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탄소중립 협력 위해 뭉쳐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시장조성자 추가 지정
△폐지 재활용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 공공비축 착수
2일(금)
△환경부 차관 10:00 한파취약계층 지원사업 현장점검(대전 서구) 15:00 국립공원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북한산국립공원)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한파 대응 취약계층 지원
◇해양수산부
28일(월)...
신규 해외사업 신청시 참고할 수 있도록 기존 신청사업에 대한 정부의 사업 유형별 검토 결과를 공유해 예측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현재 매년 전자산업 업체별로 온실가스 감축설비 중 20%에 대해 저감 효율을 측정하던 것을 10%로 완화해 배출량 측정·보고·검증(MRV) 부담을 경감한다. 신규 시설의 원활한 의무이행을 지원하기 위해선 배출권거래제...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우리나라 금융권의 ESG 경영이 'E(환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서도 "환경과 관련된 금융상품의 경우, 해외와 비교했을 때 국내는 탄소배출권 가격에 연계된 정기예금이나 펀드 규모가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양한 (ESG 경영) 방식 중 대안신용평가를 통한 대출 서비스를 긍정적으로...
또 공정과정에서 발생하는 150만 톤(年)의 이산화탄소에 대해서도 탄소배출권 구매 등을 통해 배출량을 전량 상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CCS 기술 고도화를 통해 LNG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할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도 제거함으로써 저탄소 LNG 시대를 선도하는 사업자가 되겠다는 구상이다.
SK E&S는 CCS 기술을 지속 개발해 향후 자사의 미래 핵심...
조 의장은 또 현재 SK임업이 해외에서 진행하고 있는 레드플러스(REDD+) 등을 통한 협력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임업은 파푸아뉴기니에서 레드플러스 사업과 스리랑카에서 나무를 심는 ARR(신규조림 및 재조림, 식생복원) 사업으로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바 있어 태평양 도서국과 실질적인 협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PIF 정상회의 기간 진행된 조...
최 회장은 2012년 SK건설(현 SK에코플랜트) 산하에 있던 SK임업을 지주회사인 SK㈜에 편입시킨 뒤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고 해외에서 조림사업을 시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변신시켰다.
SK는 2012년 강원 고성군의 축구장 70배 크기 황폐지에 자작나무 등 25만 그루를 심어 조림(A/R)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을 시작했다. CDM은 조림사업으로 복구된 숲이 흡수한...
상쇄배출권 활용 한도는 배출권거래제 2기(2018년~2020년)에 10%였다가 3기(2021년~2025년)부터 5%로 축소되면서 실제 다수 기업이 해외사업 추진을 중단하고 있다.
또 대한상의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신증설 시설이 대기배출시설에 해당하면 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배출허용총량을 추가 할당받아야 하는데, 총량 여유분을 초과할 경우 할당받을 수 없어 권역 간 거래...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산림펀드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창출되는 목재 수익 외에도 천연림을 활용한 자연기반 탄소감축 사업(nature-based solution)을 통해 ‘자발적 탄소배출권(voluntary carbon credit)’을 직접 생성해 수익화할 계획이다. 해외 연기금 등이 주로 투자해온 기존 해외 산림펀드들은 목재(벌목) 및 산림지 가치 상승만을 주 수익원으로 삼았다는...
‘탄소중립 이행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은 26.3%에 그쳤다.
기업들은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데 어려운 점으로 ‘투자비용 부족’(34.1%)을 가장 많이 꼽았다. ‘탈탄소기술 등 감축 수단 부족‘(26.9%), ‘재생에너지 인프라 부족’(15.3%), ‘정책 불확실성 및 불합리한 규제’(14.2%), ‘관련 정보 부족’(9.5%) 등도 있었다.
응답 기업의 83.2%는 탄소중립...
(목)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모빌리티 혁신 포럼 개최(석간)
△2020 배출권거래제대상업체 배출량전년대비 5.7% 감소
△가습기살균제보건센터 신규 지정 등 피해자 의료지원 확대
◇고용노동부
7일(월)
△고용부 장관 10:00 정책점검회의(세종청사)
8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권이균 K-CCUS 추진단장은 “이번 호주 및 국내 민ㆍ관 기관들과의 다자 업무 협약을 통해 CCS 분야 기술협력과 CCUS 해외 감축 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MOU는 지난해 11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체결한 '한-호주 탄소 중립 기술 파트너십' 이행을 위한 후속...
종합상사의 해외사업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ESG 연계 해외 마케팅 컨설팅,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임팩트 투자 소싱(수익 창출과 함께 사회/환경적 성과도 달성하는 투자) 등 다양한 ESG 특화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할 수도 있다.
김종웅 i-ESG 대표는 “ESG는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회사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요소로 자리매김했다"며, "ESG...
첫 발제를 맡은 이재윤 실장은 우리나라 산업구조가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에 집중돼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탄소중립 기술 투자 인센티브 확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소통·협력 강화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탄소중립 인센티브와 관련해선 핵심 사업에 한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탄소중립 기술개발 세액공제 확대, 기업의 온실가스...
재생에너지에 대해서도 "국내외 대규모 재생에너지와 해외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을 추진해 2025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규모 7GW, 탄소배출권 120만 톤을 갖춘 글로벌 메이저 재생에너지 투자전문회사 도약할 것"이라며 "대규모 재생에너지 사업을 바탕으로 급격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RE100 솔루션 사업도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또 해당 프로젝트를 유엔(UN)의 CDM(청정개발체제)사업으로 등록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CDM사업이란 기업이 개발도상국에 기술과 자본을 투자해 탄소배출량을 줄이면 이를 기업의 탄소배출량 감축목표 달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탄소배출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탄소배출권은 유엔에서 심사하고 평가해 발급한다.
앞서 LG전자는...
앞으로 LG상사는 니켈, 리튬 등 2차전지의 원료가 되는 미래 유망 광물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더불어 수력 발전 등 해외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비롯해 기후변화 대응, 자원순환과 같은 친환경 분야 신사업 진출을 위해 탄소배출권, 폐기물/폐배터리 처리 등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지난해 바이러스 진단키트 등 의료기기 트레이딩으로...
중부발전은 또 방글라데시에 2018년부터 열효율이 3배 개선되고 굴뚝으로 연기가 빠지는 고효율 쿡스토브 100만 대를 보급했다.이를 통해 중부발전은 지난달 국내 최초로 해외 탄속배출권 국내도입 달성에 성공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LNG로의 연료전환을 통한 탄소배출 최소화,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을 통해 탄소중립을 구현해...
또한 국내 전기차 제조사의 실증 사업에 참여키로 했으며 국내 금융사와 제휴 카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2분기 계획은 국가 전기차 충전 블록체인 실증 사업에 참여하고 국내 캐피탈사와 충전기 렌탈 사업을 논의하는 것이다. 3분기는 미국 내 전기차 충전 및 탄소배출권 실증 사업도 참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