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에 따라 주식형 자산과 채권형 자산의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하고, 은퇴시점(Target Date)에 최적화된 파운트만의 자산배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중 파운트가 우리은행을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원천기술이다.
또한 국내, 해외, 글로벌 등 원하는 지역에 선택적으로 투자가 가능하도록 했다. 보유한 펀드의 적정한 자산 배분을 권유하는 펀드...
해외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646억원 증가한 19조9397억 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629억 원 감소했으며, 해외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49억 원 증가했다. 그 외에 해외주식혼합형 펀드의 설정액은 25억 원 증가했다.
소유형별로는 정보기술섹터 펀드의 설정액이 279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펀드는 0.10%, 초단기채권펀드는 0.02%, 중기채권펀드는 0.30%, 우량채권펀드는 0.26%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3.02% 하락했다. 중국주식펀드가 8.80% 하락하며 가장 많이 하락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멀티섹터 유형이 3.01%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세로 나타났다.
대유형으로는 해외주식혼합형...
한편 KB자산운용은 인프라, 국내주식형, 해외주식형펀드에 이어 지난 1월에는 국내채권형까지 선보이며 탄탄한 ESG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 2월부터 대신경제연구소, 한국지배구조원을 통해 7단계로 구분되는 개별종목 ESG평가정보를 운용에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KB자산운용만의 ESG프로세스를 확립해 갈 예정이다.
통상 주식형펀드는 2bp, 채권형펀드 1.5bp, 파생형·재간접펀드 2bp, 뮤추얼펀드 3bp 대에서 적용하고 있다.
사무수탁사는 펀드의 기준가격 계산, 수익률 산출, 순자산가치 산정 등 신탁재산의 일반 회계업무를 대행하고 처리하는 회사다. 자산운용사가 펀드를 운용하는데 필요한 회계 등 백오피스 업무를 외주화한 구조다. 국내 주요 사무수탁사는 신한아이타스를 선두로...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초단기채권펀드는 0.02%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일반채권펀드는 0.01%, 중기채권펀드는 0.29%, 우량채권펀드는 0.16%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00% 하락했다. 브라질주식펀드가 6.58% 하락하며 가장 많이 하락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에너지섹터 유형이 4.96%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세로...
섹터별 펀드에서는 금융섹터 유형이 1.65% 상승했다.
대유형으로는 해외채권형(-0.27%)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고, 해외주식혼합형(1.17%), 해외채권혼합형(0.51%), 해외부동산형(0.01%), 커머더티형(0.80%)이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1516억 원 증가한 240조5197억 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2223억 원 감소한 266조9746억...
사회책임투자펀드는 국내주식형과 해외주식형, 채권형까지 다양한 유형에서 설정액이 증가했다. 사회책임투자 또는 ESG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호감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수익률도 우수하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을 보면 국내 사회책임투자편드는 국내액티브주식유형의 수익률보다 우수한 경우가 많다. 해외사회책임투자펀드도 해외 주식 유형보다...
채권형 펀드의 소유형 펀드는 일반채권펀드는 0.04%, 초단기채권펀드는 0.03%, 우량채권펀드는 0.01%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중기채권펀드는 0.04%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 주간 글로벌 주요 증시는 대체적으로 올랐다. 다우 종합지수는 부양책 기대와 대형 기술주 실적 기대감에...
해외사무소는 단순 정보수집뿐만 아니라 현지 감독당국과의 교류 협력 역할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홍콩사무소 폐쇄로 2019년 홍콩 시위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이 이어졌지만 금감원은 관련 정보를 중국 북경사무소나 언론보도로만 확인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1조 원이 넘는 채권형 펀드의 환매를 중단한 홍콩계 사모펀드인 젠투파트너스 조사에도 어려움을...
설정액은 2200억 원 규모로 공사모를 모두 포함한 국내 ESG채권펀드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이번 채권형펀드 설정은 탄탄한 ESG라인업을 완성한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KB자산운용은 지난해 운용규모 2조 원을 넘어선 인프라펀드 외에도 국내주식형펀드(KBESG성장리더스펀드), 국내주식ETF(KBSTAR ESG사회책임투자ETF), 해외주식형펀드(KB글로벌ESG성장리더스펀드) 등의...
펀드 유형별로는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은 전년 말 대비 2.1% 증가한 90조7000억 원, 채권형은펀드의 순자산은 전년 말 대비 1.0% 감소한 117조900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실물형 펀드(부동산·특별자산)는 투자증가가 지속돼 전년 말 대비 13.7% 증가한 219조800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해외 부동산펀드 비중이 국내부동산 펀드 비중 상회했다. MMF 순자산은...
이어 5년 이상 운용된 변액보험펀드 779개의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채권형보다 주식형의 수익률이 높게 나타났다. 3년 수익률은 해외주식, 국내채권, 해외채권, 국내주식 순이나 5년 수익률은 해외주식, 국내주식, 해외채권, 국내채권 순서였다. 특히 해외주식의 투자수익률이 월등히 높았다. 유형별 5년 수익률은 해외주식 56.3%로...
특히 같은 기간 해외주식 수수료수익도 111억 원을 기록하며 33% 증가했다. 공모주펀드에 더해 채권형 펀드 및 랩 위주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는 213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15% 증가했다. 여신 관련 이자수지는 556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66% 증가했다.
백 연구원은 운용과 더불어 IB 부문의 실적 호조에 주목했다. 그는 “IB 합산 수수료는 814억...
반면 해외채권, 해외펀드, 해외채권 직접투자 등은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8월말 개인투자자 해외주식 투자잔고는 28조9000억 원으로 지난해 말 12조 원 대비 142.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2조 원(76%)을 기록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중국 2조3000억 원(8%) △홍콩 2조1000억 원(7%) △일본 9000억 원(3%) 순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은 연초부터 TDF를 비롯해 국내 및 해외형, 주식형, 채권형 및 혼합형 등 다양한 유형에서 1조 원 넘게 자금이 유입되며 연금펀드 시장을 주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를 통한 연금자산 증식과 점차 다양화되는 연금투자자 니즈를 위해 업계 최다 상품 라인업을 통해 투자자산에서 지역까지 글로벌 분산투자가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H2O자산운용의 채권형 펀드에 대한 프랑스 금융당국의 환매 중단 조치였다. 프랑스 금융당국인 AMF는 H2O에셋매니지먼트가 투자한 채권 중 일부의 가치가 불분명하다는 이유에서 H2O멀티본드를 포함해 H2O알레그로(Allegro), H2O멀티스트레티지스(MultiStrategies) 등 8개 펀드의 신규 가입 및 환매를 중단하도록 했다. 즉 투자자산인 해외펀드가 유럽 현지...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에서만 13조4670억 원이 빠져나갔다. 같은 기간 국내채권형(-1조6167억 원)과 해외주식형(-552억 원), 해외채권형(-8870억 원)도 마찬가지로 올해 들어 자금이 빠져나갔다. 반면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연초 이후 51조417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금융투자협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6월말...
국내 최대 해외채권형 펀드 운용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6년부터 해외 운용사 위탁이 아닌 해외채권 직접 투자를 시작했다.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펀드는 ‘시장금리+ α’ 수익률과 높은 안정성을 추구하는 국내 대표 해외채권형 펀드로 전체 시리즈펀드의 설정액은 2조 원이 넘는다. 2006년 10월 모펀드 설정 이후 거의 매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6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