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측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양병내 통상차관보 등이 정부를 대표해 참석하고, 이희범 한-캄보디아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부영그룹 회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등을 비롯해 150여명의 캄보디아 투자 의향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캄보디아 측에서는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이 연구개발이나 설비확충에 필요한 투자자금을 유치하는 것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샛별(NOVA) 프로젝트'를 6월부터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 중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과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의 연결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이 성장...
현재 국내에서 개발된 압축기, 냉각기, 충전기 등이 해외 제품 대비 성능 및 신뢰도가 낮아 실제 사업화 및 보급에 애로를 겪고 있어, 내구성을 50% 이상 향상하고 전력 소비량을 20% 이상 절감하기 위한 기술개발 및 실증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연료전지 분야에서는 민·군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이동형 수소연료전지 발전기를 개발한다. 수소연료전지는 기존...
마포농수산물시장·자원회수시설 상부 여가 공간사디야트 문화지구 찾아 ‘수변 문화벨트’ 구상
서울의 관문 ‘상암’ 일대가 업무·주거·여가를 일컫는 직‧주‧락(職住樂)이 집약된 도시로 재창조된다. 기존 문화비축기지·마포농수산물 시장에는 몰입형·미디어 기반의 즐길 거리 가득한 여가 공간을 조성하고,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랜드마크 부지부터...
인적자원, 협업 및 산출물 관리 등의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의 니즈를 모두 충족할 것으로 기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경채 사이버다임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적극적인 영업과 마케팅으로 국내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며 “국내 비정형 콘텐츠 통합 관리 솔루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8일 "중장기적 관점에서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 및 안정적 관리는 여전히 우리 기업이 이뤄내야 할 중대한 과제"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배터리-완성차 업계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관련 민관합동회의'를 열고 IRA 최종 가이던스와 관련해 "민·관의 노력으로 2년이라는 귀중한...
LEED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 (USGBC)가 개발·시행 중인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개장을 주도한 아서 블랭크는 지속 가능한 경기장 운영을 위해서는 폐기물 감량이 꼭 필요하다고 봤다. 구장 내 약 600㎡ 규모의 자원회수시설은 퇴비와 판지, 금속 같은 재활용품을 분류해 압축기와 포장기로 분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미국 프로...
해외사업장 구조조정 면제기업이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 일정 기간 해외투자를 제한하는 규정도 사라지고, 유턴기업의 해외사업장 운영 요건도 2년 이상에서 1년 이상으로 완화된다. 또한 첨단산업 분야 유턴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도 대폭 늘어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유턴기업과 함께 '유턴기업 지원정책 간담회...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인도에서 해외 기업으로서의 한계를 딛기 위한 전략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디즈니뿐만이 아니다. 인공지능(AI) 개발업체 오픈AI사와의 파트너십으로 재미를 봤던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월 유럽판 오픈AI라는 평가를 받는 프랑스 스타트업 미스트랄(Mistral)에 이어 이달에는 ‘AI 신성’으로 불리는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AI기업 g42와 투자...
현대엘리베이터는 MOU 체결을 통해 영업과 서비스,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자원 및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및 산업계와 전략적인 네트워크를 쌓는다는 방침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또는 해외 대학의 사우디아라비아 학부생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취업 자격을 갖춘 사우디아라비아 졸업예정자 대상 취업 연계 프로그램...
임 대표 변호사는 “미국‧유럽 등 공급망 재편은 다양한 국가 규제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며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에서 생존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본사, 해외지사 또는 공급업체들이 위치한 국가의 개별 규제를 점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현재 RBA는 미국 본사가 아니라 벨기에 브뤼셀 오피스에서...
비욘드셀은 바이오의약 생산에 필수 소재인 동물세포 배양 배지를 개발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배지 국산화 사업 과제 수행과 해외 기술이전을 통해 배지 생산 원천기술 확보에 성공했고, 최근 세포주 및 공정개발 등 CDO 사업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2020년 말 경상북도 안동시 경북 바이오 산업단지 내에...
한편 KIAT는 ‘2024년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 사업’의 공동연구(R&D) 과제를 5월 말까지 접수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이번에 협력센터로 선정된 기관을 포함해 해외 기관과의 공동 기술개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KIAT 누리집(www.kiat.or.kr)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와 인디 브랜드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HANARO Fn K-푸드는 라면주가 오름세를 주도했다. 특히 삼양식품 주가는 전 세계적인 불닭볶음면 열풍을 등에 업고 50.26% 치솟았다. 삼양식품 면·스낵 수출액은 2020년 3857억 원에서 지난해 7943억 원으로 불었다. 7.71% 상승한 농심도 해외법인이 설립된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외 국가로...
SK어스온은 이번 매각으로 확보한 성장재원으로 40년 이상 이어온 해외자원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SK어스온 관계자는 “베트남 16-2 광구 등 기존 운영권 및 지분 확보 광구의 원유 발견·개발·생산에 이어 말레이시아 광구 등 새로운 지역 탐사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건산업은 목재산업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으며 ‘해외산림자원개발기업’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교육은 △국내 합판·마루 시장 현황 및 수직계열화를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 △합판 및 마루제품 제조공정 등의 실제 생산과정 참관 등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청년 참가자들은 11월까지 △해외산림자원개발 현지조사 △국제산림협력사업 관리 및 해외...
이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최근 미국 방문에서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과 만나 한미 원전 협력 강화를 위해 양국 정부의 건설적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소송전 장기화 시 해외 원전 수주 등에도 지장이 발생하는 만큼 해법 마련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안 장관은 체코 정부의 고위 인사들에게 한국 원전의...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22~26일 독일 하노버 산업전(Hannover Messe)에 범정부 통합한국관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77주년을 맞은 하노버 산업전은 제조업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로 인공지능(AI)과 탄소중립,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기술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는 '지속 가능한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우리나라는 SK C...
인프라수자원부 차관,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 차관 면담
△제13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결과
26일(금)
△통상교섭본부장 14:00 수출지역담당관회의(서울)
△산업부 1차관 07:30 경총포럼(서울)
△한미일 수출통제 및 기술보호 공조 강화 협력(석간)
△그래핀·탄소나노튜브 등 국내 핵심기술 국제표준화 추진(석간)
△주요지역별 수출상황 및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