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24회 정기총회에서 공로패를 수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건강기능식품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이후에도 한국의 건강기능식품 산업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이 사장은 1996년 유니베라(당시 남양알로에) 대표이사를 맡으며 한국건강기능식품 산업을 이끌어 왔다. 특히 유니베라의 해외...
공격적인 해외진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기존 사업인프라를 활용해 자체 원료합성 기술을 확보한 천식치료제(몬테루카스트)와 항혈전제(클로피도그렐) 등에 대한 중동·인도·태국 등의 이머징마켓 진출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8월에는 종합비타민제와 간기능강화식품 등 7~8개 품목으로 구성된 자체 건기식 브랜드도 출범된다. 주력사업인 바이오의약품...
◇건기식 대세‘홍삼’제대로 알고 먹자? = “홍삼에도 부작용이? 그 고백 현장을 가다!!” 지난 17일 참실련이 종합 일간지 1면 하단에 게재한 만화광고의 제목이다. 이 광고의 주 내용은 홍삼을 의인화한 캐릭터가 “전 거짓말을 했어요”라며 홍삼의 부작용을 고백한다는 것. 마무리는 “특히 노인, 임산부, 어린이, 수험생, 모유수유 중인 경우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한국야쿠르트는 건강기능식품 ‘브이푸드’를 내세워 건기식 시장에 진출했다.
올해 유통업계는 전체적으로 지난해 7~8%의 성장률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대형마트와 SSM, 식품업계는 국내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만큼 큰 폭의 상승세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새해 처음으로 지난 6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8차 유통위원회에서도...