라이센싱(기술수출), 부품‧소재‧장비 수출, 합작법인 설립 등을 주제로 상담을 진행했다.
해외 기술교류는 기술을 매개로 양국 중소기업 간 호혜적인 협력사업을 개발하는...
코트라는 29일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미래 자동차 글로벌 가치사슬 동향 및 해외 진출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최근 자동차 산업을 전기차, 전기·전자 부품, 수소전기차, 자율주행 등 4개 분야로 나눠서 분석하고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등 주요 시장과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최고치를...
판촉전과 상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케이콘(KCON)은 컨벤션과 콘서트를 결합한 한류 문화행사로 2014년부터 ’대ㆍ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 19로 오프라인 행사 진행이 어려워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했다. 이번이 3번째 행사이다.
브랜드K는 제품은 우수하나 인지도 부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