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주식형 A펀드는 3000만원 손실(상장주식 매매손실 3200만원, 배당금 120만원, 이자 80만원)을 봤고, 해외주식형 B펀드는 1000만원 이익(해외주식 매매차익 900만원, 배당금 60만원, 이자 40만원)인 상황이다. 이 때문에 홍씨는 채권형 펀드로 갈아탈 것을 고민하며 PB와 상담을 진행 중이다.
펀드는 한 곳에서 발생한 손실을 다른 펀드의 이익과 통산할 수 없다....
거시건전성 조치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시행한 선물환포지션제도, 2011년 1월부터 시작한 외국인 채권투자 비과세 폐지, 같은 해 8월부터 시행한 외환건전성 부담금 부과 등이다.
▲ 향후 외평채 발행계획은
- 발행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글로벌 금융시장 싱황, 북한 이슈 및 민간부문 해외채권 발행의 벤치마크 설정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월 15일 기준 해외채권 27.8%, 국내채권 7.8% 등을 편입해 운용하고 있으며 국내외 배당주 18.6% 및 글로벌 리츠 8.8% 등으로 분산 투자하고 있다. 이 펀드는 일반형뿐만 아니라 월지급식, 분기배당, 연금저축, 7년 이상 투자하면 비과세 혜택이 있는 재형펀드로도 자(子)펀드를 구성하고 있다.
운용의 묘는 수익률을 통해 나타난다. 지난 2012년 1월 5일 설정 이후...
인프라펀드와 선박펀드는 오는 2014년까지 조세특례제한법의 해외자원개발투자회사 주식·배당소득에 대한 과세 특례가 적용되면서 액면 기준 1억원 이하 원금에 대해 5.5%의 저율 분리 과세를 받게 된다.
우리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자수익이 높은 해외 채권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들은 1990년대 후반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내성을 키워...
자산운용사의 경우 계좌당 평균 납입액은 11만원이며 설정액 기준으로 해외투자 펀드(31.2%)보다 국내투자 펀드(68.8%) 비중이, 주식(혼합)형(13.7%)보다 채권(혼합)형(86.3%) 비중이 높았다.
이경식 은행영업감독팀장은 “과당경쟁·불완전판매·불건전 영업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재형저축 가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대부분 해외채권형펀드로 투자하게 된다. 이 경우 발생하는 소득은 배당소득에 해당돼 과세가 된다.
때문에 거액 자산가라면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해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또 투자하기 전 해당국가와 우리나라의 조세협약에 대한 사항 등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실제로 한국과 브라질의 조세협약으로 자본 차익에 비과세되는 브라질 국채는 올해 들어 평시보다 6...
마지막으로 중도인출 기능과 펀드의 다양성이 합쳐져 실질적인 펀드 비과세통장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은 가입시점의 경험생명표를 적용하므로 은퇴 후 더욱 풍요로운 연금으로 활용 가능하며, 자유로운 입출금 및 완납이후 자동인출서비스 활용으로 유연하게 자금 활용도 할 수 있다. 또 사망보장은 기본이며, 다양한 특약 선택을 통해 암, 2대질병보장...
신한금융투자의 이번 판매국 확대는 해외주식·펀드 투자에 이은 해외채권 투자 시대의 본격 개막을 예고한다. 또 다른 금융투자회사들의 해외채권 중개국 채널확대 경쟁으로 해외채권 중개 시장은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신한금융투자가 판매중인 브라질국채는 2012년 한 해 동안 239억 원 팔렸지만 올해엔 석 달 만에 1636억 원이 판매되는 등 해외채권...
최 상무는 “해외투자 펀드는 비과세 혜택도 없고 최근 금융종합과세 기준이 강화되면서 투자자들이 절세형 상품으로만 몰리고 있다”며 “그러나 오히려 절세에만 집착해 상품을 선택할 경우 원금손실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해외펀드가 애물단지로 비치지만, 분산투자 차원에선 충분히 매력적인 대안이라는 것. 그가 해외투자 관련 운용이나...
이번에 출시되는 재형저축 펀드는 고객 투자성향과 투자 대상, 지역 등을 반영해 국내채권형과 혼합형, 글로벌채권형, 해외주식형 등 총 7종으로 나뉜다.
