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EGF 성분 등이 함유된 고기능성 피부재생 화장품을 생산하는 ㈜앤나코스메틱은 현지 바이어와 구매의향서 4건을 체결하고, 현장에서 샘플오더 주문을 받는 등 차후 계약 성과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통상촉진단 파견으로 참여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롯데GRS는 NRA쇼 개최 기간 중 에니아이사가 개발한 푸드테크 로봇 기기 ‘알파그릴’을 활용해 롯데리아 대표 베스트셀러 메뉴인 ‘불고기버거’와 올해 2월 국내 출시한 ‘전주비빔 라이스’버거 시식회를 운영하고, 관람객 및 바이어를 상대로 롯데리아 브랜드 및 K-버거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이번 NRA쇼에 롯데GRS는 차우철 대표이사 외...
수출상담회 현장에서는 현지 바이어들에게 ‘국밥’, ‘된장찌개’ 등 한식을 비롯해 ‘세럼’, ‘크림’, ‘고데기’ 등 K-뷰티 상품을 선보였다. 쇼케이스 행사장에는 중소기업 110개 사 상품을 전시하는 공간이 마련됐다. 시드니항 해외 승객 터미널 야외광장에는 B2C 상품 판촉전이 열렸다.
롯데홈쇼핑은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총 16회 개최해 누적...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올해 주력 시장에서 수출 확대를 기대하는 것으로 드러났고, 수출전략으로는 △‘신규바이어 발굴’(55.0%) △‘품질경쟁력 제고’(20.8%) △‘가격경쟁력 제고’(15.7%)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주요 10개국에서의 2023년 1분기 수출실적은 전년동기대비 ‘감소’(40.1%)가 ‘증가’(31.7%)를 상회했고 응답 기업의 28.3%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특히, 떡볶이 공급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영풍은 ‘K-COLLECTION’에 다년간 참가해 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장에서 현지 바이어와 5억 엔(38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K-푸드의 인기를 보여줬다.
이영 장관은 “일본은 해외에서 K-POP 소비량이 가장 많은 국가로, K-POP에 대한 사랑이 한국제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일본 현지에 우리...
무협, 13~15일 파리서 소비재전 주최브랜드 K 및 중소기업 27개사 출품바이어 문전성시…MOU 체결 논의도
한국무역협회가 한-유럽연합(EU) 수교 60주년을 맞아 국내 기업의 유럽 진출 확대를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2023 파리 K-프로덕트 프리미엄 소비재전’을 주최했다.
‘2023 코리아 엑스포’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8개 업체는 사우디에 적용할 수 있는 녹색기술을 소개하며, 기업별로 해외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운영한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국내 물 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자원순환 정책과 제도를 사우디에 전수하는 방안도 협의한다.
이와 함께 17일 이집트 뉴카이로에서 국내 중소기업이 수주한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장 준공식이...
무협 ‘日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기업 간담회’ 日바이어 방문 전년대비 32%, 상담액 412%↑정만기 부회장 “취업비자 확대 등 지원 절실”
한일 정상 외교 이후 일본 바이어가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무협)는 10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 ‘2023 도쿄 K-프로덕트 프리미엄 소비재전’ 첫날, 일본 바이어 349개 사가 방문했다고...
또한 농민의 모집, 농민 정보의 획득, 바이어와의 매칭 등이 다양한 디지털 실험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2022년, 올람은 페루의 유기농 퀴노아 농민 50%이상의 정보를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소싱”의 새로운 단계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올람은 단순히 원물만 취급하는 게 아니라 ofi(Olam Food Ingredient)라는 계열사를 통해 원물을 가공해 공급하는 비즈니스도...
한진 역시 김포에 위치한 국제특송 물류 거점을 활용해 해당 브랜드의 보관, 분류, 포장, 발송까지 협력을 더욱 강화해 SWOOP(숲)에 입점한 브랜드의 물류, 판매, 마케팅 등을 통한 해외 진출 지원 범위를 넓혀간다.
앞으로도 패션고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미국 현지 바이어가 선호하는 제품의 특징을 분석하여 SWOOP(숲)에 입점한 브랜드의 현지 판매 마케팅 활동에...
특히, 개소 이후에는 뉴욕 현지 특화프로그램으로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 ‘K-소비재의 대형 유통망 진출 사업’을 추진하여 현지 바이어-참여기업을 연결하는 B2B 플랫폼 입점, 수출상담회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뉴욕 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4월 24일 개소와 동시에 기업들에게 사무공간 등의 인프라를 제공하고, 5월부터 센터 특화프로그램, 현지 네트워크 협업사업...
이번 상담회에는 전 세계 40개국 456개사(해외 바이어 136개·국내 수출기업 320개)가 모여 총 2042건 1억5100만 달러 규모의 1:1 수출 상담이 열렸다.
품목별로 농식품은 음료, 과일, 떡볶이, 김치 등 21건 1000만 달러 계약이 이뤄졌다. 여기에 농산업 수출 계약도 크게 늘었다. 상담회에서 전후방산업은 작물영양제, 친환경살균제 등 10건 900만 달러 규모의...
미국 조달청은 세계 최대 규모 단일 바이어로 마진이 높고 장기 대규모 거래가 가능해 블루오션으로 보고 있다.
까스텔바작USA가 미 연방정부를 대상으로 진출하게 될 시장은 10조원 규모의 군납 의류 시장이다. 실제로 군복, 전투화 등 각종 군용품 미군 군납을 추진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조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 미국 현지에 최적화된 공장 건립을 계획 중이다....
해외 바이어 발굴 및 매칭, 수출신용보증 한도 증액 등을 통해 신속 해소한 사례다.
16건은 사업자금 조달 등 기업 수요에 맞는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을 연계해 해소방안 협의 중이다.
제도개선과제 55건은 법령개정, 여러 부처의 협의 조정 등이 필요한 경우로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 도출 및 이행 중이며 나머지 11건은 관계부처 협의 등 통해...
또 무보는 바이어로부터 수출채권을 받지 못할 위험을 담보하는 단기수출보험지원을 비롯해 무역보험·회계·법률 컨설팅 패키지 제공, 현장 밀착 마케팅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우리 산업과 수출을 탄탄하게 지탱하고 있는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촉진이 어느 때보다...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우수한 제품을 온라인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고비즈코리아 입점‧온라인마케팅‧해외바이어 매칭 및 사후관리 등 온라인수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수출플랫폼 사업을 통해 2471개사가 지원을 받아 총 1억 5066만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하며 고비즈코리아 운영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다.
사업은...
상담회에서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초청된 11개국 20여 명의 해외구매자(바이어)들이 국내 보트 및 해양레저장비 제조업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이 외에 일반 관람객들이 해양레저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해운대 리버크루즈에서 요트·보트를 무료로 탑승해 볼 수 있으며, 전시장 내에도 카누·카약·서핑 등 실내...
사이버영업점은 5만 5000여 곳의 수출기업들이 바이어 신용조사, 수출보험·보증 청약, 보험사고 통지, 보험금 청구 등 무역보험 관련 제반 서비스를 이용하는 무역보험 전문 온라인 플랫폼이다.
무보는 무역보험 접근성을 개선하고, 고객들의 디지털 서비스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달 14일 부터 ‘K-SURE(무보) 사이버영업점 고도화 사업’에 착수했으며, 이번...
국내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상담을 통해 총 127건, 8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과 MOU를 맺었다. 지난해 4500만 달러, 45건보다 부쩍 증가했다.
특히 산업부는 이번 상담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바이어 관리, 샘플 배송, 후속 상담 등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올해 수출플러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출지원 예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