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침은 모든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출 활력 제고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긴급 유동성 확충 △무역보험 문턱 완화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이 담겼다.
우선 수출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단기수출보험 한도를 감액 없이 연장하고 해외 프로젝트 수주와 신산업 수출 지원을 강화한다.
수출기업 부담을 덜기 위해...
◇유동성 위기 수출기업 등에 추가 자금지원 = 이날 비상경제회의에선 ‘수출 활력 제고방안’과 ‘스타트업·벤처기업 지원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수출기업과 스타트업·벤처기업에 각각 36조 원, 2조2000억 원의 금융자금을 추가로 공급한다.
먼저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 수출기업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36조 원 + α 규모의 무역금융을 추가로 공급한다....
정부는 8일 제4차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수출 활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공급망 충격과 수요 급감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전방위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수출 활력 제고 방안은 △수출 애로 해소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기업 연구개발(R...
이어 “올해 정부의 해외수주 활력 제고 방안에 따라 도입된 특별계정의 경우 연내 가시적 성과 도출이 예상되고 개도국의 인프라 개발사업 지원을 위해 도입한 경협증진자금의 첫 승인 사례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회의에 참여한 해외건설 기업 대표들은 해외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데 있어 수출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의 지원이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정부는 14일 열린 제21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산업 활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건설업계에서 어려움을 토로한 규제 총 26건을 개선키로 한 것이다.
건설업계가 가장 반기는 부분은 자본금 특례 확대 적용이다. 자본금 특례는 지난 2010년 2월 11일에 시행됐다. 자본금 특례는 건설사가 새로운 건설관련 업종을 추가...
홍 부총리는 건설산업 활력제고 방안과 관련해 "3600억 원 규모 스마트 건설기술 R&D 등을 추진해 2025년까지 건설산업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50% 향상시키고 스마트시티 등 고부가가치 해외투자개발 사업 수주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소기업 R&D 지원과 관련해서는 "이번 일본의 수출규제조치로...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는 2019년 경제정책방향과 올 초 수립한 해외수주 활력제고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올해 첫 금융지원 사업으로 한-아세안 협력펀드(GIF 5호)와 한-유라시안 협력펀드(GIF 6호)가 각각 11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이를 통해 신남방·신북방 국가 내 우리 기업의 인프라 사업 진출과 경제협력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 펀드는 민관이...
지난달 4일 발표된 '수출활력제고 대책' 후속조치도 제시됐다.
정부는 무역금융 2640억 원, 수출마케팅 343억 원, 플랜트·해외건설 수주 확대 250억 원 등 총 3233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무역금융 및 수출마케팅 분야 등에 대한 추가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신수출성장동력 특별지원(1000억 원), 해외 수입자 특별보증(1000억 원), 매출채권 조기 현금화...
올해 수출 전망에 대해선 “상저하고(上低下高)의 모습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나, 당분간 녹록지 않은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며 “정부는 2~3월에 연이어 발표한‘수출활력 제고대책’과 ‘해외수주 활력 제고방안’에 그치지 않고, 조선·자동차·디스플레이 등 주력산업의 혁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수출 품목과 지역을 다변화하고...
최근 정부는 해외수주 활력 제고를 위해 6조2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금융지원 방안과 총리·부총리·장관들이 ‘팀 코리아(Team Korea)’를 만들어 우리 기업들의 수주 활동을 범정부적으로 지원하는 계획을 지난달 14일 발표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러한 노력에 더해 해외 현지에 지원 센터들을 두어 우리나라의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해외진출 기업들과 근로자들의...
중견기업 해외지사화 지원 폭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면안건으로 ‘농식품 수출확대 방안’과 ‘수산식품 신수출 전략’도 상정됐다.
이들 대책에 대해 홍 부총리는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분야별 수출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농수산식품 분야에서 ‘수출 100억 달러’ 초과 달성을 목표로 마련된 대책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제203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외수주 활력 제고 방안’을 마련·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해외수주 규모는 300억 달러 대를 회복했지만 2013~2014년 650억 달러의 절반 수준에 그치며 이마저도 부가가치가 낮은 단순도급이 전체의 94.0...
이 계획은 이날 회의에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규제샌드박스 및 규제입증책임 전환 추진계획, 지출혁신 2.0 추진방안, 기업투자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 향후 추진계획과 함께 심의·의결됐다.
그는 국유재산 토지개발과 관련해 “공공시설 이전 등으로 확보되는 대규모 유휴 국유지를 개발, 활용하겠다는 사업으로 올해...
집행해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무역보험 지원규모를 150조 원으로 늘려 무역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전기차·신약·바이오헬스 등 고부가가치 유망 신산업에 대한 수출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성 장관은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해 "오늘 발표한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을 시작으로 연내 자동차부품산업 활력제고 방안과 제조업 혁신...
이어 “최근 서울 서남권 일대의 공공시설 유휴부지 활용방안 수립과 타당성 조사, 강남 도심 내 핵심적 역세권 일대에 대한 종합적 관리계획 수립 등을 수주해 순조롭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도시 내 요지에 있는 대규모 도시기반시설의 복합개발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향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주요 해외 인프라 시장에 대해 지역경제협력대사를 파견하는 등 해외인프라 수주지원에 정부의 외교력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장·차관들도 해당국으로 직접 나가 지원토록 할 것입니다.
중소 중견기업 수출 확대, 새로운 수출주력품목 육성, FTA 확대와 활용 등에도 진력하겠습니다.
길 둘, 새로운 길. 창업 촉진 방안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제16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엔지니어링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경제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가 올해 7월 발표한 '서비스경제 발전 전략'의 후속조치 일환이다.
엔지니어링은 기획, 기본ㆍ상세설계, PM, O&M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활동으로 부가가치는 물론 고용유발 효과가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