이자(배당)소득의 비과세혜택을 최대화하며, 기대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장기 투자로서의 가치가 있는 투자 대상 및 지역을 고려해(국내채권형·혼합형·글로벌채권형·해외주식형) 등으로 선정했다.
최근...
HMC투자증권은 비과세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국내채권형, 해외주식형, 국내외 채권혼합형 등 총 9종의 재형저축펀드를 출시하고, 향후 해외채권형 등 상품 라인업을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재형저축펀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고객에게는 문화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임태일 HMC투자증권 금융상품팀 팀장은...
동양증권은 동양재형모아드림인덱스50증권자투자신탁1호를 비롯해 채권형, 채권혼합형, 해외주식형 등 14종의 다양한 재형저축펀드를 구비해 투자자들의 선택을 돕는다. 주요 투자 대상을 국내 채권 및 해외채권, 해외주식형 위주로 해 비과세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재형저축펀드 가입자가...
대신증권이 판매하고 있는‘대신 밸런스 재형펀드’는 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과표가 높은 해외채권 및 주식형 펀드를 위주로 상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대상 펀드는 아세안 주요 국가와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삼성재형아세안 주식펀드’와 ‘삼성재형차이나본토 주식펀드’, 글로벌 자산 배분을 통해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KTB자산배분352...
이번 재형저축 상품은 비과세 효과가 없는 국내주식형은 제외하고, 비과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외투자펀드와 원금손실 가능성 및 변동성이 낮은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엄선했다.
특히 높은 절세 효과와 실질적인 재산 형성의 기회를 주기 위해 투자기간이 최소 7년에서 최장 10년인 상품 특징에 맞춰 금리나 물가상승률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삼성증권은 비과세 장기 목돈마련형 상품인 재형저축펀드 13종을 출시하고 판매중이다.
삼성증권은 3년 확정금리인 재형저축이 현재 저금리 기조로 3년 이후 금리가 물가상승률을 따라잡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불황기에 대비한 적극적인 수익추구를 위해 채권혼합형과 해외주식형의 재형저축펀드를 내놨다.
삼성증권이 추천하는 재형저축펀드는...
투자 기간 도중 손실 폭이 커지면 바로 환매하는 것보다 적립을 중단하고 7년까지 투자기간을 채워 비과세 혜택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하다.
각 증권사들은 채권혼합형, 해외주식 등 다양한 유형의 상품들로 투자자들을 유인하고 있다. 재형저축 조건 충족자 가운데‘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라면 재형펀드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7년만 인내하면 달콤한...
이번에 판매되는 재형저축펀드는 총 30개의 펀드다. 고객 요구(니즈)에 맞는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도록 투자 유형(국내채권형, 국내혼합형, 해외주식형, 해외채권형, 해외혼합형)과 대상을 다양화했다. 운용사에는 미래에셋, 삼성, 한국투신, KB, 신한BNP, 한국밸류, 신영 총 7개의 회사가 포함됐다.
이우철 팀장은 “자신의 투자성향과 세금 혜택을 잘 살펴 적당한...
재형저축펀드는 연봉 5000만원 이하의 근로자와 종합소득금액 3500만원 이하의 사업자일 경우 가입이 가능하며 7년 이상(최장 10년) 유지 시 이자 및 배당소득세 14%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그동안 해외 주식형 펀드 가입할 때 내던 이자, 배당 소득세도 면제해주기 때문에 과세대상 소득의 비중이 큰 해외 채권혼합형/주식형 등과 같은 상품에 가입할...
‘대신 밸런스 재형펀드’는 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과표가 높은 해외의 채권 및 주식형 펀드를 위주로 상품라인업을 구성했다.
대상 펀드는 아세안 주요국가와 중국본토에 투자하는 ‘삼성재형아세안주식펀드’와 ‘삼성재형차이나본토주식펀드’, 글로벌 채권투자를 통해 ‘시중금리 + α’를 추구하는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펀드’...
투자자는 ‘삼성재형코리아대표40제1호(채권혼합)’를 비롯해 비과세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국내 채권 및 해외채권, 해외 주식형 펀드등 13개 라인업 중 선택 가입할 수 있다.
5월까지 가입하고 3년 이상 적립식 자동이체 약정을 맺으면, 연5.0% 고금리 ‘적립식 CMA’에 추가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적립식 CMA’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