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투자와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기업투자촉진프로그램의 집행 규모도 당초 계획보다 5000억원 확대하고 유망 신흥국의 대규모 인프라 사업 수주를 위해 30억 달러 규모의 신규 금융패키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쌀과 배추 등 농산물 수급불안 대응방안도 밝혔다.
유 부총리는 "예년보다 가격 하락 폭이 큰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매입확대...
넷째, 재정건전성 제고 방안이 추진되어야 한다. 복지 확대는 불가피한 것이나 꼭 필요한 분야와 대상으로 복지를 확대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대외 교란 요인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미국 양적완화 축소, 일본 아베노믹스 실패 우려, 중국 경착륙 등 글로벌 시장 급랭에 대비해야 한다. 해외시장 여건 악화에 대비하여 지식기반 서비스업의 육성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